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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88990429698
· 쪽수 : 672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_세상의 모든 것은 유혹으로 통한다.
제1부 유혹자의 9가지 유형
1장_냉담한 나르시시스트형 코케트
2장_열정적인 신념가형 카리스마
3장_신비로운 우상형 스타
4장_요부형 세이렌
5장_바람둥이형 레이크
6장_헌신적인 연인형 아이디얼 러버
7장_창조적 스타일리스트형 댄디
8장_천진난만형 내추럴
9장_능란한 외교가형 차머
10장_반(反)유혹자
유혹의 대상-18가지 유형
제2부 유혹의 24가지 전략과 전술
제1단계 관심과 욕망을 자극하라
제2단계 괘락과 혼란을 창출하라
제3단계 유혹의 효과를 극대화하라
제4단계 유혹의 결실을 거두어들이라
부록1_상대에게 환상을 심어주는 법
부록2_대중을 사로잡는 법
감사의 글
역자 후기_현대사회를 읽는 키워드, 유혹
참고문헌
찾아보기
책속에서
유혹의 과정에서 매력은 미묘하고도 효과적인 힘을 발휘할 때가 많다. 빅토리아 여왕 통치기에 수상을 지낸 벤저민 디즈레일리는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데 천부적인 재능이 있었다. 그는 자기를 드러내는 대신, 다른 사람들을 관심의 대상으로 부각시키면서 그들 스스로 자신이 재치 있고 유쾌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허영심을 만족시켜주는 그에게 점점 깊이 빠져들었다. 이런 식으로 성적인 차이가 만들어내는 긴장과 깊은 감정에 기대지 않고도 얼마든지 상대를 유혹할 수 있다. 디즈레일리는 뭔가를 성취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욕구를 슬쩍 어루만져줌으로써,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327쪽, '5. 불안과 불만을 자극해 욕망을 창출하라' 에서)