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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

동의보감

(제1권 내경편(A형))

허준 (엮은이), 동의과학연구소 (옮긴이)
  |  
휴머니스트
2002-08-27
  |  
1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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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

책 정보

· 제목 : 동의보감 (제1권 내경편(A형))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인문학 일반
· ISBN : 9788989899150
· 쪽수 : 1992쪽

책 소개

한의학의 고전일 뿐 아니라 몸과 질병, 우주에 대한 중세인들의 사유를 총체적으로 드러내는 텍스트인 <동의보감>이 10여년 간에 걸친 해석을 거쳐 3,000여 개의 역주가 추가된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휴머니스트판 <동의보감>은 한국의 대표적 고전을 세대별로 읽을 수 있도록 세 가지 판형으로 발간된 것이 특징.

저자소개

허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는 청원(淸源), 호는 구암(龜巖), 본관은 양천(陽川)이다. 30여 년 동안 왕실병원인 내의원의 어의로 활약하는 한편, 『동의보감(東醫寶鑑)』을 비롯한 8종의 의학서적을 집필. 허준은 뼈대 있는 무관의 가문 출신으로 아버지 허론(許?)과 양반 가문 출신인 어머니 영광 김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어머니의 신분이 정실(正室)이 아니었기에, 그의 신분은 중인으로 규정되었고, 이러한 신분은 문·무관보다 천하다고 여겨진 의관의 길을 택하는 데 작용하였다. 그럼에도 훌륭한 가문의 배경 덕에 허준은 어려서부터 경전·역사·의학에 관한 소양을 충실히 쌓을 수 있었다. 허준이 언제, 어떻게 의학을 공부했으며, 또 의관으로 나아갔는지를 일러주는 자료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관직으로 볼 때, 허준의 장년 이후의 삶은 세 시기로 나뉜다. 첫째, 내의원 관직을 얻은 1571년부터 임진왜란이 발발한 1592년까지이다. 이 21년 동안 허준은 내의(內醫)로서 크게 이름을 얻기는 했지만, 최고의 지위에 도달하지는 못했다. 1590년(선조 23) 허준은 왕세자의 천연두를 치료한 공으로 당상관 정3품의 품계를 받았다. 이 품계는 『경국대전(經國大典)』이 규정한 서자 출신인 허준이 받을 수 있는 최고 관직인 정3품의 한계를 깰 정도의 큰 상이었다. 둘째,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이후 선조가 승하하던 1608년(선조 41) 때까지이다. 허준이 선조의 의주 피난길에 동행하여 생사를 같이함으로써 그는 선조의 절대적인 신임을 얻었다. 1596년(선조 29) 왕세자의 난치병을 고친 공으로 중인 신분에서 벗어나 양반 중 하나인 동반(東班)에 적을 올렸다. 1604년(선조 37)에는 임진왜란 공신 책봉이 있었는데, 허준은 호성공신(扈聖功臣) 3등에 책정되는 한편, 그는 본관인 양천(陽川)의 읍호(邑號)를 받아 양평군(陽平君)이 되었다. 이와 함께 품계도 승진하여 종1품 숭록대부(崇祿大夫)에 올랐다. 1606년(선조 39) 선조의 중환을 호전시킨 공으로, 선조는 그에게 조선 최고의 품계인 정1품 보국숭록대부(輔國崇祿大夫)를 주고자 했으나, 사간원·사헌부의 맹렬한 반대에 부딪쳐 이는 실현되지 않았다. 셋째, 1608년(선조 41)부터 그가 죽던 해인 1615년(광해 7)까지이다. 이 7년은 시련기로 선조 승하의 책임을 지고 벼슬에서 쫓겨나고 먼 곳으로 귀향을 가는 등 불운이 있었고, 귀양에서 돌아온 이후에도 권세가 없는 평범한 내의로 지내다 고요하게 삶을 마쳤다. 1608년(선조 41) 선조가 병으로 죽자, 그것이 수의(首醫)인 그의 잘못이라는 탄핵을 받아 허준은 삭탈관직 되는 한편, 의주 유배형이 처해졌다. 그의 유배는 1년 8개월이 지난 1609년(광해 1)에 풀렸으며, 6년 후인 1615년(광해 7) 세상을 떴다. 사후 조정에서는 그의 공을 인정하여 정1품 보국숭록대부를 추증했다. 의관 허준의 출세는 조선의 역사에서 거의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파격의 연속이었다. 이는 그의 의술 솜씨와 우직한 충성이 빚어낸 성취였다. 이와 함께 이를 질시한 양반계급의 불만도 작지 않았다. ‘양반에게 굽실거리지 않으며, 임금의 은총을 믿고 교만스럽다.’는 세평(世評)도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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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연구소 (엮은이)    정보 더보기
동의과학연구소(이하 동과연)는 한의학의 임상, 특히 사상의학을 기초로 한의학의 철학을 연구하는 한의사와 동서양철학과 과학을 전공한 연구자가 만든 연구단체이다. 동과연은 면면히 전해오는 우리의 인문학적 전통 속에서 한의학과 가까운 학제간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의 연구 자료 및 새로 연구되는 자료를 분류 편찬하여 한의학 관련 정보의 대중화에도 힘쓰고 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중국 등 일부 국가에 한정되었던 연구 소개의 한계를 벗어나고자 일본, 미국, 베트남은 물론 서구의 연구 성과를 확보하고 이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한 번역과 학술 교류에도 힘을 쏟고 있다. 동과연이 지향하는 한의학과 다른 학문과의 만남은 고전역주총서, 학술총서 등으로 꾸준히 발간될 계획이다. 지금껏 펴낸 책으로는 <동의과학연구소 자료 총서> 시리즈와 <동과연 학술 총서> 시리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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