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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기업 100년의 기업

살아있는 기업 100년의 기업

(당신의 회사는 격변하는 환경에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아리 드 호이스 (지은이), 정우석 (옮긴이)
  |  
김앤김북스
2012-03-25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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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기업 100년의 기업

책 정보

· 제목 : 살아있는 기업 100년의 기업 (당신의 회사는 격변하는 환경에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88989566557
· 쪽수 : 311쪽

책 소개

수많은 환경 변화를 이겨내고 오랫동안 살아남은 기업들의 비밀을 밝힌 책. 이 책은 다국적 석유 회사인 로열 더치 쉘 그룹의 연구에서 시작되었다. 석유 고갈이라는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한 쉘 그룹은 전세계 기업들 중 업계에서 중심적 위치에 있으면서 자신보다 더 오래된 기업들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40여 개의 기업을 찾아냈고, 이 중 27개 기업을 상세히 연구했다. 그리고 마침내 그들이 성공적으로 장수할 수 있었던 4가지 핵심적인 공통 요인을 밝혀냈다.

목차

프롤로그: 기업의 수명

제1부 학습
01 자본주의에서 지식 사회로의 전환
02 미래에 대한 기억
03 선견지명을 위한 도구
04 학습 활동으로서의 의사결정

제2부 인격체(정체성)
05 살아있는 존재만이 학습한다
06 이익을 위한 경영 VS 장수를 위한 경영

제3부 생태학
07 군집성
08 관대한 기업
09 기업의 면역 시스템

제4부 진화
10 보수적 자금조달
11 권력: 누구도 지나치게 많이 가져서는 안 된다

에필로그: 미래의 기업

저자소개

아리 드 호이스 ()    정보 더보기
1930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태어난 아리 드 호이스는 1951년 로열 더치 쉘 그룹에 입사하여 1989년 은퇴할 때까지 38년간 근무했다. 1981년부터 쉘 그룹 기획실을 이끌면서 시나리오 기획과 의사결정, 변화 관리 분야에서 선구적 업적을 남겼다. 1981년부터 1988년까지 네덜란드-영국 상공회의소 의장을 맡았으며, 1988년에 네덜란드 여왕은 그를 오란제 낫소 훈장의 관리자로 임명했다. 경영 기획과 조직 학습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통찰력을 가진 아리 드 호이스는 은퇴 후 런던 비즈니스 스쿨의 객원 연구원, MIT 대학 조직 학습센터 이사로 활동하면서 각국 정부와 민간 조직들에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1988년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Planning as Learning"을 기고하였고, 1997년 동 잡지에 "The Living Company"를 기고하여 맥킨지 상을 수상했다. 그가 쓴 『살아있는 기업 100년의 기업』은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많은 찬사와 함께 여러 상을 수상했다. Financial Times/Booz-Allen & Hamilton이 수여한 'Global Business Book Award'도 그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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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상경대학 무역학과 졸업 신용보증기금 경영지도부 근무(경영지도사)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 대학원 졸업(경영학석사) 인하대학교 대학원 졸업(경영학박사) 세인트루이스대학교 객원교수 한양여자대학 경영과 교수 [저 서] EXCEL 활용 현대통계학(박영사, 2008) 생산운영관리(박영사, 2007) 경영과학(박영사, 2007) 최신 경영학원론(두양사, 2006) 알기쉬운 통계학(도서출판 오래, 2010,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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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장수 기업들은 환경에 민감했다. 장수 기업들은 번영의 기반을 지식에 두었든(예컨대, 듀퐁의 기술 혁신) 또는 천연자원에 두었든(예컨대, 허드슨 베이의 캐나다 숲 모피 취득) 간에 자신들이 처한 세상과 조화를 이루며 지냈다. 전쟁, 공황, 기술 변화, 정치 변혁 등이 몰려오더라도 그들은 항상 촉각을 곤두세우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에 스스로를 맞추었다. 과거에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글로벌 관점을 제공해줄 커뮤니케이션 수단은 물론이고 활용할 수 있는 자료가 거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장수 기업들은 그것을 해냈다.


장수 기업들은 자금조달에 있어 보수적이었다. 장수 기업들은 매우 근검 절약했고 쓸데없이 그들의 자본에 모험을 걸지 않았다. 그들은 돈의 의미를 아주 고전적인 방식으로 이해했다. 즉, 그들은 여분의 현금spare cash을 비축해두는 것의 유용성을 알고 있었다. 현찰을 손에 쥐고 있음으로써 행동의 유연성과 독자성을 확보할 수 있었고 경쟁자들이 갖지 못한 옵션을 추구할 수 있었다. 장수 기업들은 자신의 매력에 대해 먼저 외부의 자금 제공자들을 확신시킬 필요 없이 기회를 움켜잡을 수 있었다.


장수하는 기업들은 물웅덩이처럼 한곳에 머물러 있기보다는 강물의 흐름과 같은 행동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어떤 물방울도 오래도록 그 회사를 지배하지 못하며, 새로운 물방울들이 오래된 물방울을 승계하고, 그런 다음 차례로 바다로 흘러간다. 이 물방울들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이동해가는 것이다. 강은 스스로 영속하는 공동체이다. 강은 들어오고 나가는 물방울들로 이루어져 있고, 강둑 사이로 물의 흐름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보장하는 장치를 가지고 있다. 기업은 구성원들의 계속성과 움직임을 위한 규칙을 수립함으로써 강이 지닌 수명과 힘을 보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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