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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한의학
· ISBN : 9788990116536
· 쪽수 : 528쪽
책 소개
목차
서문
제1장 經絡槪論
제1절 기초개념基礎槪念
제2절 경락經絡의 종류
제3절 경락經絡의 명명과 분류
제4절 경혈經穴에 대하여
제5절 경락학설經絡學說의 역사
제2장 正經十二經脈과 五臟六腑
제1절 정경십이경맥正經十二經脈의 유주流注
1. 手太陰肺經수태음폐경
2. 手陽明大腸經수양명대장경
3. 足陽明胃經족양명위경
4. 足太陰脾經족태음비경
5. 手少陰心經수소음심경
6. 手太陽小腸經수태양소장경
7. 足太陽膀胱經족태양방광경
8. 足少陰腎經족소음신경
9. 手厥陰心包經수궐음심포경
10. 手少陽三焦經수소양삼초경
11. 足少陽膽經족소양담경
12. 足厥陰肝經족궐음간경
제2절 오장육부五臟六腑의 생리生理와 병리病理
1. 肺폐ㆍ大腸대장
2. 脾비ㆍ胃위
3. 心심ㆍ小腸소장
4. 腎신ㆍ膀胱방광
5. 心包심포ㆍ三焦삼초
6. 肝간ㆍ膽담
제3절 오장육부五臟六腑의 허실증虛實證과 치료혈표治療穴表
附記부기 十四經交會穴表십사경교회혈표
제3장 奇經八脈
제1절 개론槪論
제2절 기경팔맥奇經八脈의 유주流注와 특징
1. 督脈독맥
2. 任脈임맥
3. 衝脈충맥
4. 帶脈대맥
5. 陽?j脈양교맥ㆍ陰?脈음교맥
6. 陽維脈양유맥ㆍ陰維脈음유맥
제3절 기경팔맥奇經八脈 총론總論
제4장 經別, 別絡, 經筋, 皮部
제1절 십이경별十二經別
1. 槪j論개론
2. 十二經別십이경별의 流注유주
3. 十二經別십이경별의 작용과 임상적 의의
제2절 십오별락十五別絡
1. 槪論개론
2. 絡脈낙맥의 분포
3. 絡脈낙맥의 병증
4. 絡脈낙맥의 작용
5. 絡脈낙맥이론의 임상적 의의
제3절 십이경근十二經筋
1. 槪論개론
2. 十二經筋십이경근의 流注유주
3. 十二經筋십이경근의 임상적 의의
제4절 십이피부十二皮部
1. 槪論개론
2. 十二皮部십이피부의 임상적 의의
제5장 經絡과 經穴의 相關關係論
제1절 경락經絡의 기본 작용
1. 經絡경락의 작용
제2절 경락경혈經絡經穴의 방법론
제3절 특정요혈特定要穴
1. 特定要穴특정요혈이란
2. 五輪穴오수혈의 의의 및 기본 응용
3. 子母配穴法자모배혈법
4. 五門十變配穴法오문십변배혈법
5. 四時分刺法사시분자법
6. 同氣相求法동기상구법
제4절 경락경혈經絡經穴의 상관성相關性
1. 上下相關상하상관
2. 前後相關전후상관
3. 表裏關係표리관계
4. 左右關係좌우관계
5. 時間相關關係시간상관관계
6. 臟腑經絡相關性장부경락상관성
제5절 경혈經穴 명칭의 운용
제6절 경락經絡의 대증배혈법對症配穴法
제6장 經絡의 時間相關論
제1절 자오시간子午時間 음양상관론陰陽相關論
1. 經絡경락과 十二支십이지
2. 手足陰陽經수족음양경은 三合삽합 관계
3. 手足三陰三陽經수족삼음삼양경의 對局的대국적 陰陽相關關係음양상관관계
4. 時間的시간적 陰陽相關關係음양상관관계
5. 原穴원혈을 이용한 시간 응용
6. 經絡경락의 五運相關性오운상관성
7. 顔面診斷안면진단에 대하여
8. 氣血多少기혈다소의 운용
제2절 자오유주법子午流注法
1. 子午流注자오유주의 원류
2. 子午流注자오유주의 이론
3. 子午流注자오유주의 계산법
4. 選穴法선혈법
5. 子午流注配穴자오유주배혈 응용의 원칙
6. 要約요약
제3절 괘상취혈법卦象取穴法
1. 卦象取穴法괘상취혈법
2. 要約요약
제4절 영귀팔법론靈龜八法論 (附) 비등팔법론飛騰八法論
1 靈龜八法영귀팔법의 구성
2 靈龜八法영귀팔법의 계산
3 飛騰八法비등팔법
4 要約요약(靈龜영귀)
