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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을 고치는 CD북

난청을 고치는 CD북

(하루에 15분만 들으면 청각이 트레이닝된다)

소리청한의원 네트워크, 고야마 사토루 (지은이), 사카타 히데아키 (옮긴이)
  |  
대성의학사
2010-05-31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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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을 고치는 CD북

책 정보

· 제목 : 난청을 고치는 CD북 (하루에 15분만 들으면 청각이 트레이닝된다)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질병치료와 예방 > 기타질병
· ISBN : 9788988895627
· 쪽수 : 192쪽

책 소개

현대의학의 힘으로 잃어버린 청력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다. 다만 사용하지 않는 청각기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 그리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의사소통을 하는 것. 청력이 좋지 않아 고민하시는 분들은 이 점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 이 책에는 사용하지 않는 청각기의 능력을 끌어내는 방법이 정리되어 있다. 아울러 부록 CD에 귀와 뇌가 함께 오감을 자극하는 음을 모아두었다. 이 CD를 꾸준히 반복하여 들으면 청각기를 트레이닝하여 그 잠재능력을 끌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머리말 _ 5

제1장 청각이란 무엇인가?
1. 오감 중 청각 _ 16
(1) 난청의 첫 번째 고통 _ 16
(2) 주위의 이해 부족에서 오는 고통 _ 17
(3) 인간의 탄생과 청각 _ 21
(4) 청력의 가능성을 끌어내다 _ 23
(5) 인지능력이 청각에 영향을 준다 _ 27
(6) 청력 판정 _ 29
(7) 칵테일파티 효과 _ 30
(8) 스트레스가 청력을 저하시킨다 _ 33
(9) 지금 청각이 위험하다 _ 35
(10) 시각문화의 폐해 _ 37
(11) 청각을 단련시켜 활기찬 생활을 하자 _ 40
2. 소리가 귀에서 뇌로 전달되기까지 _ 42
(1) 외이와 중이의 움직임 _ 42
(2) 내이의 움직임 _ 47
(3) 와우는 왜 달팽이 모양일까? _ 50
(4) 기도와 골도 _ 51
(5) 청각을 자극하면 뇌간도 활성화된다 _ 53
(6) 듣기 편한 귀는 어느 쪽? _ 57
(7) 소리의 입체감과 방향감각 _ 59
3. 커뮤니케이션과 음 _ 62
(1) 듣기, 귀 기울여 듣기, 묻기 _ 62
(2) 말하는 것과 듣는 것 _ 66
(3) 신생아 청각 선별 테스트 _ 68
(4) 음악은 언어 습득에 도움이 된다 _ 69
(5) 음의 3요소 _ 71

제2장 난청의 정체와 치료법
1. 난청의 타입과 특징 _ 78
(1) 난청이란 _ 78
(2) 난청의 타입 _ 79
(3) 전음성난청의 주요 질환과 치료법 _ 79
(4) 감음성난청의 주요 질환과 치료법 _ 90
(5) 혼합성난청과 기능성난청 _ 106
2. 난청의 레벨과 패턴 _ 108
(1) 난청의 레벨 _ 108
(2) 오디오그램으로 알 수 있는 난청 패턴 _ 111
(3) 난청의 패턴과 주된 병 _ 112
3. 난청 치료법 _ 116
(1) 난청 치료의 세 가지 방법 _ 116
(2) 만성 중이염을 고치는 고실형성술 _ 117
(3) 중이강 주입요법으로 감음성 난청을 개선 _ 118
(4) 왜 수성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는가? _ 120
(5) 기도보청기의 특징 _ 123
(6) 골도보청기의 특징 _ 126

제3장 난청에 효과가 있는 특수음 CD 사용법
1. 청각 트레이닝을 하자 _ 130
(1) 사용하지 않는 신경을 자극하자 _ 130
(2) 청력에 문제가 없는 사람도 트레이닝을 하자 _ 132
2. CD 메뉴 _ 135
(1) part1 뇌가 만드는 음의 세계 _ 137
(2) part2 뇌간을 움직이게 하는 음의 세계 _ 139
(3) part3 신비한 음의 세계 _ 142
(4) part4 긴장을 풀자 _ 143
(5) part5 가상으로 체험해보는 태내 환경음 _ 143
(6) part6 고음을 중심으로 한 내이의 자극 _ 146
(7) part7 청각 트레이닝이 되는 음의 세계 _ 147
(8) part8 귀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의 세계 _ 148
3. 효과적인 CD 사용법 _ 152
(1)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면 사용을 중지한다 _ 152
(2) 개인에 따라 효과의 차이가 있다 _ 153
(3) 골도보청기를 사용한다 _ 154
(4) 헤드폰과 이어폰을 사용한다 _ 156
(5) 의식을 하면서 듣는다 _ 158
(6) 오감을 이용해서 듣는다 _ 160
(7) 아로마테라피로 후각을 자극한다 _ 160
(8) 혈을 눌러서 청력을 개선한다 _ 164
제4장 특수음 CD 체험 수기
1. 사흘 동안 CD를 들은 후 저음을 들을 수 있게 되
어 굉장히 놀랐다 _ 170
(1) 타인의 말도 내 목소리도 잘 들리지 않는다 _ 170
(2) 주위의 잡음을 신경 쓰지 않게 되었다 _ 172
2. 혼잡한 곳에서 잘 들리지 않았던 말소리가 CD를
듣고 잘 들리게 되었다 _ 176
(1) 잦은 통화가 원인 _ 176
(2) 기분이 맑아지고 집중력이 좋아졌다 _ 178
3. CD를 들었더니 우주에 있는 것처럼 편안한 감각을
체험할 수 있었다 _ 182
(1) 나이 50에 노인성난청? _ 182
(2) 상상력을 끝없이 펼치길 _ 183

