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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로 평화를 노래하라

통일로 평화를 노래하라

(김광수의 통일담론)

김광수 (지은이)
우리겨레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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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로 평화를 노래하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통일로 평화를 노래하라 (김광수의 통일담론)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통일/북한관계 > 통일문제
· ISBN : 9788989888260
· 쪽수 : 309쪽
· 출판일 : 2021-09-01

책 소개

“한반도에서의 통일이 정말 불필요한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반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통일의 의미를 사회 역사적 모순의 해결이 담겨 있는 속뜻으로 해설한 책이다.

목차

책머리에: 왜 통일 담론인가?

1부 다시 생각했으면 할 몇 가지 것들

1장 민족 담론에 의한 통일운동은 지금 시대에도 유효하다
1. 분단과 미국
2. 그래서 본질적으로 이해해야 하는 분단은
3. 분단 극복: 왜 민족 담론이어야만 하는가?
1) 민족 담론과 6·15 남북공동선언이 갖는 의미
2) 민족 담론과 통일의 상관관계

2장 독일식 통일은 대한민국 통일교본敎本이 될 수 없다
1. 정부가 엉뚱한 짓의 주범이 되어서는 안 된다
2. 독일식 통일이 우리의 통일방안이 될 수 없는 이유
3. 독일식 통일이 우리에게 주는 명백한 경험과 교훈

3장 평화 담론만으로는 진정한 통일로 나아갈 수 없다
1. 정말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었던가?
2. 분단 극복 없이 평화는 없다
3. 진정한 평화는 통일로 완성된다

4장 6·15 남북공동선언은 왜 유일하고도 가장 현실적인 통일방안인가?
1. 6·15 통일방안을 합의할 수밖에 없었던 필연적 이유
2. 6·15 남북공동선언 2항에 대한 올바른 이해
3. 자주통일운동 관점에서 본 연방연합국가 살림살이에 대한 ‘옳은’ 이해

2부 분명하게 바로잡아져야 할 몇 가지 것들

1장 왜 ‘북한’보다는 ‘조선’이라는 정명正名을 써야 하는가?
1. ‘북한’만 있는 국가보안법의 위력
2. ‘조선’과 ‘북한’이라는 이름은 하늘과 땅 차이
3. 정명正名과 조선

2장 북 붕괴론에 대한 거짓, 혹은 진실
1. 북 붕괴론의 논리 구조와 사례
2. 그들도 모르는 북 붕괴론의 실체
3. 가설로서의 증명: 현실화될 수 없는 북 붕괴론
4. 붕괴론이 붕괴해야 북이 보인다

3장 한미동맹이라는 맹신의 늪에서 벗어나기
1. 미국 앞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지는 대한민국
2. 괴물이 된 한미동맹
3. 시민촛불항쟁, 한미동맹 그리고 통일

4장 왜, 북핵 비핵화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만 하는가?
1.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가능한가?
2. 한반도 전쟁 위기설이 갖는 정치적 함의
3. 북미대결의 산물인 북핵
4. 미국에 주어진 결자해지結者解之 문제

3부 판문점 시대에 걸맞은 자주통일운동을 위하여

1장 북이 새로운 통일전략을 수립하게 된 배경과 내용들
1. “대적사업對敵事業” 선언이 갖는 진정한 의미
2. 북의 당 규약 변경과 통일전략 변화지점들
3. 행간 읽기: 국방력 강화와 전민항전 준비, 조국통일의 상관관계

2장 판문점 시대에는 자주 중심의 통일운동을 적극 전개해야 한다

3장 판문점 시대의 자주통일운동 재구성과 실천과제
1. 강 대 강으로 맞붙는 정세
2. 자주통일운동의 이론적 실제
3. 자주통일운동의 5대 전략목표와 11대 구호

저자 후기

저자소개

김광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6년생으로 정치학 박사, 북의 정치와 사상을 전공하였다. 현 사)부산평화통일센터 하나 이사장이다. 인제대 통일학부 겸임교수와 부산가톨릭대 및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현, 부경대 교양학부 강의를 맡으며 강연 및 강좌의 경우는 요청 시 아주 작은 규모라도 응해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고 있다. 주요 저서는 『전략국가, 조선』(2023), 『통일로 평화를 노래하라』(2021), 『수령국가』(2015), 『사상강국: 북한의 선군사상』(2012), 『세습은 없다: 주체의 후계자론과의 대화』(2008)가 있다. ⦁주요 활동 - 전 한총련(2기, 1994) 정책위원장 - 전 민주주의민족통일부산연합 정책국장 - ‌전 사)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상임이사 겸 민주공원 관장 - 전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 운영위원장 - ‌전 하얄리아부대 되찾기 범시민운동본부 공동운영위원장 - ‌전 민생민주부산시민행동 건설 주도(제안자), 상임집행위원 겸 대변인 - ‌전 6·15부산본부 정책위원장·공동집행위원장·공동대표 - 전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 현 사)청춘멘토 자문위원 - 현 6·15부산본부 자문위원 - ‌현 사)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협력 자문위원 외 다수
펼치기

책속에서

한반도에서의 평화는 분단 극복을 통한 평화여야 하고, 분단이 극복된 결과로서 존재하는 평화여야 한다. 또한, 분단문제와 연동되지 않는 평화 담론은 근원적으로 통일문제를 외면하게 되고, 이것은 필연적으로 반反통일을 내포하는 분단 고착론에 기댄 평화공존론이 된다.


5천여 년 동안 우리는 하나의 민족국가였다. 그런데 왜 지금의 이 분단체제를 용인해야 하며, (중략) 그에 빌붙은 ‘영혼팔이’ 정치세력들에 질질 끌려다녀야만 한단 말인가? 뒤에는 촛불세력이 딱 버티고 있고, 앞에서는 자주통일운동세력이 있는데, 도대체 뭐가 무서워 통일의 ‘통’ 자 하나 꺼내지 못한단 말인가? 제발, 남남갈등, 이념논쟁, 국론분열 뭐라 뭐라 하며 뒤에 숨지 말고, 진정 (중략) 민족 공조해야 할 대상과 세력이 누구인지 두 눈 부릅뜨고 찾아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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