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제목 : 소금과 문명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문명/문명사
· ISBN : 9788986270532
· 쪽수 : 358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문명/문명사
· ISBN : 9788986270532
· 쪽수 : 358쪽
책 소개
<소금과 문명>은 소금의 역사를 원시 시대부터 현대까지 되짚어본 책이다. 지은이는 자연적인 것에서 문화적인 것으로, 물질에서 상품으로, 단순한 조미료에서 산업의 주역으로 변해온 소금의 역사를 '생산, 분배, 소비'의 세 측면으로 나누어 꼼꼼하게 살피고 있다.
목차
- 머리말
1. 원시시대
소금의 땅 유럽
부의 원천 아메리카
잿빛 소금의 대륙 아프리카
2. 고대 문명의 시대
로마의 소금
이슬람의 소금
인도의 소금 산맥
한나라의 소금정치
3. 암흑시대와 광명의 시대
새로운 공정의 시작
소금의 전달자 이슬람
비잔틴 제국의 황혼기
이동하는 소금
4. 중세시대
통일제국 시대의 소금
본격적인 무역의 시작
5. 공존의 시대
다양해진 식생활
소금의 집산지 오스만과 무굴
에너지 위기와 염정의 쇠퇴
6. 근대화의 두 얼굴
새로운 기술 새로운 소비
다른 형태의 근대화
중국의 몰락
- 옮긴이의 글
- 주석
- 참고문헌
- 찾아보기
책속에서
소금이 생겨나는 과정과 그것의 운반과 소비는 자연에 대항하는 문화 투쟁의 일부로, 또한 자연이 공급한 문화적 무기로서 인류 문명을 이룩한 일등공신이다. 플리니우스의 말처럼 소금은 생명에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인간적인 생기를 위해서, 다시 말해 문화적인 활력을 불어 넣어 준 "넵투스의 선물"이다.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