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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경영 사상가 20인] > 피터 드러커
· ISBN : 9788987162898
· 쪽수 : 310쪽
· 출판일 : 2009-10-20
책 소개
목차
제1장 자유주의자의 지적(知的) 투쟁
01_ 누가 내 일자리를 빼앗아갔는가?
02_ 미래를 지향한 일본, 과거를 사랑한 영국
03_ 자유로운 노동 이동성을 허(許)하라!
04 -현대판 노예제도, 황금족쇄(golden fetter)
05_ 갤브레이스 vs 드러커
06_ 노년의 자유를 원한다면 자기관리를 시작하라
07_ 우리의 경쟁자는 누구인가?: 시장점유율에서 시간점유율로
08_ 성공을 넘어 공헌으로: 방법은 무엇인가?
09_ 전체주의의 종말을 예견하다
10_ 마르크스, 짐멜, 그리고 드러커
11_ 무엇을 물려준다고?
12_ 내 인생 최고의 책, 《레 미제라블》
13_ 완전한 평등은 달성될 수 없는가?
제2장 인간의 욕구는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키는가?
01_ 베블런에서 갤브레이스까지
02_ 맨드빌에서 케인스까지
03_ 미제스와 드러커
04_ 존속성 혁신과 와해성 혁신
05_ 마쓰시타의 성공 스토리
제3장 지식근로자가 되기 위한 16가지 노하우
01_ 지식이란 무엇인가?
02_ 넥스트 소사이어티
03_ 지식근로자는 어떻게 성공할 수 있을까?
제4장 피터 드러커의 지식경영
01_ 지식 르네상스를 예고한 ‘경영의 구루’
02_ “나이는 먹었지만 은퇴할 생각이 없다네”
03_ 경영자란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04_ 경영자는 ‘보스’가 아닌 ‘리더’가 되어야 한다
05_ ‘경영’이란 다양한 사람들을 통합하는 일
06_ 어떤 조직도 혁신하지 않으면 급속히 쇠퇴한다
07_ 기업을 경영한다는 것
08_ 기업의 목적과 사명(mission)이 무엇인가?
09_ 기업에 유용한 5단계 목표 수립 절차
10_ 목표는 ‘운명’ 이 아닌 ‘방향설정’이다
11_ 모든 위기의 근본 원인은 무엇인가
12_ 조직의 성공에는 훌륭한 기업이론이 필요하다
13_ 기업이론, 3년마다 의도적으로 폐기하라
14_ 현장에서 경영하라
15_ 기업사냥꾼, 전문경영자 개념을 깨뜨리다
16_ 자동차 회사는 죽음의 상인(商人)인가?
17_ 기업 스캔들은 기업의 책임이다
18_ 임금을 3배 올리고도 노무비를 절감한 포드 사(社)
19_ 경영자는 의사결정에 필요한 지식을 가져야 한다
20_ ‘경영’과 ‘기업경영’은 의미가 다르다
21_ 경영혁신이란 고객을 창조하는 기업가의 능력이다
22_ 경영혁신은 천재가 하는 것이 아니다
23_ 경영혁신은 타이밍이 중요하다
24_ 지식 르네상스인 피터 드러커
25_ 지식의 활용 경쟁이 기업의 성패를 좌우한다
26_ 기업의 최대 자산은 ‘지식근로자’이다
27_ 당신은 무엇 때문에 봉급을 받는가?
28_ 자신의 강점과 가치를 파악하라
29_ 너 자신의 시간을 알라
30_ 중요한 것부터 먼저 하라
31_ 역사상 가장 탁월한 의사결정자들의 특징
32_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
33_ 리더십을 발휘하는 방법
34_ 성공적인 혁신가는 기회에 초점을 맞춘다
35_ 인생의 후반전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제5장 피터 드러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말하다
01_ 피터 드러커의 지적(知的) 편력
02_ 다음 사회의 CEO가 당면할 경영 환경?
03_ 다음 사회의 CEO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04_ 왜 사람들은 기업을 미워하는가?
05_ 기업에 대한 오해와 이해
06_ 기업에게도 의식과 양심이 있는가?
07_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무엇인가?
08_ 지식사회에서 기업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
09_ 비영리조직도 성과를 내야 한다
제6장 피터 드러커의 사상을 읽는다
01_ 지식근로자의 역할
02_ 한 시대를 관찰한 피터 드러커
03_ 드러커 경영사상의 출발점 《경제인의 종말》
04_ 영적 인간, 지적 인간, 그리고 경제인
05_ 《경제인의 종말》에서 묘사한 1930년대의 특징
06_ 경제인 이후의 인간 모델과 사회의 모델
07_ 경영자는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가장 강력한 원동력
08_ 지식근로자의 행동 규범
09_ 다음 사회를 예측한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지식근로자와 지식기업은 어떻게 공헌하는가? 드러커의 경영전략을 연구한 엘리자베스 에더샤임은 21세기의 기업환경을 레고 블럭으로 구성된 레고 월드(Lego World)로 보고, 지식기업의 행동을 레고 조각들을 이용하여 다양한 모형을 만드는 행동에 비유하여 설명했다. 개인이나 기업은 자신이 가진 레고 조각들로 무엇을 만들 수 있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드러커는 “더 이상 경쟁자들과 협력자들을 엄격하게 구별할 수 없다”고 했다. 경쟁사와 협력하기도 하고 협력사와 경쟁하기도 한다. 경쟁자에게 초점을 맞추는 ‘과거형 기업’은 사라지고 서로 협력하는 기업만이 살아남는다고 드러커는 주장했다.
드러커는 일찍이 ‘고객이 기업의 중심’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고객에게 외면당하는 기업은 살아남지 못하므로 “기업의 목적은 고객 창출”이라고 갈파했다. 드러커는 컨설팅 의뢰인들에게 “당신의 사업은 무엇인가?” “당신의 고객은 누구인가?” “고객은 무엇을 가치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가?”부터 물었다. 무엇이 문제인지 모를 때가 진정 문제이지, 질문을 알게 되면 대답을 구할 수 있다.
피터 드러커는 《넥스트 소사이어티》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다음 사회는 지식사회일 것이다. 지식이 핵심 자원일 것이고, 지식근로자가 노동력 가운데 지배적 집단이 될 것이다. 지식사회의 세 가지 주요 특성들은 다음과 같을 것이다.
▶ 국경이 없다. 왜냐하면 지식은 돈보다 훨씬 더 쉽게 돌아다니기 때문이다.
▶ 상승 이동이 쉬워진다. 누구나 손쉽게 정규교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성공뿐만 아니라 실패할 가능성도 높다.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사회가 된다. 그렇다고 해서 모두가 승리할 수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