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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통일교본 더 통일

다시 쓰는 통일교본 더 통일

김광수 (지은이)
도서출판선인(선인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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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통일교본 더 통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다시 쓰는 통일교본 더 통일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통일/북한관계 > 통일문제
· ISBN : 9791160689242
· 쪽수 : 250쪽
· 출판일 : 2025-01-05

책 소개

책은 2가지 중요한 사실을 안내한다. 첫째는, 통일환경의 변화에도 통일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 둘째는, 통일의 재구성을 어떻게 이뤄내야 할 것인가? 인데, 관련해 작가는 다음과 같은 내용 구성을 내온다. ‘통일의 당위성’, ‘변혁과 통일’의 상관관계, ‘통일방법론’을 담아냈다.

목차

Ⅰ | 서론: 왜 통일은 해야 하나?

Ⅱ | 재정립: 변혁과 통일
1. 북의 한반도 평정전략과 통일
2. 한국사회 성격과 통일
3. 자주정권 수립과 통일

Ⅲ | 싸움의 기술: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1. 대전제: 무엇을 경계하고, 무엇을 결의할 것인가?
2. 자주통일운동의 재구성: 기조와 내용, 그리고 방도
3. 못다 한 얘기: 평정전략과 조국통일, 그리고 전민항전

Ⅳ | 부록: 12·3내·외란 시국, 어떻게 싸울 것인가?

저자소개

김광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6년생으로 정치학 박사, 북의 정치와 사상을 전공하였다. 현 사)부산평화통일센터 하나 이사장이다. 인제대 통일학부 겸임교수와 부산가톨릭대 및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현, 부경대 교양학부 강의를 맡으며 강연 및 강좌의 경우는 요청 시 아주 작은 규모라도 응해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고 있다. 주요 저서는 『전략국가, 조선』(2023), 『통일로 평화를 노래하라』(2021), 『수령국가』(2015), 『사상강국: 북한의 선군사상』(2012), 『세습은 없다: 주체의 후계자론과의 대화』(2008)가 있다. ⦁주요 활동 - 전 한총련(2기, 1994) 정책위원장 - 전 민주주의민족통일부산연합 정책국장 - ‌전 사)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상임이사 겸 민주공원 관장 - 전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 운영위원장 - ‌전 하얄리아부대 되찾기 범시민운동본부 공동운영위원장 - ‌전 민생민주부산시민행동 건설 주도(제안자), 상임집행위원 겸 대변인 - ‌전 6·15부산본부 정책위원장·공동집행위원장·공동대표 - 전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 현 사)청춘멘토 자문위원 - 현 6·15부산본부 자문위원 - ‌현 사)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협력 자문위원 외 다수
펼치기

책속에서

민족보다 우선되는 동맹은 없듯이 통일보다 우선되는 평화는 없다. 특히 분단평화는 더더욱 멀리해야 한다. 이유는 분단과 평화는 절대 양립할 수 없고, 평화는 분단극복을 통해서만 이뤄지는 결과이기 때문이다.<Ⅰ. 서론 중에서>


근거도 명확하다. 전쟁은 숙명적이고 필연적이거나 필수적인 것이 아닌, 충분히 막을 수 있고 또 그래야만 한다는 사실 때문이다. 왜냐하면 북이 전쟁을 결심했다하여 그 전쟁을 피할 수 없는 운명과도 같이 본다면 그것은 ‘세상을 주체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 변혁적 세계관과 철저하게 어긋난다. 또한 주체의 변혁운동과 자주통일운동이 존재할 필요가 없는 이유 상실과도 같다.<Ⅱ. 재정립 중에서>


이는 마치 일본이 지금도 대한민국 국민을 향해 한때 자신들이 식민지배를 했을 때 불렸던 ‘조센징’으로 향수 하는 것과 같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조센징’은 과거형이라는 사실뿐, 그 외에는 다 똑같다. 결과, 미국은 자신들의 필요에 따라 과거 일본 조선총독부와 같은 역할의 한미워킹그룹과 같은 기구를 언제든지 만들어 낼 수 있는 권능을 지녔고, 아주 ‘정상적인’ 내정간섭을 마음대로 하고 있다.<Ⅱ. 재정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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