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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87523361
· 쪽수 : 324쪽
· 출판일 : 2015-04-15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장 진리를 알고 진리를 펴기까지
2장 어떻게 해서 진리가 될 수 있을까, 왜 진리가 되지 않으면 안 되는가
3장 천지개벽은 정신개벽이다
하늘은 무대 만상은 배우 / 무지한 사람 / 무대란 하늘이라 하늘이 무대라 / 망념의 우주와 참 우주 / 세상의 종말 / 생명수를 마시면 과거의 나를 망각한다 / 천지개벽은 정신의 개벽이다 / 사람은 마음에 가진 만큼 산다 / 사람은 진리를 못 본다 / …
4장 완성을 이룬 미국인 목사 조 거티스Joe Gattis와의 대화
5장 詩
빛의 나라 / 마음이 하나인 자 잘 산다 / 하늘의 뜻 / 인간의 죄란 / 없되 있고 있되 없다는 말의 참뜻은 / 다 죽은 자란 / 신의 뜻 / 객지 / 고향 / 산 자가 없구나 0/ 푸른 산은 산이라 / 참 되면 / 자기가 없으면 /참 자유 / 마음속의 참 / …
저자소개
책속에서
학교 다니는 공부는 세상 사는 공부이고 마음 닦는 것은 진리가 되는 공부라. 사람 속에 진리가 있으면 사람이 진리라 진의 삶 살고, 사람 속에 천국이 있으면 천국 있어 천국에 사는 것이고 그 마음에 가진 만큼 사람은 살기에 진리나라에 자기의 복을 쌓는 자는 영원히 그 나라에서 그 복으로 사는 것이라.
-p53 ‘사람은 마음에 가진 만큼 산다’ 중에서
진리가 어떻게 생겼느냐 하면 삼라만상 일체가 진리라. 그 원래의 진리는 우주의 허공이지만 그 자체의 자식으로 난 일체는 또 진리 자체라. 물질과 비물질은 그냥 하나 자체라. 일체가 진리인 것이라. 사람은 자기 모양만한 좁아빠진 자기중심의 집착된 마음 때문에 진리를 못 본다. 진리인 창조주만한 마음 가질 때 진리를 볼 수가 있는 것이다. 자기가 없고 그 자체가 될 때 보고 될 수가 있는 것이라.
- p55 ‘사람은 진리를 못 본다’ 중에서
우리는 세상 살면서 슬기롭게 대처하는 사람을 지혜자라고 한다. 그러나 진리를 아는 것이 지혜의 근본인 것이다. 진리를 안다는 것은 진리가 된 것이고 이 대우주의 살아 있는 진리의 신 자체가 되어 그 지혜가 사람 속에 있으면 일체를 깨치고 일체를 다 아는 참 지혜자다.
- p119 ‘참 지혜’ 중에서
자기마저 부인하고 우주의 모든 상마저 없애면 진리가 되니 자기의 관념 관습이 깨어진 만큼 진리로 갔기에 또 진리가 되었기에 깨침은 버릴 때만 깨쳐지는 것이지, 가지려 하고 성인의 말을 듣고 보고 하여 집어넣는 데에는 깨침이 없다.
- p120 ‘깨침은 버릴 때만 있다’ 중에서
신의 뜻은 일체가 끊어진 없는 마음이다. 신은 살아 있어 천인지 일체를 살리는 것이 신의 뜻이다. 신의 완성은 있음의 일체를 신이 되게 하여 신의 나라에 빛과 에너지로 영원히 살리는 것이 신의 뜻이다. 신의 나라 주인은 유정인 신인 사람이 주인인 것이다. 유정의 삶은 모두가 사람이 있어 있고 사람이 없으면 아무런 뜻과 의미가 없는 것이라.
- p282 ‘신의 뜻’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