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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가 정말 있나요?

산타클로스가 정말 있나요?

프란시스 처치 (지은이), 김점선 (그림), 장영희 (옮긴이)
  |  
북뱅크
2006-12-15
  |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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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가 정말 있나요?

책 정보

· 제목 : 산타클로스가 정말 있나요?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89863502
· 쪽수 : 44쪽

책 소개

"기자님, 산타클로스가 정말 있나요? 가르쳐 주세요." 여덟 살 아이의 당연한 호기심에 대한, 많은 경험과 깊은 통찰력을 지닌 기자의 친절한 대답이 이어진다. 이 세상에 사랑과 믿음과 착한 마음이 존재하는 것처럼 산타클로스는 분명 있다고, 눈에 보이지 않는 대상과 진실의 소중함을 깨우치게 하는 아름다운 동화이다.

저자소개

프란시스 처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산타클로스가 정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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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뉴욕 주립대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컬럼비아대에서 1년간 번역학을 공부했으며, 서강대 영미어문 전공 교수이자 번역가, 칼럼니스트, 중고교 영어 교과서 집필자로 왕성한 활동을 했다. 문학 에세이 《문학의 숲을 거닐다》와 《생일》, 《축복》의 인기로 ‘문학 전도사’라는 별칭을 얻었으며, 아버지 장왕록 교수의 10주기를 기리며 기념집 《그러나 사랑은 남는 것》을 엮어 내기도 했다. 번역서로는 《종이시계》, 《슬픈 카페의 노래》, 《이름 없는 너에게》 등 다수가 있고, 그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스칼렛》, 《살아있는 갈대》는 부친과 공역했다. 김현승의 시를 번역하여 ‘한국문학번역상’을 수상했으며, 첫 우리말 수필집 《내 생애 단 한 번》으로 ‘올해의 문장상’을 수상했다. 암 투병을 하면서도 희망과 용기를 주는 글들을 독자에게 전하던 그는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을 남기고 2009년 5월 9일 57세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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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점선 (그림)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제1회 앙데팡당 전에서 백남준, 이우환이 심사한 파리 비엔날레 출품 후보로 데뷔했다. 자유롭고 파격적인 그림으로 화단의 주목을 받으며 1987년부터 1988년까지 2년 연속 평론가협회가 선정한 미술 부문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로 선정되었다. 지은 책으로 《김점선 스타일 1, 2》 《기쁨》 《점선뎐》 《바보들은 이렇게 묻는다》 《김점선 그리다》 등이 있으며, 《앙괭이가 온다》 《큰 엄마》 《우주의 말》 등의 동화책을 쓰고 그렸다. 2001년에 어깨 통증으로 붓을 잡기 힘들어지자 마우스로 컴퓨터에 그림을 그리는 새로운 화법을 선보였다. 2005년부터 2년간 KBS 1TV <문화지대>에서 문화 예술계의 다양한 인물을 만나 인터뷰하는 ‘화가 김점선이 간다’ 진행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1983년 첫 개인전을 연 이래3 0년 가까이 매년 개인전을 열었고, 2007년부터 발병한 암으로 투병하면서도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세상을 떠나기 전까6지0 여 회의 개인전을 성공리에 마쳤다. 2009년 암으로 투병 끝에 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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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버지니아야, 밤에 하늘을 올려다보렴.
별들이 셀 수도 없이 많지?
이 지구는 그 수많은 별들 중 하나이고, 그리고 인간은 그 안에 있는 아주 작은 점 하나에 불과하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한없이 넓은 우주에 비하면 사람은 한 마리 벌레처럼, 아니 한 마리 개미처럼 작은 것이란다.
그리고 사람의 지식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이 커다란 우주의 만 분의 일, 아니 억만 분의 일도 안될 만큼 조금일 뿐이야.
이렇게 넓고 오묘한 세계에는 우리가 알 수 없는 신비한 것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지.
우리가 실제로 보고 만질 수 없는, 그런 세상 말이야. 그리고 그런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깊은 지혜가 필요하단다.
우리가 머리와 이론으로 이해하기보다는 마음의 눈으로 봐야 볼 수 있는 것들이 너무나 많거든. 그래야 비로소 그 신비의 세계를 볼 수 있으니까. - 본문 12~14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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