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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여행에세이 > 국내여행에세이
· ISBN : 9788989917373
· 쪽수 : 448쪽
· 출판일 : 2012-09-30
목차
서울특별시·경기도
1. 파주 감악산=정의를 훔친 임꺽정, 관군을 피해 숨어든 곳
2. 서울 관악산=‘강남 7산’의 맏형, 장쾌한 암릉 퍼레이드에 압도
3. 포천 광덕산=한북정맥의 중심, 경기·강원 명산들 한 흐름으로
4. 경기도 광주 남한산=한국의 나발론 성채 그 이면엔 병자호란의 우울한 역사가
5. 서울 도봉산=병풍처럼 둘러친 자운·만장·선인봉. 여기가 신들의 정원?
6. 강화도 마니산=한반도의 단전 자리. 국가 위기 때마다 호국의 보루
7. 포천 명성산=산정호수 에메랄드빛 물빛은 ‘비운의 군주’ 궁예의 눈물인가
8. 가평 명지산=경기 알프스 한복판 우뚝, 30리길 명지계곡에선 ‘봄 교향곡’
9. 서울 북한산=민족정기 서린 서울의 주산. 등산객 1천만 명 ‘세계 1위’
10. 서울 불암산·수락산=아찔한 암릉에서 짜릿한 서울구경
11. 동두천 소요산=원효 대사·요석공주 애틋한 사랑 서린 경기 북부의 명산
12. 가평 운악산=병풍바위 산너울 따라 궁예의 망국 한이······.
13. 과천 청계산=‘효리 코스’에 이효리는 없고 고려 충신들의 은둔 스토리
14. 화천, 가평 화악산=38도선 지나가는 최북단 산… ‘지리매설’ 경고에 움찔
강원도
15. 정선 가리왕산=정선의 눈 덮인 설산에서 ‘나와의 데이트’
16. 평창 계방산=와~백두대간 스카이라인 아! 영롱한 상고대 물결
17. 평창 노인봉~소금강=“금강에 노닐고 무릉계에서 선속을 넘나들다”
18. 삼척 덕항산=구부시령 40리 대간길 ‘雪雪’ 그래도 ‘눈호강’에 맹추위 잊어
19. 정선 민둥산 억새산행=은빛 물결이 선물한 가을 판타지 속으로…
20. 인제 방태산=강원도 원시림 속에서 한나절 짜릿한 은둔
21. 영월 백운산=환상적인 S라인, 미녀의 허리선인가 아라리 곡조 음률인가
22. 춘천 삼악산=에메랄드빛 호수 붕어섬 금방이라도 물위로 튀어오를 듯
23. 선자령 눈꽃 트레킹=광활한 고원에 펼쳐진 은빛설원 ‘신들의 정원’
24. 설악산 종주=대청봉 운해 뚫고 장엄한 일출 공룡능선엔 눈부신 설경
25. 평창 오대산=정통성 콤플렉스 시달린 세조 넉넉히 품어준 산
26. 춘천 오봉산=저녁 소양호에 산 그림자······. 물결 따라 唐공주의 슬픈 로맨스
27. 강원도 청옥산·두타산=빈 맘으로 ‘두타’ 오르니 세상이 ‘청옥’처럼 빛나네
28. 원주 치악산= ‘꿩과 선비의 보은’ 전설 간직한 눈꽃 명산
29. 태백시 태백산=주목·설화·상고대, 눈부신 은빛세상 속으로
30. 영월 태화산=삼국 패권 다투던 남한강, 지금은 고요한 물빛만
31. 홍천 팔봉산=홍천의 작은 악동? 작은 덩치 속에 비경·스릴 감춰
32. 함백산 눈꽃 트레킹=백두대간 설산 파노라마 굽어보며 새해 에너지 충전
충청도
33. 공주 계룡산=승속을 뛰어넘는 대사와 처녀의 지고의 필리아
34. 단양 구담봉·옥순봉=기암기봉·노송·호수 어우러진 한 폭의 수채화
35. 제천 금수산=망덕봉 밑 독수리바위, 충주호 솟아올라 잉어라도 채올 듯
36. 예산 덕숭산=‘수덕사의 여승’ 선율 따라 나혜석·일엽 스님 에피소드
37. 단양 도락산=상선암엔 송시열의 풍류, 궁터엔 공민왕의 피란 흔적
38. 영동 민주지산=백두대간에서 국토 중심 우뚝, 겨울 숨겨진 눈 산행지로 인기
39. 금산 서대산=인삼 향 품고 금산고원에 우뚝 ‘충남의 최고봉’
40. 소백산 철쭉=철쭉·주목·야생화의 ‘비로봉 초원 3중주’
41. 보은 속리산=속세 떠난 자도 세속에 물든 자도 정상에 서면 모두 하나
42. 홍성 오서산=낙조 따라 해조음 밀려들면 남당항에서 새조개로 하산주
43. 홍성 용봉산=왕족·세도가들이 탐내던 명당, 이젠 도청 신도시로 우뚝
44. 제천 월악산=절경 충주호까지 품은 ‘한국의 마테호른’
45. 영동 천태산=‘충북의 설악’으로 불리는 바위 명산, 공민왕 애수 서려
46. 청양 칠갑산=호숫가 고즈넉한 ‘칠갑산’ 선율 음표는 물결 되어 겨울로
전라도
47. 순창 강천산=단풍의 끝자락, 강천산에서 가을을 송별하다
48. 정읍 내장산=“야생화, 들꽃 저리 비켜! 내장산 가을은 단풍이 접수한다”
49. 해남 달마산=백두대간의 종착역? 대륙으로 향하는 터닝포인트?