제7장 經絡應用의 方法論
제1절 경락經絡의 임상 응용
1. 經絡學說경락학설의 辨證應用변증응용
2. 經絡경락과 輸穴수혈의 관계
3. 經絡경락과 臟腑疾患장부질환 論治논치
4. 臟腑疾患장부질환 論治논치
5. 奇經疾病기경질병 論治논치
6. 要約요약
附記부기
제2절 임상치료臨床治療의 고찰
1. 體型調整체형조정
2. 辨證施治변증시치의 중요성
부록
正經十二經絡圖정경십이경락도
奇經八脈기경팔맥
十二經別십이경별
十五絡脈십오낙맥
十二經筋십이경근
十二皮部십이피부
리뷰
책속에서
經絡(경락)과 經穴(경혈)은 경락도 혹은 경혈도를 보고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規準(규준)에 불과하고, 실제로는 요동하는 현상이 있다. 생명현상의 하나로 나타나는 경락은 신경이나 혈관처럼 가시적인 존재가 아니다. 따라서 전기현상을 가진 것으로서 물리적으로 찾는 방법도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생명을 가진 것이 생명을 가진 것을 다룬다는 점에서, 눈으로 볼 수 없는 경락과 경혈은 인간의 육감에 의존하는 편이 좀 더 확실하며, 인체 전체와의 관련성을 찾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된다. 결국 경혈은 ‘氣(기)’로 찾는 것이다.
- 서문 중에서
경락학설은 한의학의 생리와 병리, 진단과 치료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치료방법으로 鍼灸(침구)와 湯液(탕액)을 비롯해 推拿(추나)와 導引(도인)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들 모두는 결국 經絡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근본적 의의다. 이들에 한정하지 않고 chiropractic osteopathy(척추지압정골의학) 등도 포함해, ‘치료한다’는 것은 바로 ‘經絡을 조절하는 것’이 된다. 그것은 오장육부 사이의 균형을 회복하고 자연치유력을 높여 신체가 스스로 병을 치료하는 힘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動機(동기)를 만드는 것이다. 우리는 병을 개선할 수는 있어도 치료할 수는 없다. 치료하는 것은 신체의 힘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 동기를 만드는 것뿐이다. 인간의 이성은 말할 것도 없고, 인간의 뛰어난 지혜도 자연의 위대함에는 도저히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 기초개념 중에서
환부를 지나가는 經脈을 따라서 치료하는 방법으로, 환부가 하나인 경우와 복수인 경우가 동일하며, 그 인근의 經穴을 이용한다. ‘經脈이 통하는 곳 및 그곳을 主治’ 하는 원리에 기초를 둔 방법이다. 이때 환부에 복수의 經脈이 관계하는 경우는 증상에 따라 경맥과 경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대식가로 명치 언저리가 쓰리고 아프며 위염 증상이 있는 사람이 ?血(육혈)을 호소할 때는 족양명위경의 巨?(거료)를 이용하고, 초조한 사람이 위통 또는 肋間痛(늑간통)을 호소할 때는 肝氣橫逆(간기횡역)으로 판단하고 족궐음간경의 章門(장문)을 이용한다.
- 순경취혈법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