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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종말

자연의 종말

(인간과 과학 총서 21)

빌 맥키벤 (지은이), 진우기 (옮긴이)
  |  
양문
2005-08-09
  |  
13,9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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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종말

책 정보

· 제목 : 자연의 종말 (인간과 과학 총서 21)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자연과학계열 > 환경학
· ISBN : 9788987203751
· 쪽수 : 336쪽

책 소개

책은 단순히 생존을 위한 지침서나 지구 최후에 대한 과학적 예언서가 아니라, 지구온난화가 불러올 자연의 종말에 대한 경고이자 사라져 가는 자연에 대한 안타까운 노래이다. 시종일관 자연의 종말을 이야기하면서도 인간과 자연에 대해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는 저자의 애정어린 시선이 위안을 준다.

목차

발간 10주년 기념 개정판 서문 :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자연의 종말

Ⅰ. 현재
1. 새로운 대기
2. 자연의 종말

Ⅱ. 가까운 미래
1. 깨어진 약속
2. 도전적 반사작용
3. 저항이 많은 길, 그러나 겸허한 길

부록 : 개정판 최신 통계자료
옮긴이의 글 :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새롭게 만드는 성스러운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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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빌 매키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제환경운동가이자 세계 최고의 녹색저널리스트로 저탄소운동과 기후온난화 방지 운동을 이끌고 있다. <뉴요커> 기자를 지냈으며, <하퍼스> <내셔널 지오그래픽> <뉴욕 리뷰 오브 북스> 등에 환경관련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발로 뛰는 탄탄한 취재와 과학적 데이터, 지구와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이 담긴 그의 글은 세계의 주요 언론과 정부 기관에서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강연과 기고활동, 환경 운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버몬트 주 미들베리 칼리지 초빙교수와 ‘Post Carbon Institute’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가 2009년 설립한 환경단체인 ‘350.org'는 전 세계 이산화탄소 농도를 350ppm으로 낮추는 운동을 180여 개국에서 전개하고 있다. CNN은 이를 “지구 역사상 가장 정치적인 행동”으로 평가했다. 저서로는 《자연의 종말The End of Nature》 《심오한 경제Deep Economy》 등이 있다. 지구환경문제를 가장 현실적이며 가장 예리하게 분석해낸 빌 매키번은 폭넓은 연구와 급변하는 지구 환경 보고를 동원해 기후변화로 닥쳐올 지구의 풍경을 솔직하게 그려낸다. 우리에게 익숙한 옛 지구는 이전에 누구도 본 적 없는 나쁜 방식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옛 모습이 일부 남아 있지만, 근본적으로 다른 행성으로 변해버렸다. 이 새로운 행성이 바로 ‘EAARTH’이다. 갈수록 뜨거워지고 추워지고 습해지는 환경을 피할 길은 현재로서는 거의 불가피하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파괴된 행성 ‘EAARTH’에서 살아가기 위해 지금 무슨 일을 시작해야 할까? 기후변화로 균형을 잃고 위험에 노출된 지구의 모습을 날카롭게 꿰뚫은 통찰과 신뢰할 수 있는 분석력이 돋보이는 이 책은 우리가 지금 취해야 할 행동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준다. 《우주의 오아시스, 지구》는 앞으로 수년 동안 가장 중요한 환경서로 손꼽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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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기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불교 전문 번역가 겸 통역가다. 서울대학교 사범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Texas A&M University 석사를 거쳐,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에서 명상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로터스 불교 영어 연구원’ 원장으로 있다. 『화해』, 『고요함의 지혜』 등 20여 권의 책을 번역했으며, 『간화선』, 『위빠사나 명상일기』 등을 영어로 번역했다. 저서로는 『달마, 서양으로 가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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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말하는 자연의 종말이 세상의 종말은 아니다. 세상에는 여전히 비가 내리고 태양이 떠오를 것이다. 물론 이전과는 다르겠지만 말이다.

내가 말하는 '자연'이란 인간이 가진 세상에 대한 일련의 사상과 그 세상 안에서의 인간의 위치를 말한다. 하지만 인간을 둘러싸고 있는 구체적 현실이 변함에 따라, 과학자가 측정하여 숫자로 표기할 수 있는 현실이 변함에 따라 그런 사상들, 즉 자연의 죽음이 시작되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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