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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88042786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16-09-27
책 소개
목차
서문 - 젠 해트메이커
들어가는 글_ 세상에 새겨진 문신
I 성육신 Incarnation
1장 하나님의 노스탤지어
2장 영적 혼란에 빠진 사람들
3장 우리가 회복해야 할 새로운 복음
4장 성육신에 대한 거짓말
II 평판 Reputation
5장 아기였고 소년이었고, 빈털터리였던 예수
6장 예수를 위한 오프닝 무대
7장 노동의 저주를 복된 사역으로 바꾸기
8장 당신이 둘러엎어야 할 상은 무엇인가
9장 환대의 공간, 퍼블릭 하우스
III 대화 Conversation
10장 은혜와 진리가 충돌할 때
11장 예수와 하나님 나라에 대해 말하기
IV 직면 Confrontation
12장 놀라운 성령의 임재
V 변화 transformation
13장 성육신적 삶, 변화를 이끄는 부르심
마치는 글_ 예수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라
주
리뷰
책속에서
예수께 참 복음은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사람들이 아버지의 가족으로 입양되는, 하나님 아버지의 나라에 관한 복음이다.
하나님 나라에서 우리는 단순히 구원받은 자들이 아니라 왕의 소유를 상속받을 후계자가 된다. 하나님의 나라가 승리하는 그날 그분과 함께하는 특권을 비롯해 모든 것을 물려받게 된다. 이게 진짜 좋은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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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를 갖는다는 것은 인간이 된다는 것이고, 이는 육체(flesh)가 신학적으로, 우주론적으로, 그리고 실제로 우리 신앙의 가장 중요한 본질이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영이신 하나님은 의도적으로 우리에게 육체를 허락하셨다. 이것이 육체를 입는다는 뜻을 지닌 ‘성육신’이다.
사람들은 교리를 찾지 않는다. 육체를 입은 하나님을 바라고 있다. 머리로 알 수 있고, 함께 대화도 나누고, 그에게 무언가 배우기도 하고, 아옹다옹하기도 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사귀고, 명확한 답을 듣고, 삶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그런 하나님 말이다.
내 친한 친구 중에는 교회에 안 나가는 사람, 명목상의 가톨릭교도, 개신교도, 불교도, 이슬람교도들이 있다. 만약 신학 교리가 하나님은 누구인지, 무엇을 좋아하고, 사람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에 관해 말해 주지 못하면, 또한 인간은 어떤 존재이고,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제대로 대답해 주지 못한다면, 이 친구들은 신학 교리를 아예 쳐다보지도 않을 것이다. 사람들이 원하는 건 육체를 입고 오신 하나님이다!
이런 까닭에 나는 이 책을 쓰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