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군사영어사전

군사영어사전 (한.영/영.한)

(한미연합작전)

임영창 (엮은이)
문무사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6,200원 -10% 0원
0원
16,200원 >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4개 14,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군사영어사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군사영어사전 (한.영/영.한) (한미연합작전)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국방/군사학 > 국방 일반
· ISBN : 9788986009026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12-03-20

책 소개

이 사전은 원래 한국군 장병들을 위해 엮어 출판한 것인데 한국군 장병들은 물론미군 장병 교육용으로도 추천되어 이용되고 있다.

목차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

저자소개

임영창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63년 미국으로 유학하였다. 하이런즈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 국무성 문화국 자문위원, 캘리포니아대학(데이비스) 군사학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미측 전속부관을 역임한 예비역 중령이다. 저자는 한미연합작전인 티임 스삐륕 작전을 5회에 걸쳐 수행하면서 한 ? 미군 간 작전수행에 필요한 군사영어 및 특수언어들을 발췌, 집대성하여 이 사전을 만들게 되었다. 현재는 미국무성 문화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한 ? 미 친선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한반도에 전쟁은 또 오는가?> <케이스 바이 케이스 영어> <한미연합 팀 스삐륕 작전 백과> 등이 있고, 군사관계 논문 ? 저서 ? 역서가 다수 있다. [주요 경력] 1972년 보병 소위 임관 1973년 주태 육군 지원단 1977년 제 × 보병 사단 1978년 티임 스삐륕 작전 출동 기지 통제 단장 1979년 티임 스삐륕 작전 국군 파견 수석 연락 장교 1980년 티임 스삐륕 작전 보병 사령관 전속 부관 1981년 티임 스삐륕 작전 보병 사령관 특별 보좌관 1982년 티임 스삐륕 작전 보병 사령관 고문관 1986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미측 전속부관 1991년 캘리포니아 대학교(데이비스) 군사학 교수 역임 현재 미국무성 문화부 자문위원 [저서(BY THE SAME AUTHOR)] 《한반도에 전쟁은 또 오는가(IS WAR COMING AGAIN IN THE KOREAN PENINSULA?)》 《연합 참모부령 티임 스뼈륕 작전 1979(JCS EXERCISE TEAM SPIRIT 1979)》 《케이스-바이-케이스 영어(CASE-BY-CASE ENGLISH)》 《티임 스 삐륕 작전 백과(EVERYTHING YOU ALWAYS WANTED TO ASK ABOUT TEAM SPIRIT)》 [논문] 〈매카더 장군, 1950. 04~1951(General MacArthur, July 1950~April 1951)〉
펼치기
임영창의 다른 책 >

책속에서




■ 머 리 말

단순한 소규모전을 수행하기 위해서라도 그 단위 부대는 사격을 가하고, 이동하고, 자체 내 교신을 유지해야만 됩니다. 하물며 급속전, 과학전, 입체전인 현대전에서의 승패는, 작게는 보병-기갑-포병, 크게는 육군-공군-해군, 현지군-투입군, 한· 미 연합군 사이에서의 협조가 얼마나 완벽했는가에 따라 판가름난다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즉 군사 행동의 성공은 두 사람이든, 2개 부대이든, 2개 국군이든 간에 누가 무엇을 언제 어떻게 하기로 되어 있는가를 미리 알고 그에 의거 행동할 때만 가능합니다. 이러한 티임웤을 위해서는 평시의 의사소통에 만전을 기하고 또 수시로 확실 간명한 의사전달이 있어야만 되겠습니다.

저자는 1978년부터 통역 장교로서, 한 ? 미 수호 방어의 의지를 전 세계에 천명 확인함과 동시에 한· 미 연합군의 막강한 실력을 과시하는 티임 스삐륕 대작전에 계속 참가해 왔습니다. 그러나 입대 전에 미국무성 통역관 훈련을 받은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 미 연합 작전 중 통역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통감한 바 있습니다. 첫째로 군사용어는 특수, 전문 언어인 까닭에 당시 거론되고 있는 특정 군사 행동의 내용과 개념을 통역관 자신이 이해할 수 있는 실력이 없는 한 통역이란 불가능합니다. 설상가상으로 군사영어도 어려운데, 우리 측 군사용어는 거의 백 퍼센트 한문인 까닭에 한문 실력도 있어야 했습니다. 이렇게 상관인 미군 장성과 조국의 대선배이신 한국군 장성 사이에 서서 5년간 비지땀을 쏟으며 확실히 몰랐던 말, 새로 배운 말, 가장 많이 쓰이는 말을 기록해 두었던 것을 정리하여 이 사전을 만든 것입니다.
이 사전을 매스터하면 흡사 특정 군사행동 자체를 이해 못한다 해도, 또 문법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라도, 거론되는 군사용어를 빼내어 그 순서대로 열거, 번역만하면 상호 이해가 자동화되는 통역의 환희와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 이 사전이 한 · 미 양국군 간의 의사소통 및 협조에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하게 되고, 더 나아가 양국군의 단일 티임 협동 정신 구축에 초석이 되었으면 합니다.

본문에서 한글, 한문, 영어가 한눈에 들어옴에 반하여, 발음 란은 한글 표기법을 전혀 무시하였기 때문에 낯설고 눈에 거슬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미군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하려는 일념으로 발음되는 소리 그대로를 녹음한 듯 쓴 것이므로, 앸쎈트를 주어 가며 여러 차례 따라 읽어 익혀둔다면, 실제 회화에서 현저한 발전이 있을 것을 확신하는 바입니다.

이 사전을 적극 추천해 주신 B.C. 클라앜 장군님께 감사 말씀을 대신합니다.
한국군 전 장병에 경례를 올립니다.
서울에서 임 영 창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