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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어머니

(생각만 해도 가슴 저미는)

이명박 (지은이), 김점선 (그림)
알에이치코리아(RHK)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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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머니 (생각만 해도 가슴 저미는)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기타 명사에세이
· ISBN : 9788925561448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7-03-31

책 소개

이 전 대통령은 퇴임 후 약 2년 여 집필기간을 거쳐 2013년 2월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을 발간했다. 그 후 그는 2007년 대선기간 중에 발간되어 늘 아쉬움이 남았던 이 책 <어머니>에 눈을 돌렸다. 1년 여 기간 동안 에피소드를 추가하고 보다 구체화하여 개정판을 펴냈다.

목차

《어머니》개정판을 내며
그린이의 말

내가 참을 수 있는 이유
어머니 1
‘주먹’의 변신
믿음을 갖고 뜻대로 해라
한강에 뛰어들면 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흰쌀밥에 날계란 하나
풀빵 냄새, 어머니 냄새
가난해도 부자를 도와라
세 가지 질문
고향 땅에는 지금도 어머니가 계시겠지요
가족이 한집에 모여 사는 세상
어머니의 기도
어머니 2
나의 가출 실패기
우리네 아버지, 어머니
거참 괘씸한 동생일세
공동묘지 프러포즈
아버지가 어머니를 사랑하는 방식
어머니 3
매일 출근할 직장이 있다는 것
“어쩌려고 이런 일을 저질렀누?”
어머니 전 상서
모자를 올려 쓰세요
아버지의 유산
세상의 어머니들
우리 가족의 꿈
‘친절’ 병원의 꿈
1320명의 부모님들
어머니의 지혜에서 배운 노숙인 정책
부치지 못한 편지
어머니 4
어머니가 지키고자 하셨던 것
누이와 막내 동생을 가슴에 묻다
진정 중요한 것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어머니와의 약속
오늘도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어머니 5

저자소개

이명박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재임한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1941년 태어나 포항 동지상고 야간부를 마치고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 1964년 한·일 국교 정상화를 반대하는 6·3 민주화운동을 주도하여 6개월간 복역했다. 졸업 후 현대에 입사, 12년 만에 사장에 취임했고, 현대건설 등 8개사의 대표이사와 회장을 겸임했다. 14~15대 국회의원을 역임했고, 서울시장을 지냈다. 2008년 제17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지은 책으로 <신화는 없다>, <절망이라지만 나는 희망이 보인다>, <청계천은 미래로 흐른다>, <온몸으로 부딪쳐라>, <어머니 - 생각만 해도 가슴 저미는 이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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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점선 (그림)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제1회 앙데팡당 전에서 백남준, 이우환이 심사한 파리 비엔날레 출품 후보로 데뷔했다. 자유롭고 파격적인 그림으로 화단의 주목을 받으며 1987년부터 1988년까지 2년 연속 평론가협회가 선정한 미술 부문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로 선정되었다. 지은 책으로 《김점선 스타일 1, 2》 《기쁨》 《점선뎐》 《바보들은 이렇게 묻는다》 《김점선 그리다》 등이 있으며, 《앙괭이가 온다》 《큰 엄마》 《우주의 말》 등의 동화책을 쓰고 그렸다. 2001년에 어깨 통증으로 붓을 잡기 힘들어지자 마우스로 컴퓨터에 그림을 그리는 새로운 화법을 선보였다. 2005년부터 2년간 KBS 1TV <문화지대>에서 문화 예술계의 다양한 인물을 만나 인터뷰하는 ‘화가 김점선이 간다’ 진행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1983년 첫 개인전을 연 이래3 0년 가까이 매년 개인전을 열었고, 2007년부터 발병한 암으로 투병하면서도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세상을 떠나기 전까6지0 여 회의 개인전을 성공리에 마쳤다. 2009년 암으로 투병 끝에 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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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부모님 임종 앞에서 모든 자식은 불효자가 된다.
1964년 12월 15일.
출소한 지 두 달이 채 지나지 않아 어머니는 눈을 감으셨다.
감옥에 간 막내아들 때문에 애태우며 병고를 견디시다
내가 출소하자 마음을 놓으신 것이다.
불효자의 눈물은 뜨거웠고 통곡은 서러웠다.

<믿음을 갖고 뜻대로 해라> 中


그 옛날 어머니가 내게 그러셨듯이
풀빵을 구워 팔아주기보다 맛있게 굽는 법을 가르쳐주고 싶었다.
내가 오지 않아도 풀빵이 더 잘 팔릴 수 있도록.

나는 요즘도 풀빵 장수를 지나치지 못한다.
풀빵에서는 내 어머니 냄새가 난다.
지금도 거리 어디에선가 풀빵을 굽고 계실 거 같아
차마 목으로 넘기기가 어려운 그 풀빵을
나는 오늘도 한 봉지 가슴에 품는다.

<풀빵 냄새, 어머니 냄새> 中


내가 부모님께 감사한 건 가난한 아버지, 어머니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도록 키워주신 것이다.
자녀들에게 내가 남기고 싶은 유산도 다르지 않다.
나와 아내의 모습 중 어느 부분은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닮으려 노력했으면 좋겠다.
그것이 부모가 된 후 갖게 된 소망이다.

<아버지의 유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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