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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싸개가 정승 판서가 되었다네

오줌싸개가 정승 판서가 되었다네

(제3권)

원동은 (지은이), 홍성찬 (그림)
재미마주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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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싸개가 정승 판서가 되었다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줌싸개가 정승 판서가 되었다네 (제3권)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한국전통문화
· ISBN : 9788986565768
· 쪽수 : 80쪽
· 출판일 : 2006-09-22

책 소개

이 세상에 태어나서 치르게 되는 돌잔치에서부터, 서당을 다니고 손톱에 봉선화물을 들이는 소년.소녀기를 지나 , 그리고 혼례를 치르고 남자는 과거에 장원급제하여 벼슬길에 오르고, 여자는 밥 짓고 빨래하며 길쌈하는 길을 걷다가 늙어서 회갑잔치를 하는, 옛 사람들이 보낸 한평생을 담고 있다.

목차

해설 - 사람은 태어내서 죽을 때가지 어떤 일을 겪을까요?
추천사

돌쟁이에서 온 소년.소녀로 자라납니다
온갖 악귀 몰아내는 금줄
오줌싸개에서 소금 동냥 시켜
하늘 천 따 지 배우던 서당
첫사랑의 꽃 봉선화 물들이기
봄냄새 전하는 나물 캐기
상투 틀고 장가들고 비녀 꽂고 시집가기
쪽 찌고 비녀 꽂는 의식 - 계례
청실홍실로 묶어 보내는 채단
백년해로 서약하는 혼례식
조혼 풍습에서 비롯된 신방 엿보기
신랑 매달고 발바닥 때리기
시집살이로 들어가는 신행
대장부라면 모름지기 청운의 꿈을 안고
어사화 꽂고 삼일유가에 나서
삼정승 육판서에 오르는 벼슬길
파발마를 부리던 마패와 역참
자연을 벗 삼아 시회를 열고
옛 선비들의 특별한 피서법인 탁족
등목 또는 목물로 무더위 식혀
현모양처 되는 게 여인들의 꿈
절구질하며 부르는 방아타령
발로 밟아 낟알을 찧는 디딜방아
곰보처럼 얽은 맷돌 돌리기
고조선 때부터 시작된 길쌈
숯불 피워 담고 다리미질하기
아련한 운치 자아내는 다듬이질
손끝 여물어야 바느질 잘해
내면의 아름다움 가꾸는 화장
평생을 함께 오래 살고 행복한 부부로 늙어 가기
노부부의 건강을 지켜 주는 화채
겨울철 시절 음식으로 메밀만두 빚기
사람의 죽음을 알리는 부고
시신을 운반하는 상여
한평생을 걷는 인생의 길

참고문헌 - 우리나라의 주요 박물관 찾아보기

저자소개

원동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황해도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81년 <시조문학>에 '산문에 들어', '달밤' 등이 추천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한국아동문학연구회 회원이다. 시집으로 <바다가 기츰을 하는지 어쩌는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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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찬 (그림)    정보 더보기
1929년 서울에서 태어나 독학으로 미술 공부를 했습니다. 1955년 월간지 〈희망〉에 일러스트를 발표하면서 활동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수많은 책과 신문, 잡지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1992년 제1회 어린이문화대상 미술 부문 대상을, 1995년 제17회 한국어린이도서상 일러스트 부문으로 문화체육부장관상을 받았습니다. 《집짓기》, 《단군 신화》, 《재미네골》, 《선비 한생의 용궁 답사기》, 《할아버지의 시계》를 비롯한 수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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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태초에 길이 있었다"는 성서의 표현대로 길은 아득한 옛날에 인류의 시작과 함께 생겨났습니다. 땅이 열리고 바다가 열리고 하늘이 열리면서 길은 생겨났고, 앞으로도 계속하여 새로운 길이 열리겠지요. 사전에서는 길을 "사람이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오갈 수 있게 땅과 바다와 하늘에 만든 선"이라고 풀이하고 있습니다. 즉 교통수단의 하나로 본 길입니다. 그러나 동양에서는 길을 사람들이 이 세상에 잠시 왔다가 가는 여행길에 비유하여 인생은 '나그네'요, 세상은 '여관'이라고 합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살다가 죽는 사람의 한평생의 과정을 길에 비유한 것이지요. - 본문 76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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