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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게임

인생게임

존 오트버그 (지은이), 김석원 (옮긴이)
  |  
사랑플러스
2008-12-10
  |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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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게임

책 정보

· 제목 : 인생게임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90285676
· 쪽수 : 331쪽

목차

서문
감사의 글

게임
1장 규칙부터 알자

목적
2장 하나님을 찾는 삶은 풍요하다

준비
3장 점수를 따는 세 가지 방법
4장 마음의 게임에서 이겨라
5장 메인 줄을 풀어라
6장 게임의 왕자 자리를 내려놓을 때다
7장 다른 사람이 당신 자리를 채울 수 없다
8장 내 손에 있다고 내 것이 아니다
9장 후회할 거리를 남기지 마라

게임의 방법
10장 규칙을 따르라
11장 정말 중요한 것으로 삶을 채워라
12장 주사위를 던져라
13장 감사의 마음으로 게임에 임하라
14장 자기 소명을 찾아라

주의 사항
15장 그림자 소명을 조심하라
16장 경쟁을 피하지 말라
17장 더 가져도 행복해지지 않는다
18장 혼자 이기는 것은 지는 것이다
19장 옆자리에 있는 사람에게 친절하라

승리
20장 제대로 된 상패를 모으자
21장 한 번 더 움직일 기회가 남았다

주석

저자소개

존 오트버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7년에 미국 일리노이주 록퍼드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자랐다. 사랑하는 아내 낸시 오트버그와 슬하에 세 자녀가 있으며, 잃어버린 영혼들을 구원의 장으로 초대하고, 그들의 영적 성장을 돕는 데 헌신했다. 휘튼대학(Wheaton College)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풀러신학교(Fuller Seminary)에서 목회학으로 석사 학위, 임상심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스코틀랜드 애버딘대학(University of Aberdeen)에서 대학원 과정을 공부했다. 시카고 윌로크릭교회(Willow Creek Community Church)에서 수년간 설교목사로 섬기다가 2003년 8월부터 지금까지 샌프란시스코 멘로파크장로교회(Menlo Park Presbyterian Church)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그는 뛰어난 통찰력과 따뜻한 유머 감각, 창의적이고도 명쾌한 필력을 지닌 베스트셀러 작가다. 평범한 소재를 사용해 비범한 메시지를 풀어내는 데 탁월한 스토리텔러다. 《존 오트버그의 선택 훈련》, 《존 오트버그의 예수는 누구인가?》(이상 두란노), 《내 영혼은 무엇을 갈망하는가》(국제제자훈련원), 《평범 이상의 삶》, 《누더기 하나님》(이상 사랑플러스) 등의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또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와 〈리더십 저널〉 등 유력 기독교 잡지에도 꾸준히 글을 기고하고 있다. 크리스채너티투데이인터내셔널에서 이사로 섬겼으며, 지금은 풀러신학교, 달라스윌라드영성계발센터에서 이사를 맡고 있다. www.johnortberg.com www.twitter.com/johnortberg www.facebook.com/john.ortberg.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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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침례신학대학교를 거쳐 호주 리들리(B.Th), 무어(M.A), 맥콰리 대(M.Ed)에서 공부하면서, 호주 내 여러 이민교회와 단체에서 청년 및 교육 전문 사역자로 일해 왔다. 호주 「동아일보」 문화부 기자로 일했고, 퀸슬랜드 대(D.Ed) 재학 중 멜본 한인 장로교회로 부름 받아 4년 동안 담임목회로 섬겼다. 현재는 호주 빅토리아 주 장로교 사역개발위원회 연구위원으로 현지 교회의 개혁신학적 부흥을 위한 사역개발과 목회 자문으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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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규칙부터 알자.”
게임 자체는 문제가 아니다. 게임을 잘하는 것 가지고도 시비할 것 없다. 게임의 왕자가 되는 것도 상관없다. 할머니는 나에게 게임을 이기는 법을 가르쳐 주셨다. 그러나 산을 넘으면 또 넘어야 할 산이 나오고, 더 벌어야 할 돈이 생기고, 더 따야 할 거래가 등장한다. 우리가 가진 진짜 문제는 정작 신경 써야 할 것을 잘 잊는다는 점이다. 우리는 인생이라는 게임에 얄팍한 관계, 정신없는 일정, 산만한 생각을 가지고 뛰어든다. 아무리 똑똑하고 부자라 해도 이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이런 식의 삶은 인생자체를 더 위험하게 만든다. 왜냐하면 게임 중에 얻는 순간적인 성공 때문에, 게임이 영원히 계속될 것처럼 쉽게 착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느 날, 모든 것이 멈춰진다. 남은 사람들은 그들의 인생게임을 계속하고, 이제 막 시작하는 사람도 여기저기에서 나타난다. 어쨌거나 나의 게임은 끝났다. 그동안 나는 얼마나 지혜롭게 게임을 한 것일까? 미국의 논픽션 작가 앤 라못은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찾으면서도, 실제 삶에서는 자신이 만든 도구에 의지해서 산다고 지적한다. 많은 사람이 세상적인 것들을 하나님대신 쫓으며 살아가고 있다. 그것은 재산이 될 수도 있고, 돈이 될 수도 있고, 외모나 권력이 될 수도 있다. 우리는 이것들이 삶을 채워준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것은 결국 스쳐가는 농담과 같아 잠시 우리를 버티게 해주는 역할밖에 하지 못한다. 우리가 삶을 마칠 때면, 이 모든 것은 저 하늘에 있는 버팀대 주인에게 모두 돌려줘야 한다. 왜냐하면 모두 빌려서 쓴 것들이기 때문이다. 원래 우리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모두 상자에 다시 넣어야 한다.


