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것을 사랑한 화가 1

1권

할리우드가 만들어내는 그 어떤 것보다 더 매혹적인 고흐

어떤 초상화 - 머리말

보리밭의 장례행렬 1853~69년
빈센트, 빈센트
빨간 머리털의 아주 평범한 아이
화상으로 성공한 센트 백부
화랑의 수습 사원이 되다

텅빈 캔버스 1869~74년
구필 화랑과 헤이그파
밀레를 만나다
몽마르트르와 바르비종
독서가 빈센트
세계에서 으뜸가는 산업도시 런던
런던 살롱
그가 사랑한 여인

좌절 1874~76년
위안을 찾아서
최초의 인상파 전시회
나다르의 스튜디오
풍차가 있는 언덕
점점 더 뜨거워지는 종교열
혼돈

기도하라, 나의 영혼이여 1876~1878년
무급 교사와 전도사
나의 영혼이여 더 이상 슬퍼하지 마라
이상한 외모를 덤으로 지닌 이상한 사람
그리스도를 본받아
영원한 것과 기적적인 것이야말로 필요하다

보리나주 1878~80년
탄광의 전도사
보리나주, 어둠의 세계
비참한 봄
형은 이제 예전과 같지 않아
언젠가 그들을 그릴 수 있다면

테오 1880~83년
화가가 되기로 결심하다
카페 검은 고양이
천재와 거리가 먼 초기 습작
거칠고 미숙하고 가망 없는 스케치
검은 옷을 입은 여인
압생트와 육욕의 시간
슬픔
창녀 시엔
이별은 마지막이다

감자 먹는 사람들 1883~85년
괴상한 여행자
그는 모든 사람에게 방해가 될 것이다
앵데팡당전과 쇠라
그를 사랑한 여인
농부들을 그리다
색채론과 들라크루아
감자 먹는 사람들
사람들은 반드시 나의 그림을 알아볼 것이다

빈센트 반 고흐의 생애 1853~85
찾아보기


2권

암녹색, 흑색 그리고 강렬한 적색 1885~88년
'떠도는 세계' 우키요에
빈센트는 유화를 그려서는 안 된다
파리로 가다
그랑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인상파 화가들
몽마르트르의 주민들
카페 물랭루주
툴루즈 로트레크
탕기의 화방
초록색 요정
너그러운 시냐크
테오와 빈센트
프티 불바르의 화가들
고갱의 등장
프로방스로

노란 집 1888년
아를 그리고 위생실습
남프랑스의 아틀리에
갈대를 꺾어 소묘를 그리다
노란 집
고갱이 아를에 올까
우체부 룰랭
황색의 고조된 경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고갱이 이 집을 못 찾으면 어쩌나
당신이 그의 친구죠
그것은 확실히 나다, 그러나 미친 나다

위험한 맹수처럼 1888~91년
귀를 잘라 창녀에게 주다
자화상
광기에 대한 공포
스스로 입원한 환자
무명의 끝
그런 작자의 형편없는 해바라기 꽃병
어린 빈센트
가셰, 또 한 사람의 형제와 같은 존재
어떤 돼지가 그렸지
까마귀가 나는 밀밭
이대로 숨을 거둘 수 있다면 좋겠다
테오의 죽음

두 개의 묘비

에필로그
현대미술의 성인
무엇이든 사랑하라
빈센트의 죽음 이후
빈센트의 가족들
두 개의 똑같은 묘비

빈센트 반 고흐의 생애 1885~90
참고문헌
찾아보기
고흐를 찾아가는 길은 즐거운 고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