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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정신건강
· ISBN : 9788988804766
· 쪽수 : 294쪽
책 소개
목차
환상과의 결별
나는 왜 이 책을 썼는가?
우울증 - 영혼의 암?
내가 경험한 우울증과 치료들
문제는 치료법이 아니라 의사다!
자살? 아니, 삶!
미래가 밝았던 시절의 질병
사랑?
기쁨은 어디에 있는가
소망은 어디에 있는가
위협적인 봄
재산은 의미가 있을까
의상은 도움이 될까
섹스는 도움이 될까
뚜렷한 삶의 계획이 있으면 익사하지 않는다
친구들은 도움이 될까
스포츠는 반드시 도움이 된다!
멋진 자동차 - 남자들에게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
수집 활동은 마음 둘 곳이 없을 때 도움이 된다
건강하게 사느냐, 환각 상태로 사느냐
여행 - 도피인가, 행복인가
나와 가까운 사람들 - 모든 불행의 시작?
독서 - 무슨 책을 읽어야 할까
우울증 관련 도서는 도움이 되는가
과연 누가 창의적으로 변할 수 있는가
삶의 본보기 - 기준인가, 함정인가
믿음 - 믿을 수 있다면 좋다!
일은 도움이 된다!
공포를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우울증은 사람을 결코 놓아주지 않는다 - 하지만 함께 살 수 있다!
옮긴이의 말
책속에서
요즘에 와서 궁금한 점은, 과거에 나는 왜 획득할 수 없는 아름다움과 가치에만 눈길을 던졌는가 하는 점이다. 나 자신과 내가 가진 능력들은 도외시한 채! 하지만 우울증이라는 것이 바로 사람을 그렇게 만들어버린다. 즉, 이 병에 걸리면 사람들은 자신에게 부족한 것에만 집중하는 버릇을 갖게 된다. 자신이 충분히 할 수 있는 것 혹은 자신을 뛰어넘는 일은 오래 전부터 관심의 대상에서 벗어나 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