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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끝나지 않은 강연 (함석헌 미간행 강연 유고집)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사회과학계열 > 사회학
· ISBN : 9788987519463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01-04-21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사회과학계열 > 사회학
· ISBN : 9788987519463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01-04-21
책 소개
이 책에 실린 함석헌 선생의 강연문은 주로 80년대에 말씀하신 것을 정리한 것들로, 그간 단행본 혹은 전집에 묶인 적이 없는 글들이다. 전국의 대학과 교회, 그리고 미국의 한인교포들을 대상으로 행했던 선생의 강연에는 그가 가진 신념과 사상이 생생하게 녹아들어 있다.
목차
서 문
웃으면서 싸워 봅시다
새 세대에게 주는 말: 반항할 줄 모르면 사람이 아니다
새사람: 고쳐 나지 않고는 종교 개혁 절대 못한다
민중과 새 역사의 지평
역사 속에서 씨알의 위치와 역할
씨알의 희망
고난의 의미
참 해방
절대 승리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시인 로버트 브라우닝은 '밤중에 그 언 가지 울부짖는 그 부르짖음 소리. 이 세상에 불평을 운다'고 했소만, 이 세상에 뭔가 잘못되어 있기 때문에 그걸 우는 것 아닐까? 바람이 무슨 그런 걸 알겠어요?... 그 시 한 마디가 얼마나 사람을 분발시켰겠나 생각을 해보시오. 그러니까 잘못된 일이 있을 때 반항할 줄 모르면 사람 아니란 말이야"
「반항할 줄 모르면 사람 아니다」에서
"이 다음에 오는 세계는 점점 인간적인 데로 갈 것이다, 그건 내가 하나 말할 수 있어요. 왜? 꽃망울이 나올 때도 이게 뭔지 처음엔 모르다가 하루 이틀 지나면 꽃이 나오잖아요. 핀 다음에 가서 아는 게 아니라 피기 전에 알아야 그게 참으로 꽃을 아는 거예요... 인간이 돼 왔다는 의미가 어디 있느냐? 도덕적인 데 있고, 정신적인 데 있지. 키가 더 컸다든가 몸매다 더 이뻐졌다든가, 이뻐지기야 했지, 하지만 그런 건 별 상관없어. 아무래도 사람이 사람 되는 의미는 '속'에 있어요."
「민중과 새 역사의 지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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