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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기도

방패기도

(기도용사 2)

피터 와그너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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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기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방패기도 (기도용사 2)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86876314
· 쪽수 : 248쪽
· 출판일 : 1997-10-01

책 소개

본서는 목회자들과 기독교 지도자들을 위해 쓰였다. 저자는 수년 동안 개인 중보기도에 관한 정보를 목회자들과 나누었고, 목회자들은 내가 제안한 사항들을 목회 현장에 적용해 보았다. 그 결과, 사역이 현저히 변화되었다고 목회자들은 말한다.

목차

저자 서문 / 역자 서문 / 서론

제1장 개인 기도 동역자의 능력
현대 교회에서 가장 활용되지 않고 있는 영적 자원은 지도자를 위한 중보기도다.

제2장 중보기도자들
중보기도의 은사를 받은 사람은 소수이지만, 반면 모든 헌신된 그리스도인에게 중보기도의 책임이 있다.

제3장 목회자에게 중보기도가 필요한 이유
많은 목회자가 영적으로, 정서적으로 때로는 신체적으로 공격을 당하고 있다. 목회자도 도움이 필요하다.

제4장 목회자의 기도 생활
목회자가 교회의 귀족이 되고 있다. 그들 중의 많은 사람들이 개인적인 예배 시간, 즉 기도나 묵상이나 경건의 시간을 갖지 않는다.

제5장 중보기도 받는 법
중보기도를 방해하는 최대의 죄는 무지이다.

제6장 세 가지 유형의 개인적 중보기도자
하나님은 위기 중보자, 중보자 팀, 개인적 중보자들을 사용하신다. 중보자의 세 가지 유형은 기도해 주는 지도자를 원으로 둘러싸고 있다.

제7장 기도 동역자 개발하기
기도 동역자를 얻는 길은 누가복음 11장 9절의 공식이다.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열릴 것이라”

제8장 개인 중보자의 모습
중보기도의 은사를 받은 자는 두 가지 특성이 있다. 기도하기를 좋아해야 하고, 기도의 열매가 확실해야 한다.

제9장 중보기도자 관리하기
개인적 기도 동역자를 바로 알고 기도할 수 있도록 정보가 확실해야 하고, 그들의 기도 사역을 위해 격려의 말씀이 필요하다.

책속에서

[제3장 목회자에게 중보기도가 필요한 이유] 대부분의 성도들이 보는 목회자상은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지도자의 모습이다. 목회자에게는 자동차 정비사나 변호사와 같은 사람과는 다른 기대치를 요구하고 있다. “목사님”(Reverend)이라는 칭호는, 적어도 미국의 경우에는 강력한 사회적 지위를 암시해 준다. 성도들은 이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목회자 자신은 그렇지 못하다. 목회자는 끊임없이 교역자에 부합되는 이미지를 갖기 위해 인위적인 노력을 하게 된다. 신학교에서부터 그렇게 되도록 훈련을 받는다. 그것은 자연적으로 나타난 것이 아니다.
<중략>
목회자도 한 인간이다. 그들도 은혜로 구원받은 자들이다. 정비공이나 변호사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고 거룩해지는 자들이다. 목회자 자신도 이 점에 대해서는 시시때때로 설교 중에 언급하고 있다. 예를 들어 유혹과 시험에 대해 설교할 때 목회자들은 “나도 예외가 아닙니다. 나도 인간입니다.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나에게도 유혹이 다가올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성도들은 목사의 이러한 말이 솔직한 겸손이라고 생각한다. 성도들은 목사가 진짜 유혹에 빠질 것이라고는 믿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들보다 영적으로 높은 경지에 있는 목회자를 의지하고 따르는 것이 자신들의 살 길이며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목회자를 사회생활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영적인 삶의 기초를 제공하는 존재로 인식하고 있다.
<중략>
목회자들은 어디에 가서 도움을 얻을 것인가? 성도들에게 찾아갈 수도 없다. 금방 비밀이 새어나가기 때문이다. 우리 목사가 문제가 있고 이상하다는 소문이 날 수도 있다. 또 같은 교단의 목회자들끼리 교제할 수도 있지만 좀처럼 깊은 관계를 갖기는 어려울 정도로 불신이 심하다. 그렇다고 전문적인 상담가를 찾아가는 것도 구설수에 오를 일이다. 같은 지역에 있는 다른 교회 목회자를 찾아갈 수도 있겠지만 그들도 마찬가지로 힘들고 바빠서 여유가 없다. 무엇보다도 목회자들끼리 의미 있는 관계를 유지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
물론 예외가 없는 것은 아니다. 일부 목회자들은 지금까지 말한 목회자의 모습에서 제외되기도 한다. 내적인 갈등 없이 영육 간에 강건하게 목회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훌륭한 도움을 받고 자신들의 상황에 따라 잘 대처해 나간다. 그러나 이러한 목회자는 다수가 아니라 소수다. 지나치게 단순한 논리로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탄은 목회자들을 자신이 원하는 쪽으로 몰아간다. 목회자들이야말로 사탄의 공격을 가장 받기 쉬운 존재인 것이다.


