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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도 좋았지만, 지금도 좋아!

그때도 좋았지만, 지금도 좋아!

(돌아온 바람의 딸 한비야의 떠나며, 배우며, 나누는 삶에 대하여)

한비야 (지은이)
중앙books(중앙북스)
1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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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도 좋았지만, 지금도 좋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때도 좋았지만, 지금도 좋아! (돌아온 바람의 딸 한비야의 떠나며, 배우며, 나누는 삶에 대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기타 명사에세이
· ISBN : 9788927881285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5-11-24

책 소개

한국을 대표하는 여행가이자 국제구호 활동가, ‘바람의 딸‘이라는 별칭으로 널리 알려진 한비야가 5년 만에 《그때도 좋았지만, 지금도 좋아!》를 출간했다. 한비야는 이번 책을 통해 인생의 후반부에서 배우게 된 ‘천천히 걷는 법’, ‘나눔의 즐거움’, ‘배움의 기쁨’ 등을 작가 특유의 유쾌하고 따뜻한 목소리로 전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여행가이자 국제구호 활동가, ‘바람의 딸‘이라는 별칭으로 널리 알려진 한비야가 5년 만에 신작 《그때도 좋았지만, 지금도 좋아!》(중앙북스)를 출간했다. 한비야는 이번 책을 통해 인생의 후반부에서 배우게 된 ‘천천히 걷는 법’, ‘나눔의 즐거움’, ‘배움의 기쁨’ 등을 작가 특유의 유쾌하고 따뜻한 목소리로 전한다.

이제는 잘 달리는 법이 아닌, 잘 걷는 법을 배워야 할 때!
‘돌아온 바람의 딸’ 한비야가 ‘삶의 속도’를 이야기하는 이유


한비야의 인생은 언제나 ‘앞으로, 더 멀리’였다. 20대에 사표를 던지고 세계를 걸었고, 40대에는 재난 현장에서 생명을 구했으며, 50대에는 학생들에게 세계시민 의식을 가르쳤다. 그는 늘 쉼 없이, 멈춤 없이 달렸다. 그러나 어느 순간, ‘달리기’가 인생의 해답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신간 《그때도 좋았지만, 지금도 좋아!》를 통해 ‘퇴역 경주마’의 삶을 이야기하며 이렇게 고백한다.
“더 이상 경주마처럼 뛰지 않아도 된다. 충분히 잘 달려왔다면, 이제는 나를 위한 걸음을 배워야 할 때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질주하던 삶을 내려놓고 천천히 걷는 법을 배우는 과정을 그려내며, 경쟁과 속도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이제는 잘 달리는 법이 아닌 잘 걷는 법을 배워야 할 때”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

하루에 딱 한 사람이라도 기쁘게 하는 삶,
지금 이 순간, 현재를 충실히 사랑하는 법!


《그때도 좋았지만, 지금도 좋아!》에는 관심 한 번, 눈빛 하나, 말 한 마디를 통한 ‘하루에 딱 한 사람 기쁘게 하기’ 등 한비야다운 작은 실천적 유머가 담겨 있다. 또한 저자가 세상을 누비며 배운 삶의 지혜를 생생한 경험담으로 들려주며 ‘도움’의 의미와 ‘행복’의 본질을 다시 묻는다. 구호 현장과 오지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는 ‘감사와 연대의 힘’을 일깨운다. 여전히 감사와 사랑을 삶의 중심에 둔 저자는 ‘이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하는 아프리카의 한 소녀의 마음, 국밥 한 그릇으로 나눈 따뜻한 하루의 기억, 여행길에서 건넨 작지만 깊은 도움의 손길들을 통해 각박한 현실에서도 여전히 배우고 또 웃으며 지낼 수 있음에 감사한다.
이 책은 저자가 세상과 자신 모두에게 하는 인사이자, 앞날에 대한 막연한 걱정과 불안에 지친 어른들에게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며 건네는 따뜻한 응원이다.

목차

프롤로그 돌아온 바람의 딸

1장 경주마처럼 달리기만 한 당신에게
천천히 걷는 법을 배우는 중입니다
돌아다니면서 돕는 ‘싹쓸이’와 ‘내돈내도’
나만의 행복 루틴: 하루 한 사람 기쁘게 하기
속사람 발견하기 프로젝트 I
속사람 발견하기 프로젝트 II

2장 세계시민, 한비야입니다
닳고 닳은 왼쪽 무릎, 예전엔 하인, 지금은 상전
햇병아리를 독수리로 만드는 즐거움: 학부 수업
가르치며 배우고, 배우며 가르치는 시간: 대학원 수업
나는 지구촌이 아니라 지구집에 산다
내 영혼을 갈아 넣은 20년: 세계시민학교
여기는 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촌
로힝야 난민, 정녕 내일은 없는가

3장 힘든 여행은 있어도 나쁜 여행은 없다
가출로 시작한 세계여행
바람의 딸 시즌 2: 짝꿍과 하는 여행
디지털 시대의 아날로그 여행자
여행 중 외국어 공부는 마당 쓸고 엽전 줍는 일
이제는 ‘이기적’으로 여행할 때
슬기로운 여행: 따로 또 같이

4장 그때도 좋았지만, 지금도 좋아!
한비야의 은퇴학교
오가는 인연에 연연하지 않는 ‘인연 열차론’
맘 편하게 살기 위한 네 가지 만트라
모든 것에는 때가 있나니: 지금이 바로 인생에서 가장 좋은 때
그때도 좋았지만, 지금도 좋아

에필로그 내 곁을 지켜준 독자들에게

저자소개

한비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바람의 딸’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작가이자 여행가. 지금껏 105개국을 누볐으며, 11권의 책을 썼다. 25년 차 국제구호 활동가이자 국제학 박사로 대학교수로 활동하며 현장과 강단을 연결 중이다. 30대에 6년에 걸쳐 세계 일주를 했고, 40대에는 한국 월드비전 긴급구호 팀장으로 일했다. 50대부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가르치며 60대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18년 전 ‘우리는 지구촌이 아니라 지구집에 사는 세계시민’이라는 믿음으로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를 만들었다. 잠은 못 자도 산에는 가야 하는 산쟁이이자, 글을 쓸 때 가장 행복한 글쟁이. 무엇이든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 영원한 학생이다. 비빔국수 한 그릇, 짭짤한 과자 한 봉지에도 기분이 몹시 좋아지는 자가발전형 인간 에너자이저이기도 하다. 변함없는 인생 모토는 ‘즐겁고 자유롭게, 기왕이면 남 도와주면서!’ 8년 전 국제구호 전문가이자 ‘왕보스’였던 안톤 반 주트판과 결혼해 한국과 네덜란드를 오가며 살고 있다. 저서로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1, 2, 3, 4》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그건, 사랑이었네》 《1그램의 용기》가 있으며, 남편 안톤과 함께 쓴 《함께 걸어갈 사람이 생겼습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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