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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90353955
· 쪽수 : 402쪽
책 소개
목차
감사의 말
신비적 기독교 입문
제1부 하나님을 친밀하게 안다_ 토니 캠폴로
1. 신비적 기독교란 무엇인가
2. 기독교 신비주의와 개인전도
3. 기독교 신비주의와 정의를 위한 활동
제2부 친밀함에 불을 지핀다_ 메리 앨버트 달링
4. 신비주의와 통전적 복음에 눈뜨다
5. 거룩한 습관들을 기른다
6. 자아 인식에서 하나님 인식으로 옮겨 간다_ 성찰기도
7. 하나님의 친구가 된다_ 거룩한 독서
8.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심화시킨다_ 향심기도
9. 통전적 복음에 헌신한다
제3부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가지고 세상 속으로 들어간다_ 토니 캠폴로, 메리 앨버트 달링
10. 피해야 할 두 가지 유혹
11. 친밀함과 행동의 연결
후기
주
찾아보기
책속에서
성 프란체스코의 예에서 보듯이, 우리가 예수님과 신비하게 소통되어 있으면 성령께서 우리를 감화하셔서 예수님과의 개인적 관계와 우리 서로 간의 사랑을 넘어, 하나님의 모든 피조물과의 조화와 연합에 간심을 가지고 그것을 위해 일하게 하시나. 태초에 하나님은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고 모든 피조물을 좋다고 하셨다. 하나님은 우리를 피조물의 선한 청지기, 곧 관리자로 부르신다. 우리가 예수님께 자신을 드리면 그분의 영이 우리에게 부담을 주셔서, 하나님의 피조물의 모든 압제받는 대상들--인간, 동물, 식물, 지구 전체--에 이 정의를 이루고자 노력하게 하시는 것도 그 때문이다. 하나님 나라가 하늘에 임한 것처럼 땅에도 임하도록 돕기 위해 우리가 할 일은, 더 이상 좋지 않게 된 것은 모두 회복하고 이미 좋은 것은 그대로 보전하려는 노력이다. 시편 기자의 말처럼 “여호와께서는 모든 것을 선대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신다(시 145:9). 정의의 일부가 아니라 전체에 헌신하려면, 사람들뿐 아니라 지구 전체를 돌보는 법에 우리 의식이 더 깨어나야 한다. (본문 84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