더 가져도 행복해 지지 않는다.”
더 많이 가짐으로써 행복을 느끼려는 사람은 ‘쾌락의 물레바퀴’라고 불리는 것에 매이게 된다. 이 말은 살면서 가지게 된 것, 성취하게 된 대상에 굉장히 빨리 익숙해지고, 도리어 당연하게 느끼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원했던 것을 손에 쥐면, 어느 정도 행복한 느낌이 오긴 온다. 그것을 손에 쥐기 전에는 허전함을 느낀다. 그래서 원하는 것을 가지면 허전함이 사라질 것이라고 기대한다. 그러나 집나간 강아지처럼, 불만은 항상 다시 찾아온다. ‘더 가지게’ 될수록 결국 더 많은 것을 원하게 될 뿐이다.
인간은 ‘원하는 것’을 ‘필요한 것’으로 바꾸기 때문에 어려움을 당한다. 우리는 사회학자 그래그 이스터브룩이 말한 ‘만족 결핍증’에 걸려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물질적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그런 생각 속에서 인생을 불행하게 만드는 악순환에 빠져 산다.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강력한 나라를 건설했던 솔로몬은 매년 25톤 이상의 금을 벌어들었고 수많은 공원, 정원, 포도원, 저택 같은 아름다운 환경에 둘러 살았다. 그런 솔로문의 결론은 무엇이었을까?

…내가 누구를 위하여 수고하고 내 심령으로 낙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고 하나니 이것도 헛되어 무익한 노고로다(전 4:8).


“그림자 소명을 조심하라!”
모든 사람은 인생에서 반드시 이뤄야 할 소명을 가지고 창조되었다. 우리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인생게임은 그렇게 하도록 되어 있다.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을 찾지 못하면, 우리는 곧 대타를 구하게 된다. 인간은 목적 없이는 견디지 못한다. 하나님이 맡긴 소명을 위해 살지 않으면, 곧 그림자 소명이라는 것에 매여 살게 된다. 이것은 나에게 맞지 않는 인생게임을 하며 살게 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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