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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시내는 강으로 강은 바다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90422040
· 쪽수 : 255쪽
· 출판일 : 2006-01-1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90422040
· 쪽수 : 255쪽
· 출판일 : 2006-01-15
책 소개
M. 루이스와 W. 클라크는 미국 대통령 토마스 제퍼슨의 뜻에 따라 1804년부터 1806년까지 미국 북서부를 탐험했다. 미주리 강을 거슬러 올라가 로키 산맥을 넘어 컬럼비아 강을 거쳐 태평양 연안에 이르는 대장정을 도운 것은 인디언 소녀 '사카가와'. 그녀의 눈을 통해 엄청난 탐험과 인생을 바라본 소설이다.
목차
1 쑥대받이 된 마을
2 탈출의 꿈
3 일에 묻힌 생활
4 진정한 소손족
5 잔인한 르 보네 추장
6 수호신이 준 선물
7 강섬에서 만난 들소
8 핸드 게임
9 나를 차지한 투생 샤르보노
10 원치 않은 결혼
11 어깨에 내린 무거운 짐
12 백인들과의 첫 만남
13 바뀐 내 인생
14 여행에 첫 발을 내딛다
15 큰 공을 세운 스캐논
16 고통의 나날들
17 흐르는 강물 따라
18 험난한 육로 운반
19 슬픔을 간직한 소손 땅
20 다시 찾은 고향 마을
21 동굴에서 드린 기도
22 가슴속에 박힌 말
23 저 너머 바다로
24 장엄한 바다 앞에서
25 마음속에 남은 사랑
26 고난은 고난으로 이어지고
27 영원한 소손족
책속에서
해가 뜨자 클라크 대장이 사람들을 깨워 출발했다. 빠르게 호르는 강물이 얼음처럼 차가워, 남자들은 무거운 카누를 끌 때처럼 다리가 너무 아팠다. 비버 댐을 치워야 했다.
푸른 덤불이 강둑에 널려 있었지만 땔감으로 쓸 나무는 얼마 없었다. 먹을 것도 부족하여 보통 때 반만 먹었다. 사람들은 투덜거리기 시작했다.
일주일째 되던 날 좋은 일이 생겼다. 새벽녘에 우리는 나무에 걸려 있는 사슴 가죽 네 장을 보았는데, 그건 루이스 대장이 놔둔 것이었다. 정오에 클라크 대장은 말 탄 사람이 홀로 우리들 앞에 있는 강을 가로질러 달리는 것을 보았다. -본문 169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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