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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의 여인들

알제의 여인들

아시아 제바르 (지은이), 김정숙, 여승구 (옮긴이)
배재대학교출판부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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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의 여인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알제의 여인들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어문학계열 > 문학일반
· ISBN : 9788987036823
· 쪽수 : 173쪽
· 출판일 : 2006-12-29

책 소개

알제리 작가 아씨아 제바르의 소설. 일방적으로 희생을 강요당하기만 했던 불리한 조건 속에서 확고한 신념과 자기희생적 헌신으로 조국을 구하고 해방시키기 위하여 노력했던 용기 있는 여성들의 이야기이다. 프랑스 점령군이 알제리를 식민화시켰던 1830년부터 독립 이후까지 시기를 배경으로 그 수난의 역사를 살았던 여성들의 이야기를 모아 세상에 알리며 역사적 질곡을 증언한다.

목차

서문

Ⅰ. 오늘
1. 처소에 있는 알제 여인들
2. 울고 있는 여자

Ⅱ. 어제
3. 망명이란 없다
4. 죽은 사람들이 말한다
5. 라마단
6. 유목의 향수

후기
금지된 시선, 끊어진 목소리

저자소개

아시아 제바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6년 알제리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파티마-조흐라 이말라옌(Fatima-Zohra Imaly?ne)이다. 초등학교 교사인 아버지가 근대적인 것을 선호한 덕분에 아랍의 여느 여자아이와 달리 일찍 결혼하지 않고 프랑스 학교를 다닐 수 있었다. 1953년 바칼로레아 시험에 합격하고, 알제리 여성으로는 최초로 세브르 여자고등사범학교에 입학해 역사를 공부하였다. 하지만 알제리이슬람학생총연합의 운동에 참여하면서 시험을 보지 않아 퇴학당했고, 이때 첫 소설 『갈증(La Soif )』(1957)을 내며 ‘아시아 제바르’라는 필명을 처음 사용한다. 이 소설이 프랑수아즈 사강의 『슬픔이여 안녕』과 비교되면서 “이슬람의 프랑수아즈 사강”으로 불렸다. 1958년 결혼해서 남편과 함께 튀니지로 갔고, 「엘 무자히드(El Moudjahid)」의 신문 기자로 활동하면서 난민에 관한 조사를 한다. 이때 경험은 소설 『참을성 없는 사람들(Les Impatients)』(1958)과 『순진한 종달새들(Les allouettes na?ves)』(1967)의 토대가 된다. 한편 1970년대에는 영화에 몰두하여 두 편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들었는데, <슈누아산 여인들의 누바(La Nouba des Femmes du Mont Chenoua)>는 베네치아 비엔날레에서 ‘장편 영화 부문 국제비평가상’을, <제르다 혹은 망각의 노래들(La Zerda ou les chants de l’oubli)>은 베를린 영화제에서 ‘가장 뛰어난 역사영화상’을 수상했다. 1980년에 단편집 『그들 거처 안의 알제 여인들(Femmes d’Alger dans leur appartement)』을 시작으로 다시 문학적 행보를 활발하게 이어갔는데, 이후 『사랑, 판타지아(L’Amour, la fantasia)』, 『그림자 왕비(Ombre sultane)』, 『메디나에서 멀리 떨어져서(Loin de Médine)』, 『감옥은 넓다(Vaste est la prison)』와 같은 페미니즘에 경도된 작품을 내놓는다. 2002년에는 자전적 성향이 강한 소설 『무덤 없는 여인(La Femme sans sépulture)』을, 2003년에는 자신에게 강요된 언어이자 글쓰기 언어가 된 프랑스어에 헌정하는 작품 『프랑스어의 실종』을 발표한다. 그리고 2007년에 소설 『아버지의 집 그 어디에도 없는(Nulle part dans la maison de mon pére)』을 마지막으로 내놓고 2015년 파리에서 눈을 감는다. 아시아 제바르는 12편의 소설을 남겼으며, 2005년에 마그레브 작가로는 처음으로 프랑스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생전에 노벨 문학상 수상 후보로 매년 거론됐을 만큼 사랑받은 그의 소설은 20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 및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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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소르본대학(파리 4대학)에서 프랑스 현대문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배재대학교 명예교수이며, 역서로 『역사와 유토피아』 『절망의 끝에서』 『시몬느 베이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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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승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문리대 불어불문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 통번역사 자격증 취득 (파리7대학) 알리앙스 프랑세즈 강사 불어권 20년간 거주 (프랑스, 카메룬, 벨기에, 스위스, 모로코, 캐나다, 알제리) 현재 한국북아프리카연구센터 연구원 번역서: 『위대한 사랑의 만남』『루돌프헤스와의 금지된 대화』『내가 왜?』『신중한 영웅』『알제리 2028/부자나라 부자국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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