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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주례사

스님의 주례사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남녀 마음 이야기, 개정판)

법륜 (지은이), 김점선 (그림)
휴(休)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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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주례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스님의 주례사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남녀 마음 이야기,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문학
· ISBN : 9791160401455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8-04-20

책 소개

삶이 불안하고 관계가 힘든 현대인에게 ‘즉문즉설(卽問卽設)’을 통해 명쾌한 답을 제시하며 삶의 지표를 세워준 법륜 스님의 ‘사랑, 연애, 결혼, 인생의 지혜’가 담긴 책으로 2010년 출간된 이래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목차

들어가는 글_ 용감하게 결혼을 결심한 당신에게

하나 - 최고의 배우자를 만나는 인연법
1 기대고 싶어 사랑한다면
2 조건 좋은 사람을 만나면 행복할까
3 망설이는 결혼, 부모 탓인가 욕망 탓인가
4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마음
5 진정한 믿음이 있는 사랑이란
6 나이 차이가 많은 결혼
7 반대하는 결혼의 주례사
8 사주, 궁합의 딜레마
9 종교가 다른 결혼
10 잘못된 만남


둘 - 사랑 좋아하시네
11 결혼, 가장 욕심을 많이 내는 거래
12 잘 보이려 속이고 속는 마음
13 사랑 좋아하시네
14 착각, 보고 싶은 것만 보는 마음의 작용
15 괴로운 이유는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16 맺힌 것은 풀어라
17 상대의 생각까지 간섭하려는 마음
18 남편을 원수로 만든 의심
19 관심도 지나치면 집착
20 제짝도 못 찾는 마마보이로 키우지 마라
21 결혼은 구속이 아니다


셋 - 사랑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22 작은 상처에 주의하라
23 사랑하는 사이에 더 쉽게 상처 받는다
24 성격이 다른 사람끼리 사는 법
25 남편의 외도로 생긴 우울증 털어내기
26 남편에 대한 소유권 내려놓기
27 질투, 어리석음에서 오는 죄
28 감사의 기도 제대로 하기
29 배우자를 대하는 현명한 자세
30 화내는 사람과 좋은 인연 짓는 법
31 지난 인연을 놓으면 새로운 인연이 다가온다
32 남을 바꾸려 말고 나를 변화시켜라
33 사랑한다면 아픔마저 껴안아라


넷 - 행복한 인연 짓는 마음의 법칙
34 무지, 만병의 근원
35 운명은 어제의 습관에서 결정된다
36 100만 원짜리 집의 행복
37 다 이룬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38 힘들 때는 무조건 쉬어라
39 부모에서 자녀까지 이어지는 심리적 대물림
40 긍정의 마음, 미래를 바꾼다
41 절망감, 욕심에서 나온다
42 방하착, 그냥 놓아라
43 주인과 손님의 차이

