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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기이하고 기묘한 이야기 두 번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호러.공포소설 > 외국 호러.공포소설
· ISBN : 9791171311293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4-07-3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호러.공포소설 > 외국 호러.공포소설
· ISBN : 9791171311293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4-07-31
책 소개
‘기이하고 기묘한 이야기’ 두 번째 시리즈. 오스카 와일드, 윌리엄 체임버스 모로, 에드거 앨런 포, 아서 코넌 도일, 메리 셸리, 버넌 리, 샬럿 퍼킨스 길먼, 매슈 핍스 실까지 대작가 여덟 명의 공포 단편을 모았다.
목차
캔터빌의 유령 _ 오스카 와일드
가공할 만한 적 _ 윌리엄 체임버스 모로
소모된 남자 _ 에드거 앨런 포
새녹스 사건 _ 아서 코넌 도일
죽어야 하는 불멸 _ 메리 셸리
사악한 목소리 _ 버넌 리
누런 벽지 _ 샬럿 퍼킨스 길먼
제루샤 _ 매슈 핍스 실
저자소개
리뷰
요리도*
★★★★★(10)
([마이리뷰]현대호러와는 결이 다른 공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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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누난****
★★★★☆(8)
([마이리뷰]기이하고 기묘한 이야기 두 번)
자세히
물야*
★★★★★(10)
([마이리뷰]《기이하고 기묘한 이야기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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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10)
([마이리뷰]고전문학 거장들이 선사하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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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정*
★★★★★(10)
([마이리뷰]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미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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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
★★★★★(10)
([마이리뷰]기이하고 기묘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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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
★★★★★(10)
([마이리뷰]<기이하고 기묘한 이야기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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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6)
([마이리뷰][기이하고 기묘한 이야기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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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미국인 목사 히람 B. 오티스가 캔터빌 체이스를 구입했을 때, 모든 사람들은 유령이 출몰하는 집을 구입한 것은 아주 바보 같은 짓이라고 말했다. 누구보다 명예를 소중히 여기는 캔터빌의 영주조차 계약 과정에서 그 사실을 밝혀야 한다는 의무감을 느꼈다.
나는 어느 지체 높은 왕족이 거느리고 있는 한 여자에게 고도의 외과 수술을 집도하기 위해 캘커타에서 인도의 중심부로 불려갔다. 왕족은 고귀한 성품이었지만, 나중에 확인하게 되듯이 나태한 기질과는 달리 동방 특유의 냉혹함을 지니고 있었다. 그는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난 것에 크게 기뻐하며 내가 원할 때까지 궁전에 손님으로 남아 있기를 권했고, 나는 감사히 그 청을 받아들였다.
언제 어디서 그토록 잘생긴 존 A. B. C. 스미스라는 퇴역 육군 장군을 처음 만났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누군가가 그 신사에게 나를 소개해주었는데—분명 모처에서 열린 매우 중요한 공개 석상이었다—지금까지 그 이름을 잊고 지냈다니 정말 기이한 일이다. 소개받을 당시 나는 시간과 장소를 정확히 기억할 수 없을 정도로 경황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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