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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는 계속 살아남을 것인가?

자본주의는 계속 살아남을 것인가?

(왜 성장과 기후 보호는 양립할 수 없는가. 그리고 우리는 미래에 어떻게 살게 될 것인가.)

울리케 헤르만 (지은이), 강영옥 (옮긴이)
갈라파고스
2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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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는 계속 살아남을 것인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자본주의는 계속 살아남을 것인가? (왜 성장과 기후 보호는 양립할 수 없는가. 그리고 우리는 미래에 어떻게 살게 될 것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93482155
· 쪽수 : 348쪽
· 출판일 : 2025-12-05

책 소개

자본주의의 탄생과 작동 원리, 성장의 오해, 기후 재난 해결까지 분절된 논의를 하나의 서사로 통합하며 독일에서 14만 부 이상 판매된 화제작이다. 전 세계 12개 국에 번역된 이 책은 성장과 기후 보호가 양립할 수 없는 구조적 문제를 짚어낸다.

목차

서문 | 자본주의의 종말

1부 | 자본의 부상
1장: 자본주의의 축복, 부를 가져오는 성장
2장: 1760년 이후의 영국, 성장은 어떻게 발명되었는가?
3장: 에너지 없이는 불가능한 자본주의
4장: 순식간에 낙오된 전 세계 국가들
5장: 글로벌 사우스가 고소득국을 따라잡지 못하는 이유
6장: 착취와 전쟁은 오히려 자본주의를 해친다?
7장: 확장 아니면 붕괴? 자본주의가 성장해야 하는 이유
8장: 번영의 대가는 파괴되는 세계

2부 | 녹색성장은 존재하지 않는다
9장: 결코 사라지지 않는 이산화탄소
10장: 원자력에 대한 오해
11장: 믿음직하지 못한 태양 및 풍력에너지
12장: 에너지 저장 문제
13장: 돈 잡아먹는 에너지 전환
14장: 실현될 수 없는 탈동조화의 꿈
15장: 기술 혁신과 디지털화가 기후를 구할 수 없는 이유

3부 | 자본주의의 종말
16장: 경제가 붕괴한다면
17장: 경제학자들의 실패
18장: 1939년 이후의 영국의 전시경제
19장: 우리는 미래에 어떻게 살게 될 것인가

결론 | ‘생존경제’는 이미 시작되었다
감사의 말
참고문헌

저자소개

울리케 헤르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4년 독일 함부르크 출생으로, 베를린자유대학에서 경제사와 철학을 공부했다. 경제 분야의 명성 높은 언론인이자 전문가이며,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펴낸 작가이다. 2000년부터 독일 신문 《타게스차이퉁》에서 오피니언부 기자와 국회출입 기자로 일했고 2006년부터는 경제부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지면에 사회 및 경제 정책을 주제로 글을 쓰며, 텔레비전과 라디오 시사 토론에 자주 초청받는 단골손님이다. 지은 책으로 『경제학 천재들의 자본주의 워크숍』, 『자본의 승리(Der Sieg des Kapitals)』, 『만세, 우리가 지불할게: 중산층의 자기기만(Hurra, wir durfen zahlen: Der Selbstbetrug der Mittelschicht)』 등이 있다. 2016년에 케인스소사이어티상의 올해의경제 저널리즘 부문에서 수상했고, 2019년에는 “복지 국가에 대해 예리한 감각을 갖춘, 날카로운 저널리즘”의 공로를 인정받아 오토브레너언론상 특별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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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옥 (옮긴이)    정보 더보기
덕성여자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독과에서 공부한 후 여러 기관에서 통번역 활동을 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행복한 노인은 늙지 않는다』, 『싯다르타』, 『말의 마지막 노래』, 『그녀는 괴테가, 그는 아인슈타인이 좋다고 말했다』, 『호모 히브리스』, 『나는 이기적으로 살기로 했다』, 『고양이 언어학』, 『아름답거나 혹은 위태롭거나』, 『상처 주지 않는 대화』, 『부유한 자본주의 가난한 사회주의』, 『언어와 존재』, 『동물의 직업』, 『스포츠의 탄생』, 『의학의 미래』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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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본주의의 종말을 이해하려면 자본주의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 그래서 이 책은 먼저 오늘날의 경제 체제가 어떻게 탄생했고 어떻게 돌아가는지 다룬다. 그 과정에서 자본주의의 종말이 불가피하다는 사실이 드러날 것이다. 자본주의는 매력적이지만 미래가 없다. 앞으로 ‘생존경제’의 시대가 올 것이다.


왜 산업혁명이 하필이면 1760년경 영국에서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명확한 답은 없다. “이 놀라운 현상을 다룬 책이 수천 권에 달하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들이 남아 있다.” 역사학자 조이스 애플비는 이렇게 평가했다. 특히 신자유주의 경제학자들은 자신들의 표준 모델로는 설명할 수 없다는 점에 적잖이 당혹스러워한다. 대체로 사유 재산, 분업, 시장, 은행, 교육이 성장을 창출하는 데 특히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들 중 그 어느 것도 왜 영국에서 자본주의가 시작되었는지 설명해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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