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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88986270693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02-08-14
책 소개
목차
아주 오래된 놀이터, 숲 속으로
동물과 놀기
박쥐와 나방의 초음파 전투
동물에게 최면 걸기
물고기가 우리를 쳐다볼 때
꾀꼬리의 둥지
휘파람 부는 우드척다람쥐
어둠 속의 눈
추적술
새들에게 아침식사를!
새 부르기
동물처럼 보고 듣기
조심! 푸른어치가 지켜보고 있어
벌레와 놀기
반딧불이에게 말걸기
개미의 행진
목재더미 위 서커스
물 위를 걷는 발
개미귀신의 덫
벌레 바이올린 켜기
거미집 흔들기
제왕나비의 기적
벌 사냥을 해 볼까
식물과 놀기
야단법석
덩굴손과 악수를
몸을 장식하는 식물
소나무의 나이
물봉선 폭발과 산월계수 투석기
지구와 놀기
대담하게 땅 가까이로
번개를 배우자
맨몸으로 파도타기
내리는 눈 맞기
겨울밤 눈집 속에서
폭포 속 물방울을 따라가면
달 크기를 줄여볼까?
우리를 인도하는 별
물수제비 뜨기, 모래성, 진흑에 담긴 추억
만물의 척도
옮기고 나서
찾아보기
책속에서
다른 대부분의 마술과 마찬가지로 개구리에게 '마법 걸기'(나는 어릴 때 그 말을 썼다)는 일단 비법을 알고 나면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냥 개구리를 잡아다가 뒤집어 놓고 손가락으로 배를 위아래로 살살 문지르기만 하면 된다. 개구리는 잠시 버둥거리다가 곧 기절할 것이다. 몇 초 더 문지르고 나면 이 양서류는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 채 꼼짝하지 않고 깊은 잠에 빠져 누워 있을 것이다. 실제로 해 보면 그리 어렵지 않지만, 최면을 걸 때 약간의 주문을 곁들여서 뭔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분위기를 만들면 대단한 마술처럼 보이게 할 수 있다.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