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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은 내 거야!

금메달은 내 거야!

마르틴 발트샤이트 (글), 마르틴 발트샤이트, 크리스티네 슈바르츠 (그림), 이유림 (옮긴이)
가치창조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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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은 내 거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금메달은 내 거야!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그림책 > 나라별 그림책 > 유럽
· ISBN : 9788989399582
· 쪽수 : 40쪽
· 출판일 : 2007-05-23

책 소개

믿을 수 없는 일이지만 펭귄 한 마리가 올림픽 수영 경기에서 1등을 차지한다. 올림픽에서 새로 금메달을 거머쥔 펭귄 선수는 말한다. "사람들이 여기서 헤엄치는 모습을 텔레비젼에서 보고는 달려왔습니다. 정말 좋은 기록이 어떤 건지 보여주고 싶었거든요!"

저자소개

이유림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와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철학을, 베를린에서 영화학을 공부하고, 좋은 어린이책을 소개하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합니다. 《바람 저편 행복한 섬》, 《잊을 수 없는 외투》, 《우주-아무것도 없음에서 뭔가 생겨남의 비밀》 등 여러 책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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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발트샤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5년 생으로, 엣센(Essen)에 있는 폴크방 대학[Folkwangschule]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공부했다. 일러스트레이터, 연설가, 작가(그림책 작가, 산문작가, 라디오 극작가, 연극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뒤셀도르프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그의 그림책은 우리에게 지혜와 재치, 열의에 찬 창의성을 가르쳐준다. 『기억을 잃어버린 여우 할아버지』(Die Geschichte vom Fuchs, der den Verstand verlor, 2010)로 독일아동청소년문학상을 받았고, <코끼리의 밤>(Die Nacht des Elefanten, 2017)으로 독일 단편영화상을, <더 나은 숲>(Die besseren Wälder, 2013)으로 독일 청소년 연극상을 받는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최근작으로 『하느님이 토끼라면…』(Wenn Gott ein Kaninchen wäre…), 『할머니를 팔아요』(Oma zu verkaufen, 202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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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네 슈바르츠 (그림)    정보 더보기
1974년 독일 랑엔펠트에서 태어났고 뒤셀도르프에서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림 복원 전문사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1등이야!》는 크리스티네 슈바르츠가 처음으로 작업한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입니다. 그 밖에도 《나는 나를 뽑을래! -동물들의 선거운동》에도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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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발트샤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5년 생으로, 엣센(Essen)에 있는 폴크방 대학[Folkwangschule]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공부했다. 일러스트레이터, 연설가, 작가(그림책 작가, 산문작가, 라디오 극작가, 연극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뒤셀도르프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그의 그림책은 우리에게 지혜와 재치, 열의에 찬 창의성을 가르쳐준다. 『기억을 잃어버린 여우 할아버지』(Die Geschichte vom Fuchs, der den Verstand verlor, 2010)로 독일아동청소년문학상을 받았고, <코끼리의 밤>(Die Nacht des Elefanten, 2017)으로 독일 단편영화상을, <더 나은 숲>(Die besseren Wälder, 2013)으로 독일 청소년 연극상을 받는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최근작으로 『하느님이 토끼라면…』(Wenn Gott ein Kaninchen wäre…), 『할머니를 팔아요』(Oma zu verkaufen, 202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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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들은 눈물을 펑펑 흘렸습니다.
여러 해 동안 힘들게 훈련을 해왔는데 동물들이 다 이겨 버렸지 뭐예요.
별로 힘도 들이지 않고 말입니다! 솔직히 울어버릴 만도 하지 않겠어요!
사람들이 슬퍼하자 동물들은 마음이 아팠습니다.
“우린 무조건 이기려고 하지 않았어요. 우리도 함께 하고 싶었던 거예요.”
정말 멋있는 말이지요?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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