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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 (현대문학북스의 시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89549222
· 쪽수 : 112쪽
· 출판일 : 2001-06-13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89549222
· 쪽수 : 112쪽
· 출판일 : 2001-06-13
책 소개
<아무것도...>는 자연을 예찬한 시집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얼굴을 하고 자연에 바치는 사랑의 세레나데를 목청껏 부르고 있는 광경이라고 할까요? 이제 곧 아시겠지만, 그는 지금 '자연(nature)'과 열애 중입니다. 계절이 바뀌는 그 동안도 못 참고 쪼르르르 달려가 요렇게 야단할 정도니 늦바람이 무섭긴 무섭네요.
목차
시인 | 도둑들 | 물집 | 낭만주의 | 빗소리 듣는 동안 | 헛것을 기다리며
얼음 매미 | 사냥 | 고드름 | 겨울 편지 | 그 이름을 알 수 없는 | 폭설, 그 이튿날
대설 |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 | 도미 | 저 풍경 | 봄똥 | 이른 봄날 | 물의 입
입춘 | 3월에 내리는 눈 | 꿩이 운다 | 목련 | 관계 | 벚나무는 건달같이
살구나무 발전소 | 살구나무가 주는 것들 | 해찰 | 햇살의 분별력
연초록의 이삿날 | 나무 생각
내가 저 여린 싸리나무 가지 끝에 날아가 않을 수 없는 이유를 아느냐 | 등꽃, 등꽃
논물 드는 5월에 | 산딸나무, 꽃 핀 아침 | 소낙비 | 장마 | 마흔 살 | 늦여름 저녁
느티나무 여자 | 석류 | 가을 산 | 개펄에서 놀던 강 | 둘레 | 구멍 | 돼지 | 삶은 감자
늙은 정미소 앞을 지나며 | 아버지의 런닝구 | 마당밥 | 고등어 | 구멍 | 눈 오는 밤
성(聖) 아기 | 깃발 | 시적인 삶 | 인민학교 운동장 | 겨울 나무들한테 배운다
그리운 당신이 오신다니
▧ 해설 | 살구나무에게서 배운 것 (김수아)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어느 계집이 제 서답을 빨지도 않고
능선마다 스리슬쩍 펼쳐 놓았느냐
용두질 끝난 뒤에도 식지 않은, 벌겋게 달아오른 그것을
햇볕 아래 서서 꺼내 말리는 단풍나무들 ('가을 산' 전문, 본문 67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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