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도저 전도왕

장애인으로 차별받는 시대에 태어나 빈농의 가정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성공이라는 단어만을 생각하며 서울로 상경했지만 장애인이 설자리는 없었다. 사회에서 소외받는 생활을 만회하기 위해 오로지 돈을 벌어 부자가 되어야만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병가마 찾아왔고 병마로 인해 하나님을 영접하는 계기가 되었고 하나님의 축복으로 사업이 번창하더니 장기적인 경개불황 가운데 전도의 은혜를 받아 하던 사업을 내려놓고 오로지 영혼구원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 헌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