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성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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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캘퍼이자 장기투자자. S&P500 선물과 KODEX 200을 매매하는 한편, 한국 우선주에 10년 넘게 장기투자 해오고 있다. 변동성 높은 선물시장을 추종하는 단기 트레이딩과,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는 우선주의 배당 성향에 주목한 장기 전략을 병행하는 ‘이중 전략 투자자’다.
IMF 당시 시티은행으로부터 벤처 투자를 유치해 회사를 성장시켰고, 2002년 성공적으로 엑시트한 뒤 유럽과 아프리카를 무대로 10년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사진가로 활동했다. 작업 결과는 갤러리 나우 개인전 [In Danger] 와 아라리오 갤러리의 단체전 [Maden Pictures] 에 전시되었다.
엔비디아에서 ‘텐배거’ 수익을 실현했고, 현재 넷플릭스, 메타, 아마존, 팔란티어, 앱러빈, 코인베이스 등을 보유 중이다. 최근에는 조선·방산·화장품 섹터에 롱 포지션을, 2차전지 섹터에는 숏 포지션을 운용하고 있으며, “언제든 틀렸음을 인정하고 포지션을 바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스탠리 드러켄밀러의 철학을 가슴 깊이 새기며 투자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 한국투자증권 수익률 상위 1%에 랭크되었으며, 현재는 VANT갤러리에서 아트 딜러 겸 컬렉터로 활동 중이다. 스티브 코헨과 제프리 군들라흐처럼 투자와 예술을 아우르는 독특한 이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미국과 호주 유학, 부동산, 여행, 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경험은 글로벌한 시각과 투자 철학에 깊이를 더하고 있다.
저서로는 <가장 빠른 어학연수 미국, 호주>, <판교와 그 주변 투자전략>, <배낭 메고 떠나는 아프리카의 보석, 나미비아>, <집은 없어도 미국 주식은 사고 싶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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