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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칼 : 건축 아르고스

꽃과 칼 : 건축 아르고스

송종열 (지은이)
서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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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칼 : 건축 아르고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꽃과 칼 : 건축 아르고스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건축 > 건축이론/비평/역사
· ISBN : 9788987578477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8-10-25

책 소개

<황해문화> ‘문화비평-건축’의 고정필자로, '건축평단'의 편집장으로 활동해온 건축비평가 송종열의 첫 비평모음집이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비평’이라는 발자취 안에서 건축의 존재이유를 알고 싶었지만 누구도 말해주지 않은 것들에 대한 질문들”이라고 밝히고 있다.

목차

머리말


좋은 건축이란 무엇인가?
건축 작품,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이론과 실천, 우리는 무엇을 희망하는가?
한국 건축비평의 무기력성: 현실진단과 과제
건축불가능성: 도취와 ‘궁정풍 사랑’


한국성: 집단오인과 실체 없는 도구
전통해석: 번역과 혼성성
도시의 실상, 일상을 통해 읽는다
비판으로서의 일상: '일상의 건축' 담론에 대한 비판적 소고
마땅히 물어야 했던 것, 그럼에도 묻지 않았던 것
건축-페미니즘 틈 읽기
세월호 참사, 공공성을 묻다. 세월호 이후의 건축


건축의 힘: 힘이 없는 모든 것은 휩쓸려간다
오감도 유감: 제14회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건축전 ‘황금사자상 수상’을 돌아보며
차마 이름 하지 못한 것에 대하여_(템플Temp’L)
비겁한 자의 통행증, 고상한 자의 묘비명
건축의 정치성: 자유공간과 ‘국가주도-아방가르드’ ─ 베니스 비엔날레 건축전 주제에 관한 소고

저자소개

송종열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건축비평가. 비평 저널 《건축평단》 편집장을 지냈으며, 대학에서 건축비평, 건축인문학 등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꽃과 칼: 건축 아르고스』(한국문화예술위원회 비평지원), 『시티 몽타주』(공저)가 있고, 옮긴 책으로 『단테움: 이탈리아 파시즘 치하 건축, 시학, 정치학』, 『패셔닝 비엔나』, 『건축의 이론과 실천 1993-2009』(공역) 등이 있으며, 「비판적 글쓰기: 역사와 이론 사이에서」, 「건축-인문학 논의에 관련한 비판적 소고」 등 다수의 논설이 있다. 현재는 고트프리트 젬퍼의 『스타일Der Stil』(명저 번역지원사업, 공역)을 우리말로 옮기고, 비평서 『건축비평 토대 놓기l』(가제)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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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대다수 건축가들이 자신들은 건축을 보았을 때, 좋은 건축을 알아볼 수 있다고들 말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이 갖고 있는 건축비전과 미래를 확정하는 기준을 주장하는 것은 분명 행복한 일이다. 그런데도, 건축 직능에만 관련된 문제가 아닐 테지만, 좋은 작품을 인식하는 데는 늘 변덕스럽다. ......
우리는 늘 물어야 한다. 무엇이 적절한지,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이 가능한지, 그리고 우리가 꿈꾸고 염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우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가지고 짓는다. 현실을 위해서, 그러니까 더 나은 현실을 위해서 말이다.
-<건축 작품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오늘날, 건축에 대한 접근방식이 건축의 의미보다 건축이 작동하는 방식과 '무엇을 행하는가?'에 상당부분 치우쳐 있긴 해도 여전히 이론의 역할을 저버릴 수 없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구축만을 볼 것이냐, 구축 너머 세상을 볼 것이냐?
-<이론과 실천, 우리는 무엇을 희망하는가?>


예술을 향유한다는 것! 그것은 곧 포이에시스poiesis의 근원적 힘으로 ‘새로운 세계를 여는’ 시적詩的순간을 맞이하는 것과 깊이 연관되어 있을 뿐 아니라 존재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순간이기도 하다.
-<마땅히 물어야 했던 것, 그럼에도 묻지 않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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