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일본 小출판사 순례기

일본 小출판사 순례기

(출판정신으로 무장한)

고지마 기요타카 (지은이), 박지현 (옮긴이)
  |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2007-03-10
  |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3,500원 -10% 0원 750원 12,7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일본 小출판사 순례기

책 정보

· 제목 : 일본 小출판사 순례기 (출판정신으로 무장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지/출판 > 출판/편집
· ISBN : 9788989420460
· 쪽수 : 279쪽

책 소개

전통있는 서점 도쿄도쇼펜에서 30년 이상 근무한 서점원이 쓴 일본의 소출판사 탐방기. 대형출판사와는 다른 방식으로 책을 펴내고 있는는 약 30여개의 소출판사의 모습들-창업자에 관련된 이야기, 출판입문계기, 창업이념, 주로 내고 있는 책들-을 간략하게 다루었다. 전통있는 서점 도쿄도쇼펜에서 30년 이상 근무한 서점원이 쓴 일본의 소출판사 탐방기. 대형출판사와는 다른 방식으로 책을 펴내고 있는는 약 30여개의 소출판사의 모습들-창업자에 관련된 이야기, 출판입문계기, 창업이념, 주로 내고 있는 책들-을 간략하게 다루었다. 전통있는

목차

옮긴이의 말 - 다양성과 전문성으로 승부하는 소출판사 이야기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며 독창적인 출판물을 간행하는 사쿠힌샤
소수의 독자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고류쇼인
무명 필자를 향해 안테나를 세우는 겐다이쇼칸
본질을 통찰하기 위한 출판활동 트랜스뷰
색다른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사이류샤
환경문제를 다루는 호쿠토출판
새로운 전략과 사상을 생각하는 후지와라쇼텐 1
새로운 전략과 사상을 생각하는 후지와라쇼텐 2
어린이 책 전문서점 도와야 1
어린이 책 전문서점 도와야 2
시민출판의 길을 걷는 나나쓰모리쇼칸
과학적 시점에서 사회를 읽는 고사쿠샤
일본 출판의 다양성을 실현하는 고세이샤
삶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삶의수첩사
시대의 흐름을 읽는 탁월한 기획력 세이큐샤
특정연구가를 위한 독자적 출판활동 후지슛판
아무도 하지 않기 때문에 한다 소후칸
중후한 일본 사상 전문서를 간행하는 펠리컨샤
전통적인 시집을 출판하는 가신샤
1인 출판사 세키후샤
인문적 관점에서 세상을 읽는 신요샤
다채로운 시리즈를 간행하는 론소샤
시대사상의 방위표 스이세이샤
일본의 언어학 관련서를 펴내는 구로시오출판
저자와 독자의 소통의 창 마도샤
인류 진화의 방향성을 찾는 메르크말
운동으로서의 출판 가게쇼보
사상적.문화적 저항의 새로운 거점 전야
시대를 개척하는 세오리쇼보
장애인을 위한 출판의 길을 여는 도쿠쇼코보
인간 존재의 본질을 생각하는 히효샤
사회의 고민에 귀 기울이는 샤카이효론샤
전문서와 일반서의 중간을 메우는 슌주샤
커다란 철쭉 꽃망울 터트린 그들 도메스슛판

맺음말 - 경제적 성공보다 신념에 따라 책을 만드는 사람들
찾아보기

저자소개

고지마 기요타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7년 일본 야마가타 현에서 태어나 국학원대학에서 역사학을 공부했다. 1973년 도쿄 도쇼텐에 입사했고, 2006년에는 이사역 외상부 부장으로 근무했다. 서점원으로 일하며 약시자를 위한 대형 활자책을 점두에 배치했다. 또한 전쟁의 참상을 알리는 아우슈비츠 전 전국 전시회를 열기 위해 자원 봉사활동을 했다. 출판노동조합회원으로서 도서정가제 사수 운동의 이론적 측면에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 1983년부터는 각종 매체에 소출판사의 활동에 관한 글과 서평을 써왔다. 지은 책으로 <서점원의 소출판사 노트>, <일본 小출판사 순례기> 등이 있다.
펼치기
박지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에서 일본어를 공부했으며, 현재 외서기획자이자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바람피우고 싶은 뇌』,『스기우라 고헤이 잡지 디자인 반세기』,『우정의 재발견』,『남자와 여자는 왜 끌리는가』,『수학으로 생각한다』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오가와는 세이운도쇼텐에 진열될 만한 책을 만들겠다는 자세로 1년에 5-6종씩 간행했고 이제 그 책은 80여종에 달한다. 지금까지 발행한 책에 공통적으로 나타난 오가와의 또 다른 고집에 대해 이야기보자. 사륙판, 둥근 책등, 하드커버. 옛날부터 존재하던 책 형태다. 어린 시절부터 봤던 책의 이미지이기도 하다. 오가와는 이 형태가 마음에 들어 모든 간행서를 사륙판 하드커버로 만들었다. 그리고 저자의 동의를 얻어 모든 간행서에 '고류총서'라는 브랜드를 붙였다. 하지만 모두 같은 스타일로 만들지는 않았다. 표지 디자인은 1-60권까지 현대 미술가인 고마 다카히코가, 나머지는 아즈마 유키오가 했다. 표지 디자인을 현대 미술로 한다! 이 역시 '고류총서'가 시대와 함께 숨 쉬는 존재임을 나타낸다.

이런 오가와의 고집은 지금까지 함께한 출판사나 독자와의 신뢰관계, 그리고 그 인연의 연장선상에 있는 1200-1500여 독자에 대한 믿음에서 비롯되었다. 특정 독자층만을 타깃으로 펴낸 책은 늘 서평에 소개되었다. 광고비를 전혀 쓰지 않았지만 서평이 광고 역할을 톡톡히 해준 셈이다. -본문 24~25p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