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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누구는 오래 살고 누구는 일찍 죽을까

왜 누구는 오래 살고 누구는 일찍 죽을까

(‘신의 손’ 한의사가 50년 공부 후 깨달은 몸 건강 마음 건강의 이치)

손인철, 백성호 (지은이)
미류책방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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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누구는 오래 살고 누구는 일찍 죽을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왜 누구는 오래 살고 누구는 일찍 죽을까 (‘신의 손’ 한의사가 50년 공부 후 깨달은 몸 건강 마음 건강의 이치)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91188632145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3-12-15

책 소개

마음의 이치에 이어 몸의 이치를 탐구 중인 중앙일보 백성호 기자가 50년 가까이 수도자와 한의사로 일한 저자에게 ‘몸 건강 마음 건강’에 관한51가지 질문을 던진다. ‘신의 손’이라 불리는 저자는 ‘내 몸에 문제와 답이 같이 있다’며 ‘그 이치를 친절하게 설명한다.

목차

프롤로그
1 우리 몸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나?
• 몸과 마음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몸 건강에 마음이 미치는 영향은 어느 정도일까?4
• 왜 누구는 일찍 죽고 누구는 오래 살까?
• 우리 몸은 무엇으로 이뤄져 있을까?
• 한의학에서는 왜 인체를 하나의 소우주라고 보는 걸까?
• 인체가 소우주라면 우리 몸도 우주의 원리대로 돌아가나?
• 몸속의 불기운은 내리고 물기운은 올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 우리 몸의 뿌리 격인 단전은 정확히 어디를 말하는 건가?
• 단전 호흡을 하면 어떤 점이 좋은가?
• 동양의 인체 해부도는 서양의 인체 해부도와 어떻게 다른가?
• 한의학에서는 사람을 몸과 마음, 기의 조합이라고 보는데, 기의 실체는 무엇인가?
• 한의학에서 강조하는 오장육부는 도대체 무엇인가?
• 오장은 우리 몸에서 어떤 기능을 담당하나?

2 건강하다는 것의 의미는?
• 건강한지 아닌지는 무엇을 보고 알 수 있을까?
• 음양의 원리란 무엇을 의미하나?
• 몸속의 불기운을 내리는 게 좋다면, 어디까지 내려야 하나?
• 나이 들면 입이 잘 마르는데, 침이 건강과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 아침을 거르는 현대인들이 많은데, 우리 몸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
• 소식이 건강에 좋은 이유는 무엇인가?
• 체질에 따라 건강법도 달라질까?
• 체질에 맞는 음식이 따로 있나?
• 음식은 약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잘 섭취하는 방법이 있을까?
•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쉽게 풀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3 병은 왜 생기는가?
• 병이란 무엇이고, 왜 생기는 걸까?
• 통증이 말해 주는 것은 무엇일까? 눈이나 코가 아프다고 하면, 단지 눈과 코의 문제일까?
• 침과 뜸의 원리는 무엇인가?
• 침을 잘못 놓으면 어떤 일이 생기나?
• 서양에서는 침과 뜸을 어떻게 받아들이나?
• 침과 뜸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 맹장염, 디스크같이 수술이 필요한 병도 침뜸으로 고칠 수 있나?
• 경락과 경혈은 무엇을 말하는 건가?
• 평소 꼭 알아 두면 좋은 혈자리는 어떤 것들이 있나?

4 미병이란 무엇인가?
• 분명 몸이 안 좋은데, 병원에서는 이상이 없다고 하는 건 왜 그런가?
• 미병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 병에 걸렸을 때는 어떤 마음을 가지는 것이 좋을까?
• 뜸을 뜨면 미병 단계에서 효과가 있나?
• 뜸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원리는 무엇인가?
• 뜸은 구체적으로 어느 부위에 어떻게 떠야 하나?
• 오른쪽이 마비됐는데, 왼쪽에 침을 놓는 이유는 무엇인가?
• 양기를 북돋워 주는 보약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몸을 항상 따뜻하게 유지하라고 하는데, 왜 그런가?
• 남녀의 건강 관리법이 다른가?

5 일상생활에서 지키는 건강법
• 몸이 찌뿌둥한 건 왜 그렇고, 이를 떨쳐 버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
• 많이 웃으면 건강에 좋다고 하는데, 한의학적으로도 근거가 있는 말인가?
• 물을 많이 마시는 게 건강에 좋다고 하는데, 왜 그런가?
• 생명력의 근원은 어디에 있는 걸까? 건강 관리의 핵심 실천법 딱 한 가지만 꼽는다면?
• 나이가 들수록 치아 건강이 중요한데,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행할 수 있는 좋은 건강법 하나만 소개한다면?
• 불면증에서 벗어나 잠을 잘 잘 수 있는 묘책이 있을까?
• 기의 흐름에 따라 하루를 보낸다면 언제 먹고, 언제 자고, 언제 일하는 게 가장 이상적일까?
• 사람은 누구나 늙어 죽게 마련인데, 결국 노화란 게 무엇일까?
• 나답게 사는 것이 건강하고도 관련이 있을까?

