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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89763901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11-08-09
책 소개
목차
입문
I부 : 임마누엘 하나님
임마누엘 하나님 / 임마누엘 우리 / 임마누엘 함께 / 임마누엘 언약 / 임마누엘 삶 / 임마누엘 말 / 임마누엘 증언 / 임마누엘 뜻 / 임마누엘 이룸 / 임마누엘 창조 / 임마누엘 축복 / 임마누엘 계시 / 임마누엘 영광 / 임마누엘 의 / 임마누엘 거룩함 / 임마누엘 이름 / 임마누엘 계명 / 임마누엘 순종 / 임마누엘 시간 / 임마누엘 기억 / 임마누엘 남은 자 / 임마누엘 시
II부 : 임마누엘 예수님
임마누엘 예정 / 임마누엘 기다림(1) / 임마누엘 기다림(2) / 임마누엘 오심 / 임마누엘 탄생 / 임마누엘 성육신 / 임마누엘 세례 / 임마누엘 복음 / 임마누엘 나라 / 임마누엘 가르침 / 임마누엘 제자 / 임마누엘 섬김 / 임마누엘 구원 / 임마누엘 길 / 임마누엘 참 / 임마누엘 영원 / 임마누엘 십자가 / 임마누엘 부활 / 임마누엘 재림 / 임마누엘 종말 / 임마누엘 예배 / 임마누엘 기도
III부 : 임마누엘 성령님
임마누엘 새로움 / 임마누엘 회개 / 임마누엘 은혜 / 임마누엘 ‘나’ / 임마누엘 고백 / 임마누엘 자녀 / 임마누엘 몸 / 임마누엘 교회 / 임마누엘 믿음 / 임마누엘 소망 / 임마누엘 사랑(1) / 임마누엘 용서 / 임마누엘 자유 / 임마누엘 정직 / 임마누엘 청결 / 임마누엘 위로 / 임마누엘 배려 / 임마누엘 감사 / 임마누엘 영성(1) / 임마누엘 영성(2) / 임마누엘 사랑(2) / 임마누엘 기쁨 / 임마누엘 평화 / 임마누엘 고난 / 임마누엘 친절 / 임마누엘 선 / 임마누엘 신실 / 임마누엘 온유 / 임마누엘 자제 / 임마누엘 선교 / 임마누엘 극복
에필로그 : 실용성과 영성
저자소개
책속에서
이것이 창조의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생명체는 어떻든 생육하면서 번성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이 소멸되어 버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생명체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것이니 번성해야 합니다. 물론 인간이 타락하고서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타락한 인간이 번성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합니다. 좋은 것은 번성해야 하지만 나쁜 것은 그렇지 않습니다. 나쁜 것은 나쁜 것 자체로 번성할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으로 번성하지만 미워하는 사람은 미움 때문에 번성할 수 없습니다. 미움은 자체로 상쇄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창조의 축복과 더불어 생각할 것은 언약의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 언약으로 맺은 삶이 번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내리신 축복은 이런 언약의 축복입니다. 임마누엘의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 언약으로 함께하시는 삶에 대한 축복입니다. 본문 76~77쪽
인간이 스스로 추구하는 영광이 십자가에 죽어야 거기서 하나님의 영광으로 구원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영광으로의 구원입니다. 인간이 추구하는 영광은 어떤 형태로든 하나님과 함께할 수 없습니다. 십자가가 그것을 보입니다. 십자가의 영광은 임마누엘 영광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로 보이는 구원의 영광입니다. 인간의 영광을 못 박고 하나님과 함께하는 구원의 영광을 입는 것입니다. 본문 89쪽
기도하는 마음의 기본은 바라는 것이 이루어지는 데 있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기도의 마음이 이루어진 데 있습니다.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함께하는 마음이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을 이루시는 하나님으로 보게 되면 하나님을 이야기하는 데 판단하는 생각이 아닌 함께하는 기도가 적절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기도의 하나님은 존재의 하나님이 아닌 약속의 하나님이십니다. 시편의 찬양, 기도, 고백은 하나님의 약속에 동참함으로 전개됩니다. 그렇기에 임마누엘 시로 보이는 것입니다. 찬양이든, 기도이든, 고백이든 임마누엘 시에 담아 보이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 함께하는 삶으로의 시가 나옵니다. 혹은 임마누엘 시로 이루어지는 임마누엘 삶입니다. 하나님을 존재로 의식하면 이런 것은 보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존재로 의식하면 개인적인 마음에 갇힌 말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종교적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표현하는 말도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 되고 맙니다.
본문 132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