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복제인간 T2 1

1권

1. 프롤로그
2. 분신술
3. 만남
4. 생명공학 기술을 잡아라
5. 매수
6. BT 창업
7. 생일파티
8. 패소
9. 헤비급 타이틀전
10. 경영권 인계
11. 복제라도
12. 대타
13. 출국
14. 입국
15. 면회
16. 초보인생
17. 고독한 여행
18. 한가로이
19. 그녀를 만나다!
20. 내 어머니는 어디 계신가?
21. 거짓말 행진
22. 해후
23. 하나님이 부른다
24. 당신은 누구요?
25. 신앙간증
26. 너는 가짜다

작가의 말

2권

27. 어찌하오리까?
28. 도박의 비결
29. 주식 매수
30. 인간 모르모트
31. 인머피의 법칙
32. 부활
33. 윤회의 고리
34. 몰락
35. 이번 주말은?
36. 요트 여행
37. 배신
38. 절반의 성공
39. 밀회
40. 인형과의 대화
41. 음모의 정체
41. 첫사랑의 열병
43. 비밀 회동
44. 첩첩산중
45. 해고
46. 특사 소식
47. 시간의 추
48. 삶의 본능
49. 3단꼐 작전
50. 기자회견
51. 나는 누구냐
52. 정면 돌파
53. 사랑의 본질
54. 오리무중
55. 살인 청부
56. 납치
57. 천벌
58. 에필로그

작가의 말

과학자들은 언젠가 복제인간이 더 이상 필요가 없게 되었을 때 처치하기 쉽도록 주인의 명령에 따라 인간의 본능인 생명까지도 포기할 수 있는 절대적인 복종심을 기를 훈련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 그들은 머리의 표피를 찢고 나노 칩을 심었다. 조련사는 명령을 어겼을 때 리모콘을 작동하여 나노 칩에 신호를 보내 극심한 아픔을 주어 복제인간에게 절대적인 복종심을 키워갔다.

계약 후 1년이 되는 날, 신창조는 10억 원의 잔금을 받고 T-2를 대리인에게 인계했다. 실험에서 C-2로 불려졌던 복제인간은 의뢰인의 이름 머릿자를 따 T2라고 불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