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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세계의 종교 > 도교
· ISBN : 9788990024305
· 쪽수 : 295쪽
· 출판일 : 2004-09-25
책 소개
목차
학술문고판 머리말
머리말
一. 도교란 무엇인가
1. 도교의 어제와 오늘
도교의 태생지 중국을 찾아서
북경 백운관을 가다
백운관의 도사들
중국 본토에서의 도교 연구
곤명의 도관 풍경
과거의 영광만이 남은 자리
복건성의 도관
최근의 도교 신앙
대만과 동남아시아의 도교 신앙
토지신 신앙
풍수설과 토지용신 신앙
묘족과 문신 그림
악귀를 막는 방법
악귀를 물리쳐주는 석감당과 석사
지붕 위의 풍사야
2. 도교란 무엇인가
유일한 고유의 종교
두 가지 도교
민중도교에 대한 다양한 정의
민중도교란 무엇일까
성립도교란 무엇일까
도교의 네 가지 측면
교학적 부문
방술적 부문
의술적 부문
윤리적 부문
도교의 종파
황건을 두르고 스러지다, 태평도
다섯 말의 쌀로 지은 왕국, 오두미도
오두미도의 또 다른 이름, 또 다른 세계, 천사도
상청파, 산중재상에 의해 완성되다
당대, 상청파의 화양연화
구겸지와 운명을 함께 한 신천사도
태일교와 진대도교
전진교의 흥망성쇠
정명충효도와 무당도
二. 도교의 신들
1. 신은, 어디에나 있다
수많은 신들
가정에서 모시는 신들
사당에 모시는 신들
신불의 탄생일과 탄생력
<옥갑기>의 탄생일
<진령위업도>로 보는 신들의 서열
주목을 끄는 신과 신선들
2. 도교의 신들, 그들은 누구인가
전지전능의 신, 원시천존
만물의 시초가 된 반고진인, 원시천왕
명실상부한 도교의 최고신, 옥황상제
도교의 모든 경전을 설법한 삼청
위급한 상황에서는 '태을구고천존'을 외워라
노자가 서쪽으로 간 까닭은?
신이 된 노자, 태상노군
천상천하유도독존! 무상원군과 태상노군
황제, 치우를 물리치다
반인반수의 여선, 서왕모
상원부인과 절세미녀 왕부인
엄하나 자애로운 만물의 아버지,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
북방의 별 '현무', 현청상제
제약의 창시자, 염제 신농씨
천.지.수 삼관대제
별들의 중심에서 하늘의 천자로, 북극자미대제
인간의 운명을 결정하는 사명신, 북두진군
북두와 남두 이야기
장수를 기원하는 신, 남극노인
수험생들의 수호신, 문창제군
글씨가 적힌 종이를 함부로 버리지 말지니, 제자선사 창힐
팽조의 장수비결
전진교의 교도 동화제군과 종리권
도교 최고의 인기 신선, 부우제군 여동빈
유해섬과 세 발 두꺼비
감하의 우선, 왕중양
장수와 복을 주는 여덟 선인
장과로와 한상자
이철괴와 조국구
남채화와 하선고
아름다운 선녀 마고
강태공, 병법서를 낚아 올리다
황석공과 전한의 개국공신 장량
신선이 된 삼형제, 삼모군
스승의 스승이 된 감천상제 허손
생명을 지키는 자에게 내려진 시호, 보생대제
명의 화타
난산을 돕는 여신, 임수부인
수많은 낭랑들
벽하원군의 유래에 관한 다섯 가지 이야기
오악의 중심인 동악태산의 신, 동악대제
지옥의 장관, 풍도대제
제1전에서 제10전까지 펼쳐지는 지옥의 세계
포청천, 지옥의 판관이 되다
피의 연못 지옥을 다스리는 여신, 지두부인
왕영관, 도관을 지키는 수호신
유불선 삼교의 신, 관우
재물을 늘려주는 재신들
말가죽을 쓴 양잠의 수호신, 잠녀
메뚜기피해를 막아주는 신, 유맹장군
우사와 풍백
사해에 용왕이 있다
물의 신, 수신, 하신, 해신
항해의 수호신이 된 천상성모 마조
윤희, 노자에게 가르침을 청하다
진시황제의 불로초를 찾아 바다로 간 서복
장인들의 수호신, 교성선사 노반
이승과 저승을 모두 다스린 최부군
수재를 막아주는 신, 이랑신
제천대성 손오공
탁탑천왕과 나타태자
청수조사에 관한 다양한 설들
중국의 불의 신
아궁이 앞에서는 언행을 조심할 것, 조신야
마을을 지켜주는 신, 성황야
민중에게 친근한 신, 토지야와 호야
토지신 장자문
무덤의 수호신, 후토신
용혈과 토지용신
든든한 경비원, 문신
귀문을 지키는 신도와 울루
문신 진숙보와 위지경덕
천하의 요괴를 평정하는 신, 종규
예능과 음악의 신, 서진왕야와 전도원수
인의 정치를 펼친 개장성왕
삼산국왕에 관한 몇 가지 이야기
황제보다도 신이 되고 싶었던 목동, 광택존왕
구룡담에서 신이 된 삼형제, 법주공
각 직업의 수호신, 조사
신명일람표
제신배치도
리뷰
책속에서
노자를 신격화한 것이 바로 태상노군太上老君이다. 노자는 이미 2세기 중엽부터 신으로 받들어졌고 4, 5세기에는 도교의 최고신으로 대우받았다. 이런 경향은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강해졌는데 <유용전>에서는 노군이 만물이 발생하기 전에 태어나 아무런 인연도 없이 저절로 성장하였고, 만 가지 도에 앞서는 신, 원기의 시조, 혼돈의 시조, 천지의 부모 등으로 표현되고 있다. 게다가 삼황오제三皇五帝 이후 이름과 호를 바꾸어 때로는 황제의 선생이 되었다고 한다. - 본문 137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