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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사/불교철학
· ISBN : 9788989958321
· 쪽수 : 603쪽
책 소개
목차
제1부
1. 우주간의 법 이해를 위한 장
⑴ 서력기원과 예수님
⑵ 신들의 전쟁과 구약
인류문명과 신
신들의 전쟁
구약
⑶ 예수님과 이스라엘 민족
⑷ 예수님께서 지상을 오신 목적
⑸ 문명과 유산
⑹ 메시아와 이스라엘 민족
야훼신의 최후
중앙천궁상궁
이스라엘 민족에게 드리는 당부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백성들에게 드리는 당부
제2부
1. 요한계시록 1장 해설
(1) 요한계시록 1장 본문
(2) 요한계시록 1장 해설의 이해를 위한 장
(3) 요한계시록 1장 각 절의 해설
(4) 요한계시록 1장 해설경의 정리
(5) 요한계시록 1장 천부수리
(6) 요한계시록 1장 근본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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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요한계시록 22장
저자소개
책속에서
예수님 가르침의 말씀이 담겨진 경이 『신약성서』이며 『신약성서』에 포함된 경전 중의 하나가 <요한성자>께서 쓰신 『요한계시록』이다. 이러한 『요한계시록』은 ≪세간법≫과 ≪우주간의 법≫이 양음짝을 하고 있는 경이기 때문에 문자의 해석에 매달리는 세간법의 해석으로는 <요한성자>의 깊은 뜻을 헤아리지 못하기 때문에 난해한 내용이 되고 만다.
그러나 ≪세간법≫과 ≪우주간의 법≫을 두루 통달하였을 때는 <요한성자>의 깊은 뜻과 예수님의 깊고 깊은 가르침의 뜻을 헤아려 스스로 지니게 된다. 이러한 점으로 볼때 『요한계시록』은 미륵불이신 ≪메시아≫의 출현을 간절히 기다린 경이 된다. 이와 같은 ≪우주간의 법≫으로 볼때 ≪야훼신≫은 마왕임이 명확히 드러나고 ≪예수님≫의 백성들이 기도 끝에 부르는 ≪아멘≫이 ≪석가모니 하나님 부처님≫이심이 명확히 밝혀지는 것이다. 이와 같이 머리에는 악의 신인 ≪야훼신≫을 하나님으로 부르고 끝에 가서는 ≪석가모니 하나님 부처님≫ 호칭인 ≪아멘≫을 부름으로서 양다리 걸치기를 하는 행위가 ≪적그리스도들≫의 획책에 의해 오늘날까지도 행하여지고 있으며 이 결과 ≪악(惡)의 신(神)≫인 마왕(魔王)을 ≪하나님≫으로 호칭하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점을 요한계시록 3장 15절과 16절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계신다.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나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상기 말씀 중의 '찬' 것은 암흑의 신인 ≪야훼신≫을 말씀하시는 것이며 '더운' 것은 ≪아멘≫으로 이름되는 ≪석가모니 하나님 부처님≫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전체적인 말씀의 뜻은 ≪하나님≫을 분명히 하라는 말씀으로써 그렇지 않을 때 ≪예수님≫ 스스로 그들을 정리하시겠다는 말씀이다. 이로써 ≪적그리스도들≫이 분명히 드러나게 되며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백성들이 ≪아멘≫이 ≪석가모니 하나님 부처님≫의 호칭임을 바로 깨달았을 때 ≪예수님≫의 백성들은 때묻지 않은 순수한 ≪불자(佛者)≫들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었을 때 진리가 모두 그들의 것이 되는 것이며 구원 실현의 지름길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점을 잘 알고 있는 필자는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많은 ≪예수님≫의 백성들을 위해 이제 때가 이르렀으므로 ≪세간법≫과 ≪우주간의 법≫이 어우러진 해설을 바로 하여 ≪예수님≫과 ≪요한성자≫의 깊은 뜻을 전함과 동시에 지금까지 ≪예수님≫의 말씀이 담긴 경전을 자기들 마음대로 고치고 왜곡하여 ≪예수님≫ 백성의 눈을 멀게 하고 핍박을 자행한 ≪적그리스도≫의 정체를 정확히 알림으로써 그들의 마수로부터 벗어나서 오롯한 진리를 헤아려 볼 수 있는 안목을 모든 ≪예수님≫ 백성들이 가질 수 있게 하기 위해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요한계시록 해설을 하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은 『요한계시록』 서문부터 충격적인 내용을 알리게 됨을 양해하시고 차분한 이성으로 돌아가시어 ≪예수님≫ 가르침의 본래 뜻이 어디있는가를 깊이 생각하시는 계시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면서 ≪석가모니 하나님 부처님≫과 노사나불이신 ≪요한성자≫와 ≪동방약사유리광불≫이신 ≪예수님≫의 뜻에 의해 『요한계시록』을 해설하여 여러분들께 드리게 됨을 바로 알려 드리면서 첫머리 글로 대하는 바이다.
서기 2007년 5월 27일
저자 김현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