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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이 명절날만 같아라

매일매일이 명절날만 같아라

(제5권)

홍성찬 (지은이), 원동은 (그림)
재미마주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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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이 명절날만 같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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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매일매일이 명절날만 같아라 (제5권)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한국전통문화
· ISBN : 9788986565782
· 쪽수 : 72쪽
· 출판일 : 2007-03-30

책 소개

홍성찬 할아버지와 함께 떠나는 민속,풍물화 기행'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이자, 시리즈의 완결본이다. 책은 음력 정월의 설날부터 섣달 그믐까지 1년 12달 동안 우리 민족이 즐겼던 명절이야기와 풍속, 음식과 놀이 등의 정보는 물론그 속에 담긴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너그러운 마음까지 엿볼 수 있다.

목차

해설_ 일 년 열두 달 우리가 쇠는 명절에는 무엇 무엇이 있나?

추천사

정월 설날로부터 새해 새날이 시작됩니다
정월 초하룻날 드리는 설 차례
웃어른께 드리는 세배와 묵은세배
새해에 복을 담아 두는 복조리
설날 밤에 신발을 훔쳐 가는 야광귀
짚 인형으로 액운 물리치는 제웅치기
풍어를 비는 띠뱃놀이
달맞이와 달집태우기
부스럼 나지 말라고 먹는 부럼
마음의 안녕과 풍요를 비는 당산제
밝은 보름달 아래 다리 밟기
집집마다 돌며 복을 비는 지신밟기

논밭 갈고 씨 뿌려 풍년을 기약하는 봄철의 명절
개구리 알을 건져 먹는 경칩
머슴을 위로하는 머슴날
약초 캐어 잘 간수했다가 사용하기
찬 음식을 먹는 한식날
비 오는 날에 나무모 심기
강남 갔던 제비가 옛집 찾는 삼짇날
성밟기 하여 극락 세계로 가기

무덥고 바쁜 농사일에 휴식을 주는 여름철의 명절
초파일에 벌이는 연등회와 탑돌이
약과 먹을거리로 쓰는 약쑥
머리 감고 목욕하는 유두날
마을의 소문이 모이는 샘터
견우와 직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
머슴들이 대접받는 백중날
운치 있고 정겨운 모깃불 피우기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가을철과 동지섣달의 명절
풍요롭고 흥청거리는 추석 대목장
음식 맛깔 내는 기름 짜기
국화 전 부치고 단풍놀이 즐기는 중양절
손돌의 원한이 바람이 된 손돌풍
팥죽 쑤어 먹는 밤이 긴 동짓날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 만들기

참고문헌 - 24절기를 알아봅시다

저자소개

홍성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9년 서울에서 태어나 독학으로 미술 공부를 했습니다. 1955년 월간지 〈희망〉에 일러스트를 발표하면서 활동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수많은 책과 신문, 잡지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1992년 제1회 어린이문화대상 미술 부문 대상을, 1995년 제17회 한국어린이도서상 일러스트 부문으로 문화체육부장관상을 받았습니다. 《집짓기》, 《단군 신화》, 《재미네골》, 《선비 한생의 용궁 답사기》, 《할아버지의 시계》를 비롯한 수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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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은 (그림)    정보 더보기
황해도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81년 <시조문학>에 '산문에 들어', '달밤' 등이 추천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한국아동문학연구회 회원이다. 시집으로 <바다가 기츰을 하는지 어쩌는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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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농사짓는 집에서 고용살이를 하는 일꾼을 머슴이라고 하지요. 가을 추수가 끝나면서 머슴들은 크게 힘든 일 없이 겨울을 나지만 해가 바뀌어 음력 2월달로 접어들면 농사 준비를 하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2월 초하룻날 주인집에서는 머슴들에게 술과 음식을 푸짐하게 내어 풍악을 울리며 흥겹게 하루를 놀게 합니다. 이것을 '노비일' 또는 '하리아드랫날'이라고도 하죠. - p.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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