맺음말 _ 187
부록 CD 수록내용 _ 190

저자소개

고야마 사토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9년 테이코쿠대학 의학부 졸업. 1997년 테이코쿠대학 의학부 부속 미조노쿠치병원 의국장. 1998년 동병원 병동의장. 1999년 의료법인재단 가와키타종합병원 주임과장. 도쿄대학 의과부 객원연구원. 2001년부터 고야마 이비인후과원장. 일본이비인후과학회 전문의. 일본기관식도과학회 전문의. 일본 알레르기학회 인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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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타 히데아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8년 사이타마 의과대학 졸업. 1992년 데이쿄대학 의학부 부속병원 이비인후과 조수. 2000년 독일 마그데부르크대학 이비인후과 연구원을 거쳐 사이타마 현립 소아의료센터 이비인후과 의장. 2002년 후생노동성 과학연구 ‘신생아 청각 Screening’ 연구원. 일본 이비인후과학회 전문의. 『국제이명저널International Tinnitus Journal』 편집위원. 도쿄대학 의학부 객원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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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1) 청각을 단련시켜 활기찬 생활을 하자
“노령은 오감의 쇠퇴에서 온다”라고 말합니다. 오감 밸런스를 잘 맞춰 움직이고 풍부한 감성을 닦는 것이 건강하게 사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언제까지나 젊고 활기찬 생활을 하기 위해 청각의 역할은 오감 중에서도 중요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노령과 난청이 관련되어 있고 노인의 3명 중 1명은 난청이라는 데이터가 있기 때문입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들리지 않는 것에 신경 쓰게 되었다”라고 느끼는 사람은 꽤 있습니다. 고령사회인 오늘날 난청은 결코 남의 일이 아닙니다.
또한 오늘날에는 치매증인 노인이 많이 늘었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2015년 고령자 간호」(2003년 6월 26일자)에서 ‘간호나 지원을 필요로 하는 치매 노인’이 2005년에 169만 명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것은 65세 이상인 사람의 6.7퍼센트가 됩니다. 그리고 2030년에는 65세 이상의 10명 중 1명이 치매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치매 노인 증가에 비례하여 노인성 난청 환자도 늘고 있습니다. 치매가 되면 청력이 저하하기 때문입니다. 치매에 걸리면 음성에 대해 흥미를 잃게 되어 그 결과 청력이 쇠퇴하게 되는 것입니다.
노인 난청은 고음부를 듣지 못하는 것이 주요 증상입니다. 고음부가 들리지 않는 것은 사람이 건강하게 살아가는 데 있어서 최대의 적인데, 고음부가 들리지 않으면 활력을 잃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과 유럽 각국의 국가는 고음부를 중심으로 사용한 곡이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음악을 듣고 있으면 몸이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되고 같이 따라 부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한편 일본의 기미가요에서는 저음부가 계속됩니다. 이 곡을 들으면 경건해지는 사람은 있어도 춤추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이런 것처럼 고음부 중심의 음악과 저음부 중심의 음악에서는 사람의 뇌 또는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전혀 다릅니다.
고음의 음악을 들으면 청각이 단련되고 뇌가 활성화되며 활력 있는 심신을 만드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실제 노인을 대상으로 한 음악치료법에서는 고음부를 자극하는 음악을 울려서 거기에 맞춰 리듬을 잡으며 몸을 움직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그분들의 얼굴은 몰라볼 정도로 밝아집니다. 이러한 예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오감 중에서도 청각은 사람이 활기차게 생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오늘날에는 사회 전반에서 청각의 쇠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생활환경이 변화하고 소음이 심해지며 고령화사회가 되고 있는 것은 난청이 되기 쉬운 환경입니다. 청력의 감퇴는 그 사람의 활력을 빼앗고 이러한 사람의 증가는 사회의 활력을 막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건강한 청각으로 되돌아가기 위해서는 친자연적인 생활로 돌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따라서 현재의 생활 안에서 청각을 단련시키고 오감 밸런스를 잘 맞춰 생활하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몸에 익히는 것이 건강하게 사는 데 꼭 필요합니다.
40-4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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