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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88988138618
· 쪽수 : 305쪽
· 출판일 : 2005-07-30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 벤처라는 정글 속으로
온실 속에서 나와 벤처라는 정글 속으로
내가 벤처를 선택한 이유
열정과 꿈으로 가득 찬 만남
정글 속으로 들어가 보니
자화자찬과 경천동지(驚天動地)할 기술
불쌍한 CEO들
벤처로 돈번 변호사들도 많다던데……
현금 vs 주식
복잡하게 꼬인 실타래 풀기
최 변호사의 노트 1
2. 룸살롱 접대비와 법률 자문료
룸살롱 접대비 150만 원과 법률 자문료 50만 원
마이크로소프트, 자유로운 출퇴근 그리고 밤샘
함께 커 갑시다?
몸집을 가볍게 하라
기록 문화는 여전히 요원하다
외자 유치 잘 쓰면 약, 못 쓰면 걸림돌
갑과 을은 영원하다?
난 망하고 싶다!
최 변호사의 노트 2
3. 실제로 이사회를 한다구요!
투자가들과 창업자들, 사자와 하이에나?
주주들의 눈치 보기
실제로 이사회를 한다구요!
매끄러운 정권(?) 이양
일하기 힘든 여성 벤처기업가
여성이여, 일어나라!
'돈잔치' 막지 못한 벤처캐피털
멀기만 한 해외 진출
최 변호사의 노트 3
4. 제2의 벤처 붐을 꿈꾸며
불확실성의 세계로 떠나는 모험가들
굴러들어온 돌이 박힌 돌 빼내기
사업은 크게, 계약은 쫀쫀하게
또 벤처 하자는 이야기냐구요?
탈출 프로그램은 있는가
패자부활제
대박을 향하여
최 변호사의 노트 4
후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그런 거래 관행보다도 사실 나를 더 겁나게 했던 것은, 앞에서도 이야기한 것처럼 법률과 약속에 대한 무지와 무시였다. 모름지기 법률은 약속에 근거를 둔 것이고, 이러한 약속이 비즈니스 세계에서 가장 흔한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이 계약인데, 계약서상의 약속은 계약할 때뿐이었다. 도장 찍고 돌아서면 즉시 잊어버린다. 투자도 받기 전까지가 문제이지 일단 받고 나면 투자계약서상에 해야 할 일로 적혀 있는 것들은 모두 'No thank you'다. - 본문 44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