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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

안식

(현대인이 잃어버린 안식의 참 의미를 말하다)

아브라함 요수아 헤셸 (지은이), 김순현 (옮긴이)
  |  
복있는사람
2007-01-26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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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

책 정보

· 제목 : 안식 (현대인이 잃어버린 안식의 참 의미를 말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90353597
· 쪽수 : 207쪽

책 소개

마르틴 부버와 함께 20세기 유대 하시디즘 최고의 사상가이자 마틴 루터 킹과 함께 흑인민권운동과 반전운동을 이끈 행동주의자이기도 한 아브라함 요수아 헤셸의 대표작. 헤셸 탄생 100주년을 맞은 2007년 국내에 처음 번역 출간됐다. 탁월한 성서학자, 종교 사상가, 경건한 구도자, 사색 깊은 시인으로서의 면모가 잘 드러난 아름다운 문체와 안식일 정신의 의미가 담긴 책이다.

목차

추천의 글
소개의 글
머리말_ 시간의 건축술

1장_ 시간 속의 궁전
2장_ 문명을 넘어서
3장_ 공간의 화려함
4장_ 하늘만 있어야 하는가
5장_ 당신은 하나입니다
6장_ 한 날의 현존
7장_ 영원이 한 날을 낸다
8장_ 영원의 직관
9장_ 시간 속의 거룩함
10장_ 너희는 탐내어라

맺음말_ 시간을 성화하라

저자소개

아브라함 요수아 헤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유대인 학자이며 사상가로서 온 인류를 사랑한 경건한 랍비로서, 미국의 베트남 정책에 대한 저항운동의 지도자였고, 소련에 사는 유대인을 돕자고 세계에 호소한 최초의 유대인이었으며, 기독교-유대교의 대화를 재촉한 강력한 에큐메니스트였다. “내 중심된 관심사는 인간의 정황이다”라는 자신의 말을 행동으로 실천한 사람이었다. 1907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유명한 랍비 가문에서 태어나, 1927-33년 독일의 베를린대학에서 공부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1937년 마르틴 부버로부터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레르 하우스의 후계자로 지명되었고, 나치의 폴란드 학살이 있기 두 달 전에 영국으로 건너갔다. 1940년 미국 신시내티 히브리 유니온 대학에 초빙받아 5년간 철학과 랍비 문학 강의, 1945년부터 별세할 때까지 아메리카 유대교신학교에서 신비주의와 유대교 윤리를 가르쳤다. 1965-66년 미국 유니온신학교에서 최초로 해리 에머슨 포스딕 객원강좌를 맡았다. 미네소타, 아이오와, 스탠포드대학교 등에서도 강의했다. 1965년 봄, 알라바마의 셀마에서 마틴 루터 킹과 함께 민권행진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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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여수 돌산 갈릴리교회 목사로 섬기면서 아름다운 자연과 어촌 주민들을 벗 삼아 창조 영성을 익히고, 영성 고전을 번역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디트리히 본회퍼』『안식』『베풂과 용서』『메시지』(복 있는 사람), 『마이스터 엑카르트는 이렇게 말했다』(분도출판사),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창세기에서 배웠다』(IVP)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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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안식일은 생명을 위해 있는 날이다. 인간은 짐을 나르는 짐승이 아니면, 안식일은 그가 하는 일의 능률을 높이기 위해 있는 날이 아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 가운데 가장 마지막 작품이자 하나님이 의도하신 것 가운데 가장 첫 번째 작품"인 안식일이야말로 "천지창조의 목적"이다. 안식일은 평일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평일이 안식일을 위해 있는 것이다. 안식일은 삶의 막간이 아니라 삶의 절정이다. - 본문 59쪽에서


안식일은 기분 전환이나 쓸데없는 짓, 불꽃놀이나 재주넘기를 하는 날이 아니다. 안식일은 갈가리 찢어진 삶을 수선하고,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아니라 집중하는 날이다. 존엄성을 상실한 노동은 불행의 원인이고, 정신이 없는 휴식은 타락의 원천이다. - 본문 65쪽에서


안식일은 조화와 평화를 이루는 날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평화를 이루고, 인간 내면에 평화를 이루며, 만물과 평화를 이루는 날이다. 일곱째 날에 인간은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를 주무르거나 물리적인 사물의 상태를 변경할 권리가 없다. 이날은 사람과 동물 모두가 안식하는 날이다. - 본문 85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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