* 알아 두면 좋은 건강 팁
• 소화가 잘 안 될 때
• 급체했을 때
• 갑자기 실신했을 때
• 다리에 힘이 빠질 때
• 비만을 예방하고 싶다면
• 변비에 걸렸을 때
• 감기 초기
• 성인병을 예방하려면
• 역류성 위염
• 뇌경색·뇌출혈을 예방하려면
• 월경통
• 다리에 쥐가 날 때
• 화가 치솟거나 마음이 심란할 때

에필로그

저자소개

손인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50년 가까이 마음을 닦는 수도자이자, 몸을 치료하는 한의사다. 원광대 한의대에서 공부하며 ‘침 자극이 혈액상에 미치는 영향’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북경중의학원에서 침구학과 기공 등을 연수했다. 원광대 한의대 교수를 지내면서 원불교가 운영하는 서울 보화당한의원 일도 맡았다. 원광대 한의대 학장을 역임했으며, 대한경락경혈학회 회장, 대한한의사협회 중앙대의원, 대한한의학회 부회장, 한국한의학교육 평가원 원장을 지냈다. 연구와 강의를 통해 이론을 탄탄히 쌓고 오랜 임상을 바탕으로 체험이 더해져 그야말로 한의사로서 완전체를 이룰 수 있게 됐다. 몸과 마음을 아우르며 환자의 아픈 곳을 근원부터 치료해 주는 명의로 이름이 높다. 방학마다 제자들과 함께 독일, 러시아, 인도, 네팔, 몽골 등으로 의료 봉사를 떠나 한의학의 세계화를 위해 애써 왔다. 독일 레겐스부르크 의대에서는 그를 ‘신의 손’이라 부른다. 손목 골절로 3년째 왼손이 마비된 주부를 독일 의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고쳤기 때문이다. 마비된 왼쪽이 아니라 오른쪽 손목에만 침을 다섯 개 꽂고 5분이 지나자 환자의 손가락이 ‘꿈틀’했다. 잠시 후 손을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된 여성은 그 자리에 주저앉아 엉엉 울었다. 퇴임 후 서울 보화당한의원에서 진료를 보며 여전히 환자들의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원불교 교무로서 마음을 닦는 일도 꾸준히 하고 있다. 법호 제산, 법명은 손흥도. 주요 저서로 『몸 건강 마음 건강』, 『풀어서 쓴 활인심법』, 『알기 쉬운 뜸 치료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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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일보 종교 전문 기자이자, 일상에서 끊임없이 ‘이치’를 궁리하며 깨달음과 지혜를 길어 올리는 ‘생활 구도자’다. 어렸을 때부터 ‘나는 누구이며, 삶은 무엇인가’ 같은 근원적 질문에 관심이 많았다. 청년 시절 한때 구도자를 꿈꾼 적도 있다. 신문사에 입사 후 다들 정치, 경제 부서를 희망할 때 종교 전문 기자를 자원해 ‘별종’ 소리를 들었다. 스스로는 ‘덕업일치’를 이루었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사는 게 잘 사는 것인가’란 문제를 놓고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고수들을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쉽고 유려한 문장으로 담아내 종교의 벽을 넘어 각계각층의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08년 한국기독언론대상 대상, 2011년 불교언론문화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20년 동안 마음의 이치를 탐구해 온 그가 이번에는 몸의 이치를 파고들었다.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마음 못지않게 몸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단순하지만 핵심을 찌르는 질문을 통해 건강의 근본 원리를 한의학의 고수 손인철 원장에게서 끌어낸다. 스스로도 몸에 대해 관심이 많아 여러 방법을 시도해 보는 중이다. 어떤 일이든 편견 없이 받아들이고, 일단 실천해 본 뒤 판단하려 한다. 요즘은 매일 새벽 ‘1일 1뜸’을 행하고 있으며 맨발 걷기, 과일식을 실천 중이다. 지은 책으로 『예수를 만나다』, 『이제 마음이 보이네』, 『결국, 잘 흘러갈 겁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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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50년 가까이 몸과 마음을 들여다 보니, 이제 몸 건강의 이치를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우리가 몸 따로 마음 따로라 생각하기 쉽습니다. 아닙니다. 몸과 마음은 하나입니다.
우리가 지향해야 할 건강의 상태는 영육쌍전(靈肉雙全), 즉 정신과 육신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가운데 정신과 육신을 아울러서 온전한 상태로 만드는 것입니다.


『황제내경』의 맨 첫 단락에 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황제가 묻습니다.
“상고지인(上古之人: 옛 사람들)은 모두 100살까지 건강하게 살았다. 그런데 금시지인(今時之人: 요즘 사람들)은 반백에 쇠한다. 이것은 시대의 문제인가, 사람의 문제인가?”
기백이 답합니다.
“시대도 사람도 아닙니다. 건강한 사람은 도를 아는 사람이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건강하지 못합니다.”
건강을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도’라니요? 뭔가 뜬구름 잡는 소리처럼 들리나요?
여기서 ‘도’란 우주의 기본 원리인 ‘음양의 원리’를 말합니다. 우주가 그렇듯 우주의 일부인 인간도 음양의 원리에 의해 작동합니다.


포유류의 수명은 대개 성장기의 6배라고 합니다. 인간의 성장기가 20년이라면, 인간의 수명은 120세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수명을 다하지 못합니다. 내가 내 몸을 함부로 다루기 때문입니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다 나 하기에 달렸습니다. 여태껏 살아 온 결과가 지금의 나이고, 지금 내가 행하는 것이 앞으로의 나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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