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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재미있게 살았다

나는 재미있게 살았다

조정훈 (지은이)
에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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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재미있게 살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재미있게 살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87977614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24-09-10

책 소개

한국, 독일, 캐나다에서 살며 사랑하고, 인생의 참된 재미를 깨달은 한 보통 아버지의 특별한 이야기이다. 한국 현대사의 주요 사건들을 겪으며 성장한 저자는 서독 광부 모집 공고를 통해 독일로, 그리고 캐나다로 떠나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의 희로애락을 자세하게 그려낸다.

목차

추천의 글 Foreword/012
프롤로그 Prologue/014

01 그 시절 우리는 When we were young
나의 살던 고향은 Song of my hometown/020
나의 부모님 Dear mom and dad/023
고향풍경 Ι Sketch of my hometown /025
나의 가족 My family/027
농사는 종합예술 The art of agriculture/029
고향풍경 Ⅱ Sketch of my hometown Ⅱ/031
고향풍경 Ⅲ Sketch of my hometown Ⅲ/033
자연, 놀이터이자 식탁 Nature, playground, dining table/035

02 격동의 시기, 삶의 기억 Stormy times, life's memories
잊지 못할 6.25 전쟁 Unforgettable Korean War/040
불쌍한 사람, 사람들 Poor, poor people/043
아이를 찾습니다 Missing children/046
뒤집힌 세상 An upside-down world/048
서울 Dream The Seoul Dream/051
나의 누님 My sister/054
깊은 고민 Deep in thought/057

03 어디든지 이끄시면If you lead me anywhere
나를 움직이는 힘 The power that makes me move/062
불안한 준비 Shaky start/064
떠나고 싶은 나라 The country I want to leave/067
할머니, 나의 할머니 My dear grandmother/070
출국, 날아올라 Departure, up and away!/074
영혼의 확장 Extension of the soul/076
1971. 11. 1/078

04 빈들에 마른 풀 같이 Like dried grass in an empty field
다른 세상 A different world/082
기숙사 생활 Dormitory life/085
뜻 밖의 결과 A never-before-seen life/088
로렐라이 언덕 Lorelei/090
막장이어서 막장 Dead end/093
마음 속 검댕이 Charcoal in my heart/096
첫 월급의 달콤씁쓸함 My first salary/098
더 나은 곳으로 To a better place/100
용기의 결과 The fruit of courage/102
광산의 이모저모 The various sides/105

05 기쁠 때나 슬플 때나When I'm happy or sad
소소한 행복 Small happiness/110
여유라는 쉼표 Peace of mind/112
삶의 저글링 The juggling of life/114
맥주 한잔에 담긴 The meaning in a glass of beer/117
‘허투루’는 가라 Don’t waste your time/119
생각이 있나 없나 My thoughts, my opinions/122
하인스의 감성 My friend, Heinz/125
노블리스 오블리제 Noblesse oblige/129
재미있는 독일어 Learning the German language/133
부끄러운 민낯 Shameful things/136
별의 별 일 Incidents and accidents/139

06 공중나는 새를 보라Look at the flying bird
유럽여행 Ι Travel in Europe Ι/144
유럽여행 Ⅱ Travel in Europe Ⅱ/147
광부와 간호사 Miners and nurses/150
당찬 여자, 싱거운 남자 Man meets woman/153
세 가지 약속 Three promises/156
예술에 대한 추앙 The admiration of art/159
사랑하는 형 My beloved brother/162
돈 때문에 Because of money/166
어디로 가야할까? Where should I go?/170
럭키 가이 Lucky guy/174
삼겹줄 11.11.11 Three strands of a rope/177

07 허락하신 새 땅에The new land God has shown me
독일이여, Tsch?ss Tsch?ss, Germany/182
Hello, 캐나다! Hello, Canada!/185
만남의 축복 The blessing of a meeting/188
우연에서 필연으로 Chance and inevitability/191
자원봉사를 아시나요? Volunteering/194
세상에 이런 일이 Odd job/198
맨 땅에 헤딩 Heading to the ground/201
영수증과 옛감성 Receipts and old sentiments/203
캐나다 돋보기 A closer look at Canada/207
웨딩 드레스 A wedding dress/211
하나님의 선물 A gift from God/215
영원한 친구, 항도야! Everlasting friend, Hangdo!/219
나는 나를 위해 일한다 I work for myself/224
노마드 & 파이오니아 Nomad & Pioneer/227

08 나의 반석 나의 방패My rock, my shield
축복의 땅 Promised land/232
우리의 몸은 정원 Our bodies are like gardens/236
고국 방문 A visit to Korea/239
처갓집 막내딸 The youngest daughter/243
부르고 싶던 이름, 배형 I missed you, bro!/246
지경을 넓히사 Prayer of Jabez/249
바로 이 구름! Look at this cloud!/251

09 내 모습 이대로 I am…
이민 교회 A church of immigrants/256
교회와 나 The church and I/260
부흥과 선교 Revival and mission/265
우리 아이들 My sons/270
아내의 손 My wife’s magic hands/274
아버지 학교 Father’s school/277

10 고생과 수고가 지난 후After all the hardship
순간을 영원히 Forever, this moment/282
나를 깨워주는 취미 Hobbies that wake me up/286
부모님의 미소 A smile from my parents/290
미국 서부 여행 Western America/293
칸쿤과 하와이 Cancun and Hawaii/296
고난이 주는 유익 The benefits of hardship/300
꽃과 거름 Flowers and fertilizer/304

11 나의 갈 길 다가도록Jesus leads me to go my way
향수 Homesickness/308
가족, 그 이후 Family, after all that.../311
숨 쉬듯 선교 Missions as instinct/313
Welcome to 캐나다! Welcome to Canada!/316
해피라이프 in 캘거리 A happy life in Calgary/319
잘 살다가, 잘 가는 것 To live well and go well/323

편지 모음 The Letters/329

저자소개

조정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6.11.7 한국 논산 출생 1971~1975 독일 광산 Zeche Fridrich Heinrich Kamp-lintfort Electrician 근무 1975~현재 캐나다 캘거리에서 가족들과 재미있게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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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많은 고아들이 고아원에 머물러 있다가 캐나다, 미국, 프랑스, 스웨덴 등으로 입양되어 나갔다. 그 중에는 양부모를 잘 만나 사랑을 받고 바르게 자라는 경우도 있지만, 애정결핍과 문화차이로 잘못 크는 경우도 많았다. 그렇게 해외로 입양간 아이들이 성인이 된 후에 한국을 방문하여 애타게 부모를 찾을 때, 나는 어린시절 내 또래의 일 같아서 함께 눈물을 흘린다.


형님이 신문에 나온 서독 광부 모집 광고를 보여주었다. 눈이 번쩍 뜨였다. 그래, 서독에 가서 일을 하고 돈을 벌자! 그 돈으로 누님의 병원비를 보내주자!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더니 갑자기 하늘에서 내게 구원의 손길을 건네는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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