[제5장 중보기도 받는 법] 오늘의 교회에서 가장 평가 절하되어 사용되고 있는 영적 능력은 바로 영적 지도자들을 위한 중보기도다. 다행히도 우리는 어느 정도 기초를 가지고 출발할 수 있다. 적지 않은 지도자들이 중보기도에 대해 알고 있고 또 받고 있다. 역사상 어떤 지도자들은 그들의 삶에서 중보기도의 능력을 경험했음을 실토한 바 있다.
최근 기도 지도자로 잘 알려진 아르민 게스바인(Armin Gessvein)은 스칸디나비아의 가장 유명한 부흥사인 프랭크 맹스(Frank Mangs)에 관한 편지를 나에게 보내왔다. 맹스는 매일 아침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기를 “오늘 저의 중보자들을 축복하옵소서”라고 한다. 게스바인은 이러한 이야기를 현대의 어느 설교자에게로부터도 들을 수 없는 것이 유감이라고 했다. 게스바인의 말은 정곡을 찌른 말이다.
8세기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보자. 독일의 이교도들을 향하여 복음을 전했던 위대한 선교사 보니파스(Boniface)는 어느 수도원 원장에게 이렇게 편지를 쓴 바 있다. “우리는 원장님의 간절한 기도로 도움을 받고 있음을 알립니다. 그 기도의 씨앗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것을 확신합니다.” 또 다른 주교에게 쓴 편지도 있다. “주교님의 기도 때문에 우리가 고난과 위험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보니파스야말로 중보기도의 능력을 확실히 깨달은 사람이다.
19세기의 가장 위대한 부흥사 중의 한 사람이었던 찰스 피니(Charles G. Finney)는 그의 목회 초기에 다니엘 내쉬(Daniel Nash)를 만났다. 내쉬는 피니의 개인 중보자가 되어 그가 여행할 때마다 동행했고 설교할 때마다 중보기도를 했다. “내쉬 신부”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그는 오랜 시간 동안 큰 소리로 기도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가 어찌나 큰 소리로 기도하던지, 주변의 모든 동네가 들을 수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보다 최근 시대로는 빌리 그레이엄의 중보자인 펄 구디(Pearl Goode)의 경우가 있다. 빌리 그레이엄은 자신의 전도 집회의 놀라운 능력이 펄 구디의 헌신적인 중보기도 덕분이라고 고백한다. 중보기도의 능력을 경험한 자들은 충성스러운 중보기도가 기독교 사역에 영적 능력을 증대시킨다는 사실에 대해서 의심하지 않는다. 그런데 오늘의 목회자들은 왜 이러한 중보기도를 거의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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