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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ack Cat 검은 고양이

The Black Cat 검은 고양이 (A)

(사전 없이 읽는 영소설)

에드거 앨런 포 (지은이), 김혁규 (옮긴이)
세원문고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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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ack Cat 검은 고양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The Black Cat 검은 고양이 (A) (사전 없이 읽는 영소설)
· 분류 : 국내도서 > 외국어 > 영어독해
· ISBN : 9788987179209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11-07-15

책 소개

'Highway Series 하이웨이 시리즈'. 에드거 앨런 포의 소설 <검은 고양이The Black Cat>와 <장방형 상자The Oblong Box> 원문을 3가지 방식으로 주석하고 있다. A 방식은 고급 독자를 위한 것으로 원문을 읽을 수 있되 가끔 단어와 해석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것이다.

목차

The Black Cat/검은 고양이
The Oblong Box/장방형 상자

저자소개

에드거 앨런 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환상 문학과 미스터리 문학의 선구자 에드거 앨런 포는 1809년 보스턴에서 이민자 출신 배우였던 부모의 둘째 아이로 태어났다. 태어난 지 1년 만에 아버지가 떠나고 이후 어머니마저 병으로 사망하면서 세 살 때 리치먼드의 부유한 상인 존 앨런에게 입양되었다. 1826년 버지니아대학에 입학했으나 도박 문제로 양부와 불화를 겪으면서 1년 만에 중퇴했고, 1830년에 입학한 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에서도 군사 훈련과 규율에 적응하지 못하고 제적당했다. 1827년 가명으로 출간한 첫 시집 『타메를란』은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단편 「베르니스」(1835), 「어셔가의 몰락」(1835), 「리게이아」(1837), 유일한 장편 소설 『아서 고든 핌의 모험』(1838) 등을 출간하며 작가로서의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이후 첫 소설집 『그로테스크와 아라베스크 이야기들』(1839), 최초의 추리 소설로 평가받는 「모르그가 살인 사건」(1841),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검은 고양이」(1843), 「황금충」(1843), 「도둑맞은 편지」(1843), 단편집 『이야기들』(1845) 등을 잇달아 발표하며 뉴욕 문학계의 핵심 인물로 부상했다. 그러나 계속되는 경제난과 음주벽에 시달리던 포는 1847년 아내가 결핵으로 사망하자 폭음에 빠져들었고, 1849년 볼티모어에서 의식 불명으로 쓰러진 채 발견되어 그해 4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인간 내면의 음습한 광기를 파고들며 독특한 상상력을 펼치는 포의 작품들은 미국 문학의 기반을 다졌을 뿐 아니라 오늘날 환상 소설과 공포 소설, 추리 소설의 기틀을 마련한 걸작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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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 영문과 졸업 출판사 편집장 50년 2011년 현재 영소설 주역서 집필에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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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머리말 /전문]

영소설 읽기, 왜 '작심삼일'인가?

영어를 배운 사람이라면 누구나 영소설 한 권쯤 읽어야겠다는 웅대한(?) 마음을 갖는다. 그러나 막상 영소설을 손에 들고 읽기 시작하면 여러 가지 난관이 앞을 가로막아 진행이 여의치 않게 된다. 우선 단어를 번거롭게 찾아야 한다. 읽어가다가 구문상의 의문이 생기면 즉석에서 해결이 되지 않아 흐름이 막히고 만다. 그래도 인내하고 읽어가지만 소설 줄거리의 재미는 고사하고 어학적으로 난관에 부딪쳐 3-4 페이지 읽다가 포기를 하고 만다.
이번에는 대역본을 골라본다. 왼쪽에 원문, 오른쪽에 번역, 그 아래에 주석이 들어 있다. 그러나 원서 정도는 아니지만 이것도 번거롭기는 마찬가지이다. 주석을 하는 사람이 자기 눈높이 맞췄기 때문에 단어나 구문은 턱없이 부족하여 읽는 사람의 의문을 충족시켜주지 못한다. 그리고 원문에서 모르는 것을 오른쪽 번역에서 찾으려면 한참 헤매야 한다. 바로 찾을 수 있도록 되어 있지 않다. 그리하여 단어 찾는 번거로움, 구문상의 애로 등이 겹쳐서 이 경우도 '작심삼일'이 되고 만다.
영소설은 영어 공부가 아니고 줄거리의 재미를 이해하는 데에 있다. 땀 흘려 읽어가야 한다면 그 누구도 읽고 싶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애로(?)를 해결한 것이 이 'highway series'이다. 우선 단어 찾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일정한 속도고 읽어 가면 단어의 뜻은 눈에 띄지 않지만 속도를 줄이면 뜻이 눈에 들어온다. 다음으로는 원문을 작은 단위로 나누어서 번역과 주석을 즉석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가까이에 두었다. 대학에서 받은 강의를 생각하면 될 것이다.
이 'highway series'는 속독이 그 주안점이다. 속독해 가면서 소설의 내용을 즐기는 것이다. 단어를 외울 생각이나 구문을 학습할 생각은 가질 필요가 없다. 읽어가는 것이다. 그러는 동안에 단어가 머리에 정착하는 것이 생길 것이고 구문이 익혀질 것이다. 사실 영소설은 누구나 읽도록 썼기 때문에 어려운 구문은 없다. 영소설을 즐기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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