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보는 우동 한 그릇

일본에서 1987년 책으로 나왔던 <우동 한 그릇>을 만화로 구성했다. 세 가족에게 표나지 않도록 친절을 베푼 주인의 사려 깊은 마음과 이들의 친절함에 힘을 얻어 꿋꿋하게 어려움을 이겨낸 세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가슴속 깊은 곳에 있는 따뜻한 이웃들의 삶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