50. 대둔산 단풍 산행기=빨치산·군경의 상흔, 붉은 단풍으로 피어나다
51. 덕유산 1박 2일 종주=능선 따라 산너울 야생화들의 웃음에 흠뻑
52. 해남 두륜산=두륜봉 정상에 서면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다도해
53. 진안 마이산=호남의 지붕 진안고원 한복판에 우뚝
54. 전주 모악산=호남의 소문난 ‘단풍 명산’이 눈꽃으로 산꾼 유혹
55. 광주 무등산=눈 덮인 서석대 순백의 주상절리, 석주마다 서릿발 기상이
56. 광양 백운산=지리산 스카이라인·섬진강 벚꽃물결·다도해 ‘3색 美感’
57. 부안 변산=‘부안3절’ 매창과 유희경의 로맨스 깃든 산
58. 고창 선운산=도솔천 따라 펼쳐진 선홍빛 꽃무릇의 향연
59. 전북 진안군 운장산=호남의 지붕 ‘중봉’서 발아래 구름을 굽어보다
60. 영암 월출산=남도 들녘 넉넉히 품은 한반도 최남단 산악 국립공원
61. 장수 장안산=백두대간·호남정맥 가르는 산상 터미널, 빨치산 상흔 서려
62. 무주 적상산=‘붉은 치맛자락’ 헤집으니 色오른 단풍이 발끈
63. 장흥 제암산=산상화원마다 웃음소리, 花들짝 놀란 철쭉 붉은 미소만
64. 순천 조계산=선암사·송광사로 이어지는 호남의 산맥의 기둥
65. 청송 주왕산=周王을 애도하는 헌화인가, 붉은 철쭉의 향연
66. 강진 주작산·덕룡산=주작·덕룡 능선 진달래의 정염······. 핑크빛 화원 속으로
67. 지리산 바래봉=꽃도 붉고 산도 붉고 마음도 붉어라
68. 지리산 종주 화엄사∼대원사 종주=지리산 동서 100리길, 85봉·26능선 '대하드라마'
69. 장흥 천관산=산상화원마다 웃음소리 花들짝 놀란 철쭉 미소만···
70. 담양 추월산=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이곳, 나를 향한 물음이 시작되다
경상도·제주특별자치도
71. 성주·합천 가야산=색을 거둔 가야산 만물상, 미인의 ‘쌩얼’을 보는 듯
72. 남해 금산=남해의 금강산? 산계(山界)의 미스코리아?
73. 구미 금오산=야은 길재의 충절 기려 ‘채미정’ 세워
74. 부산 금정산=어머니 품처럼 넉넉하게 부산을 지켜온 산
75. 경주 남산=불교에 기대고픈 민심, 온산에 불국토를 이루다
76. 합천 남산제일봉=‘까칠한 지식인’ 최치원이 은둔지로 택한 곳
77. 포항 내연산=겸재는 붓으로 예찬 숙종은 한시(漢詩)로 찬사
78. 능동산·천황산·재약산 억새 산행=사자평 대평원 능선 물들인 은빛물결 파노라마
79. 마산 무학산=확 트인 남해 풍경, 한여름 밀어내는 시원한 눈맛
80. 통영 미륵산=유치환 시성(詩性)·윤이상 예술영감의 산실
81. 현풍 비슬산=날씨의 심술에 십일홍(十日紅) 시효까지 반 토막
82. 양산 신불산·간월산=은빛 군무에 커피향이 얹혀 ‘추억’(秋憶)속으로
83. 양산 영축산=독수리 비상할 듯 기운찬 산세…국보 종찰 통도사 깃들여
84. 사천 와룡산=용의 등을 타고 남해 청정 다도해를 노닐다
85. 운문령~가지산~운문사=27산·10봉·3령(嶺)펼쳐진 영남알프스의 중심
86. 청도 운문산=‘구름 문’속으로 드는 길, 둘이가면 정겹고 혼자면 더 좋으리
87. 울진 응봉산=30리길 대협곡 원시비경에 흠뻑 빠져 들까
88. 거창 의상봉=가조분지 넉넉히 품은 산, 여기가 별유천지?
89. 문경 조령산=600년 새재 풍상 굽어본 백두대간의 ‘터미널’
90. 문경 주흘산=우뚝 선 영남의 관문, 단풍의 오색 미감에 황홀
91. 통영 사량도 지리산=남해 다도해의 한 점 섬 사량도로 갈거나
92. 양산 천성산=은빛 억새 군무 펼친 가을 산의 낭만 속으로
93. 봉화 청량산=퇴계·공민왕 머무른 곳, 산자락 마다 선현들 에피소드
94. 대구 팔공산=산자락 따라 왕건 에피소드, 은해사골엔 김유신 일화
95. 창녕 화왕산=6만평 대평원 하얀 판타지 억새 군무에 산꾼들은 감성모드
96. 합천 황매산=연분홍 꽃바람, 가는 봄 붙잡는가
97. 황석산·거망산=울퉁불퉁 펼쳐진 암봉들 영남 선비 굳센 기상 보는 듯
98. 김천 황악산=천년고찰 직지사 품고 백두대간 준령 속으로
99. 문경 희양산=산 위론 백두대간 ‘씽씽’ 산 아랜 선맥의 산실 봉정사 ‘우뚝’
100. 제주 한라산=산 밑엔 산수유 백록담엔 상고대 두 계절의 짜릿한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