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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88990028754
· 쪽수 : 336쪽
책 소개
목차
1장 _ 잠들어 있는 나를 일으키는 지혜의 말
2장 _ 세상의 진실을 보여주는 지혜의 말
3장 _ 사람들 앞에서 당당해지는 지혜의 말
4장 _ 승리의 욕심에서 자유로워지는 지혜의 말
5장 _ 인생의 힘을 길러주는 지혜의 말
6장 _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는 지혜의 말
7장 _ 도전을 만들어 내는 지혜의 말
8장 _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는 지혜의 말
저자소개
책속에서
인생은 바다와 같습니다. 그 망망대해에서 나를 지켜 주고, 나를 용서해 주고, 나를 사랑해 주는 단 한 사람을 찾는다면 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나를 고뇌하게 만들고, 나를 지켜 주는 가장 보편적인 존재가 바로 나 자신인 것입니다. 나라는 존재는 밑을 알 수 없는 심연의 밑바닥에서 나를 받쳐 주는 지렛대 같은 존재입니다.
인생은 이정표가 없는 여행입니다. 나와 같은 길을 걸어가는 친구는 오직 나 한 사람뿐입니다. 그 길에서 나를 만나지 못한다면 우리 곁엔 결국 아무도 없습니다.
인생에서 실패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관찰해보면 대부분 성공하기 직전에 포기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실패했을 때 좌절해버리면 항복이 되지만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밀고 나간다면 승리가 됩니다. 승리에는 실패가 없습니다. 따라서 그 시절을 실패로 규정하는 것은 실패 그 자체가 아닌 나의 좌절입니다.
에디슨은 필라멘트 전구 하나를 발명하기 위해 무려 6천 번이나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단 한 번도 실패했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필라멘트 전구를 만들지 못하는 6천 가지 방법을 알아냈다고 기뻐했습니다.
실패를 경험한 사람에겐 실패하기까지의 과정을 알고 있다는 무기가 있습니다. 실패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인생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 정의할 수 있게 됩니다. 강을 거슬러 올라가지 않는 연어에게 거친 물살을 설명할 지식이 있을 리 만무합니다. 산의 정상만 바라보는 사람에게 산꼭대기까지 올라가는 방법을 물어봤자 헛수고입니다.
탈무드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신은 인간이 자신의 노력으로 신의 자리에 도달하는 기쁨을 맛보게 해주려고 아주 오랜 옛날부터 인간을 내버려둬 왔다. 이런 진리를 모르는 자들은 신이 자기를 도와줄 것이라며 하늘을 올려다본다.”
인생에 필요한 것은 어떤 책을 공부하고 어떤 사람을 만나 무엇을 배웠느냐가 아닙니다. 내가 겪었던 실패와 상처를 통해 어떤 내용의 책을 쓰고, 어떤 종류의 사람을 만들었느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