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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쟁이 이야기

거짓말쟁이 이야기

(거짓말의 역사)

제레미 캠벨 (지은이), 박승범, 오봉희 (옮긴이)
나무와숲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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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쟁이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거짓말쟁이 이야기 (거짓말의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문화사
· ISBN : 9788988138816
· 쪽수 : 428쪽
· 출판일 : 2006-12-28

책 소개

방대한 지식과 사상을 끌어들여 거짓말의 역사를 살피고 있다. 다윈의 진화론과 거짓말쟁이로서의 자연이라는 테마로 거짓말쟁이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소크라테스 이전의 철학에서부터 현재의 포스트모더니즘까지 거의 모든 사상의 줄기들을 더듬으며 거짓말의 역사를 탐색한다.

목차

서문

1 무서운 의심
2 교활한 속임수의 진화
3 로고스로 들어가다
4 타고난 이야기꾼
5 이중 진리
6 거짓말, 표리부동한 악동
7 이성(理性)의 자살 성향
8 절대 진리에 대한 욕망
9 내면의 빛
10 진리와 거리 두기
11 거짓말의 즐거움
12 전혀 별개의 충동과 욕망을 위한 위장
13 허구(虛構) 치료
14 아름다운, 눈부신 거짓말
15 거짓말쟁이의 역설
16 진리 게임
17 진리에 오명 씌우기
18 언어가 나로 하여금 그것을 하게 했다
19 광기와 일탈
20 유익한 거짓말과 덜 유익한 거짓말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제레미 캠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영국 일간지 <이브닝 스탠더드(The Evening Standard)> 워싱턴 특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GrammaticalMan : Information, Entropy, Language, and Life>가 있다. 현재 아내와 함께 워싱턴 D. C.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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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범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아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언어와 커뮤니케이션의 추상성과 불확정성에 한계를 느끼고는 철학 공부를 잠시 접고 현실적인 언어 사용과 커뮤니케이션 효과, 언어와 매체의 유통 등을 배우기 위해 출판계에 들어섰다. 현재 출판 기획과 편집, 번역을 하고 있으며 언젠가 철학을 하기 위해 추상의 세계로 돌아갈 계획이다. 옮긴 책으로는 《세라 페일린의 열정》《피플웨어》《거짓말쟁이 이야기》(공역) 《전략의 기술》《감성의 힘》《스톰브레이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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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70년 제주도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영문학과를 거쳐 동 대학원 영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국여성연구소 문학연구실 정회원으로 활동했으며, 경희대학교에서 ‘신화와 문학’, ‘영어 단편 읽기’ 등을 강의했다. 그 후 미국으로 건너가 현재 뉴욕주립대학(올바니)에서 영문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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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각각의 통찰이나 지적 자극은 '오로지 그 순간'에만 참되다. "경험의 결과가 아니라 경험 자체"가 그것의 요점이고 목적이다. 나비처럼 그물망으로 잡을 수 있는, 저기 밖에 있는 것으로서의 진리를 붙잡으려고 하는 것은 시간 낭비이다. 경험은 실제의 것을 통과시키지 않는 "그 두꺼운 개성의 벽"으로 우리를 둘러싸고 있어, 우리는 외부 세계에 있는 것을 추측할 수 있을 뿐이라고 페이터는 말한다.

그래서 진리는 우리가 속한 개별적인 감옥에 따라 상대적이다. 대상은 실질적인 것이 아니라 명멸하고 일관성 없는 인상들이다. 실재하는 것은 단지 끊임없이 합체하고 분리되는 이미지들과 감각들이다. 심지어 겉보기에는 일관되고 항구적인 것처럼 보이는 자아조차 연속적인 '사라짐'이다. <쾌락주의자 마리우스>에서 페이터는 우주에 관한 모든 철학의 "토대에 있는 결함", 즉 "인간 지식의 시발점에 있는 결함"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이것은 주관적인 접근법을 강력히 주장한다. 절대적 진리를 잊어버리고 즉석의 경험에 몰두하라. "격렬한 보석 같은 불꽃으로 타올라라." - 본문 262~263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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