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우리는 이제 우주로 간다

우리는 이제 우주로 간다

(로켓박사 채연석과 함께 떠나는 우주여행)

채연석 (지은이)
  |  
해나무
2006-05-12
  |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1,400원 -5% 0원 360원 11,04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우리는 이제 우주로 간다

책 정보

· 제목 : 우리는 이제 우주로 간다 (로켓박사 채연석과 함께 떠나는 우주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천문학 > 우주과학
· ISBN : 9788989799528
· 쪽수 : 215쪽

책 소개

2006년 한국의 첫 우주인 탄생을 앞두고 우주여행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자세히 알려주는 책이다. 한국 최초의 우주인 배출 사업을 처음부터 준비해 온 지은이가 우주 개발의 현 상황과 미래를 종합적으로 알려준다. 러시아, 미국, 중국 등의 유인 우주비행 도전 역사와 우주정거장과 우주왕복선에 관한 이야기들을 담았고, 특히 한국인 우주인이 체험할 우주여행 과정을 가상일기 형식으로 자세히 소개했다.

목차

머리말

첫 번째 여행. 유인 우주비행
최초로 지구를 떠나다 ― 러시아의 유인 우주비행
우주를 산책하다 ― 미국의 유인 우주비행
세계 세 번째 유인 우주비행 ― 중국의 유인 우주비행
민간인의 우주비행

두 번째 여행. 우주정거장
살류트와 미르 ― 러시아의 우주정거장
초호화판 우주 호텔 ― 미국의 우주실험실 스카이랩
자유의 이름으로 ― 국제우주정거장 '프리덤'

세 번째 여행. 한국 최초의 우주인
한국 우주인의 기본 조건
우주인 훈련기지 ― 스타시티의 우주비행 훈련
소유스 우주선과 우주로켓 그리고 비행 과정 ― 발사에서 착륙까지
한국 최초 우주인의 우주일기 ― 우주정거장에서의 생활

네 번째 여행. 우주왕복선
우주선이자 비행기 ― 미국의 우주왕복선
날개 달린 우주비행기 ― 러시아의 '부란'
불꽃에 사라져버린 꿈 ― 우주왕복선의 비행 사고
우주 나들이 ― 차세대 우주왕복선
민간 우주선 ― 값싼 우주비행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소개

채연석 (감수)    정보 더보기
미국 미시시피 주립대학교에서 항공우주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우주기술연구부장으로 활동하며 조선 세종 때 로켓인 신기전을 찾아내 복원했습니다. 한국 최초로 국산 액체 추진제 과학 로켓 개발에 성공해 과학기술훈장 웅비장을 받았습니다. 6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 한국우주소년단 부총재로 활동했으며 현재 과학기술연합대학원 교수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눈으로 보는 로켓 이야기》, 《눈으로 보는 우주 개발 이야기》, 《우리는 이제 우주로 간다》 등과 감수한 책으로는 《나는 알아요: 별과행성》, 《나는 알아요: 태양 지구 달》 등이 있습니다.
펼치기
채연석의 다른 책 >

책속에서

한국 최초 우주인의 가상 우주일기

무중력상태에서는 혈액이나 체액이 상반신 쪽으로 많이 이동한다. 지금까지 중력에 끌려 하반신에 많이 있던 혈액이 상반신이나 머리부분으로 균등하게 이동하는 것이다. 즉 지표면에서는 상반신에 더 많은 혈액이나 체액이 머물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에 따라 머리나 얼굴이 지구에서보다 커져 보안다.

(...) 발사되고 나서 무중력상태가 시작된 처음 이틀간은 얼굴이 정말로 부어 올라 풍선처럼 머리가 팽팽해진 느낌이었다. 머리가 퉁퉁 부은 느낌이었는데 우주정거장에 가서는 많이 줄어들었다. 무중력상태는 우주멀미 외에도 여러 가지 생리적 변화를 가져온 것 같았다. 우선 감각이 무척 예민해졌다. 특히 내 코가 개 코가 된 것처럼 코가 아주 예민해졌다. (...) 우주정거장 안의 냄새는 모조리 분간을 할 수 있었다. 이건 누구의 양말 냄새고, 이건 누가 먹은 통조림 냄새인지 구별할 수 있을 정도로 말이다. 누워 있으면 냄새들이 전부 내 코로만 몰려오는 기분이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코를 손으로 잡고 잠을 청하기도 했다. - 본문 151~153쪽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