저자소개

법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법륜法輪 스님은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하는 평화운동가이자 제3세계를 지원하는 활동가이며 인류의 문명 전환을 실현해 가는 사상가, 깨어 있는 수행자다. 1988년, 괴로움이 없고 자유로운 사람, 이웃과 세상에 보탬이 되는 보살의 삶을 서원한 수행공동체 ‘정토회’를 설립했다. 법륜 스님의 법문은 쉽고 명쾌하다. 언제나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추어 깨달음과 수행을 이야기한다. 법륜 스님의 말과 글은 빙 돌리지 않고 군더더기 없이 근본을 직시한다. 밖을 향해 있는 우리의 시선을 안으로 돌이킨다. 난해한 경전도 법륜 스님을 만나면 스님의 지혜와 직관, 통찰의 힘으로 살아 숨 쉬는 가르침이 된다. 스님은 일반 대중과 함께하는 ‘즉문즉설’과 ‘행복학교’를 통해 괴로움이 없는 삶(행복)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즉문즉설은 국내외에서 1500회가 넘게 진행되었고, 유튜브 채널의 동영상 누적 조회 수는 16억 뷰에 달한다(2024. 11. 기준).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는 외국인 대상 즉문즉설을 포함해 수십만 명의 대중과 온라인 즉문즉설로 만나고 있다. 또한 스님은 개인의 수행과 사회 참여가 결코 둘이 아니라는 사상을 기초로, 한반도 평화통일과 난민 지원, 국제 구호 활동, 종교 간 화해와 협력을 위한 다양한 평화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2년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라몬 막사이사이상’을, 2020년 제 37회 ‘니와노 평화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지금 이대로 좋다》《인간 붓다》《법륜 스님의 금강경 강의》《법륜 스님의 반야심경 강의》를 비롯해 젊은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스님의 주례사》《법륜 스님의 행복》《나는 괜찮은 사람입니다》, 현대인의 삶의 지침서《인생 수업》, 수행 지침서《기도: 내려놓기》《지금 여기 깨어있기》, 교사들을 위한《선생님의 마음공부》, 환경 문제의 대안을 제시하는《생명의 강》,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비전을 제시하는《스님, 왜 통일을 해야 하나요》《새로운 100년》 등 50여 권이 있다. Ven. Pomnyun Sunim is a peace activist who delivers messages of peace and reconciliation, an activist supporting developing countries, a thinker working toward the transformation of human civilization, and an awakened practitioner. In 1988, he founded Jungto Society, a community of practitioners dedicated to living the bodhisattva path—vowing to become a person who is free and without suffering and helps their neighbors and the world. Ven. Pomnyun Sunim's Dharma teachings are simple and clear. He discusses enlightenment and practice at a level accessible to modern people. His words and writings go straight to the essence without any detours or unnecessary embellishments. He turns our outward gaze inward. Even the most difficult sutras come alive as practical teachings when interpreted through his wisdom, intuition, and insight. Through his “Dharma Q&A” and the "Happiness School," Ven. Pomnyun Sunim guides people toward a life free from suffering—a life of true happiness. His Dharma Q&As alone have been held over 1,500 times both in Korea and abroad, and as of November 2024, the accumulated views on his YouTube channel have reached 1.6 billion. Since the COVID-19 pandemic in 2020, he has also met hundreds of thousands of people worldwide through online Dharma Q&As, including those specifically for international audiences. Ven. Pomnyun Sunim also leads a wide range of peace initiatives based on the belief that personal practice and social engagement are inseparable. His efforts include promoting peace and reunific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supporting refugees, carrying out international relief work, and fostering interfaith dialogue and cooperation. In recognition of these contributions, he was awarded the Ramon Magsaysay Award—often called the "Nobel Prize of Asia"—in 2002, and the 37th Niwano Peace Prize in 2020. His published works include Things Are Good as They Are Now, The Human Buddha, Commentary on the Diamond Sutra, and Commentary on the Heart Sutra. He has also written books beloved by young people such as Words of Wisdom for Newlyweds, Happiness, and I Am a Decent Person; life guides for modern readers like Lessons for Life; practice manuals such as Prayer: Letting Go and Awakening Here and Now; a mindfulness book for teachers titled Practice Guidebook for Teachers; The River of Life Flows, which proposes solutions to environmental issues; and Why Is Unification Necessary? and A New Century, which present visions for peace and reunific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In total, he has authored over fifty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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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점선 (그림)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제1회 앙데팡당 전에서 백남준, 이우환이 심사한 파리 비엔날레 출품 후보로 데뷔했다. 자유롭고 파격적인 그림으로 화단의 주목을 받으며 1987년부터 1988년까지 2년 연속 평론가협회가 선정한 미술 부문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로 선정되었다. 지은 책으로 《김점선 스타일 1, 2》 《기쁨》 《점선뎐》 《바보들은 이렇게 묻는다》 《김점선 그리다》 등이 있으며, 《앙괭이가 온다》 《큰 엄마》 《우주의 말》 등의 동화책을 쓰고 그렸다. 2001년에 어깨 통증으로 붓을 잡기 힘들어지자 마우스로 컴퓨터에 그림을 그리는 새로운 화법을 선보였다. 2005년부터 2년간 KBS 1TV <문화지대>에서 문화 예술계의 다양한 인물을 만나 인터뷰하는 ‘화가 김점선이 간다’ 진행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1983년 첫 개인전을 연 이래3 0년 가까이 매년 개인전을 열었고, 2007년부터 발병한 암으로 투병하면서도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세상을 떠나기 전까6지0 여 회의 개인전을 성공리에 마쳤다. 2009년 암으로 투병 끝에 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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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행복은 결혼한다고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닙니다. 결혼과는 상관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혼자 살면 외로워서 결혼하고, 같이 살면 귀찮아합니다.
결혼은 혼자 살아도 외롭지 않고, 같이 살아도 귀찮지 않을 때 해야 합니다. 스스로 정진하고 수행해서 완전한 사람끼리 만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그때 비로소 결혼이 서로를 속박하지 않게 됩니다.


외로움은 ‘같이 사느냐, 떨어져서 사느냐’ 이런 데서 발생하는 문제가 아니에요. 마음의 문을 닫으면 외로워지는 거예요. 그러면 수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사는 환경에서도 어쩔 수 없이 외롭습니다.
반면 마음의 문을 활짝 열면 깊은 산속에 혼자 살아도 외롭지가 않습니다. 풀벌레도 친구가 되고, 새도 친구가 되고, 다람쥐도 친구가 되고, 밤하늘의 별도 친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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